[EN]일반인은 아르니스 수련자를 찌를수 있을까? (Can a civilian stab an Arnisado?) 

막는 방법이 있음.

격하게하는거는 도장가서, 기어랑 방어구 다 착용하고 매트위에서 해야하는데, 그거는 제가 상황이 안되서 어려울것같고, 여유되는대로 아르니스영상을 촬영하여서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아르니스영상은 추후에 "칼리 아르니스"채널에 다룰예정이니, 관심있으시다면은 구독 한번 부탁드립니다^^ 칼리아르니스 채널 링크: ru-vid.com/show-UCoDmz2_-n5gIAXHILyTy0OA

그런 영상을 보고 수련해도, 아니 제대된 지도자와 최소 일년 이상 수련해야 하실 텐데, 여간이 안되시면 적당한 무게의 후라이팬 쓰는 법을 익히시면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나이프 대처법은 제대로 배워서 고무칼 스파링을 많이 1년 이상하셔야 좀 자신감이 붙을 겁니다. 무술은 꾸준히 계속해야 살까 말까입니다.

뭘 낳아요

제가 코로나 이후에 부동산 판매를 일체 중단하였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은 다시 시작할 예정이지만, 현재는 1년넘게 판매행위를 하지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직접가서 보고 살수가 없기때문에, 좋은 매물을 고르기 어렵기때문이죠. 지금이같은 경우의 질문도, 그냥 필리핀가서 매물을 보면서 에이전트한테 물어보면은 바로 알수있는 대답인데, 같은 맥락으로 갈수가없기때문에, 궁금해하시는것같습니다. 필리핀에서 제가 판매할때는 분양의 개념은 별로없습니다. 분양되기전에 이미 선분양때 매진이 되는사례가 대다수이기때문이죠. 위치가 좋은지역과 매리트가 있는 지역이라면은. 또는 일반 개인 대 개인 거래시에 부동산을 통해서 witness세워서 거래하는 경우도 있긴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등기작업이나 이런게 복잡하기때문에, 부동산끼고하는게 낫죠. 그래서 일반적인 선분양 (Pre-selling)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선분양 시작은 땅파기 (ground breaking) 세레모니와 동시에 보통 들어갑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공사비를 충당할수있는 수단이고, 소비자입장에서는 해당지역에 장래성을 보고 투자하지만, 그 지역 원래 시세보다 최소 30%이상 저렴하게 구매하기때문에, 선분양으로 산 물건들은 대부분 완공후 다시 팔기만해도 이득이고, 아니면은 보통은 월세주고 갖고있거나 뭐 그렇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현 필리핀 부동산 실정이고요. (수도인 마닐라 기준) 선분양시에는 2~3만페소정도 예약금을 걸고, 선분양 시작과 동시에 소비자가 그냥 매달 얼마씩 20~30%의 금액을 완공시까지내고, 완공후에 Turn over (입주)시에 나머지 70~80%금액을 완불하는 조건이 일반적이고, 이러한 조건들은 건설사마다 다르니, 해당 콘도에 견학을 가실때, 반드시 에이전트와의 상담을 통하여 알아내셔야하는부분입니다. (보통은 매달 얼마씩 내는지 다 breakdown해서 정리해줍니다.) (01,02)그리고, 궁금해하시는 건설사 법인계좌로 내는지 여부는, 선분양의 경우 메이저급 건설사 (예를들면 SMDC,DMCI,Avida 등등)은 건설사가 ~~로 입금하라고하는 가상계좌를 만들어줍니다. Reference number 까지 같이 부여해서 개인이 추적가능하게 하죠. (추적하는방법은 그냥 건설사 본사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하면은 거기서 안내해줍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저는 분양까지 갈정도로 안팔리는 콘도를 다뤄본적이 없기때문에, 분양에 관해서 설명드린것이아니고, 일반적인 선분양 (Preselling)설명드린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약을 체결하면은 가장먼저 Contract to sell을 만들어줍니다. Contract to sell이 뭔지 모르신다면은, 제 네이버블로그 글을 참고하시길바랍니다. blog.naver.com/htj0707/221865382015 그리고 원래는 매달 입금할때마다 영수증 내줘야하는데, 얘들이 귀찮으니 보통 분기별로 한번씩 끊어주거나, 아니면은 어떤데는 그냥 니가 reference number 추적해서 봐라 하는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있으면은 이 집을 판 에이전트를 독촉해서, 본사연락취해서 영수증 끊어주라고 민원넣으면은 매달 끊어주기는 합니다. 대출같은 경우는, 외국인의 경우는 은행대출이 보통 잘안나옵니다. 은행대출이 나오려면은 필리핀인과 결혼한 한국인은 나올수있다고는 하던데, 그런경우는 제가 아직 겪어보지못해서, 대부분은 건설사자체 대출을 끼고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필리핀내 근로소득이 발생하는경우라면은 대부분 받으실수있으실겁니다. (03)선분양 취소는 본인이 하실수는 있는데, 그런경우를 안겪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거는 있습니다. 3달연속으로 돈안내면은, 자동 취소되며, 이때 지금까지 낸 금액은 전액 돌려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 한달 연체될때마다, 경고장 날라오는데, 이거 무시하면 큰일납니다. (05) 필리핀 콘도거래할때,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데, 뭐 요약하자면은 위에 말씀하신 사항이 맞긴합니다. 일반 매매시에 집주인에게 확인해야하는 서류: blog.naver.com/htj0707/221827663731 그리고 대충 보는게 아니라, 상세사항이 서류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심지어 등기를 a4용지로 대충 프린트해서 사기치는놈들도 있습니다 ^^;; 실제 등기는 용지마저 다릅니다.

@@InfoTVph 감사합니다 ㅎㅎ 그가상계좌는 시행사와 구매자를 제외한 가상계좌인가요?

혹시 카톡있으시면 알려주실수있으세요?

그리고 하나더... 만약 시행사 사유로 취소가 됬을경우는 돈을 어떤식으로 구매자에게 돌려줘야하는지.. 그리고 구매자 같은경우 단순 변심으로 구매를 포기하게 되면 돈은 환급을 해줘야하는지도 궁금해요!@@InfoTVph

@@InfoTVph 그리고그리고 ! 한국같은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을 해주는데 필리핀 같은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