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끝난지가 언젠데 이거랑 컵안의컵 안무는 종종 보러들어오게됨ㅎ 뭔가 무대랑 안무랑 넘 섹시해서 내 취향인듯 초반 덩기덕쿵더러~퓨처프루프 부분 안무 넘 좋아서 100번 돌려봄..; 그때 당시에는 안무도 엠비셔스도 넘 멋있어서 도대체 이게 왜 안뽑혔지 싶었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왜 안뽑혔는지 알 것 같다 바타도 호야 솔로같다고 했듯이 이건 뭔가 호야를 중심으로 이미 완성된 음방무대같음ㅎ 이걸 다시 비가 한다고 생각하면 뭔가 좀 애매함..비가 하면 그나름의 매력이 있겠지만 보면서 호야는 이렇게 했는데 생각날것 같고
너무 잘했다, 진짜 잘빠진 안무다, 엠비가 비를 엄청 생각하고 만든 안무인거 같다, 그냥 나인것 같다등등 엠비 안무를 극찬했지만 본인 취향과 제일 먼것 같다는 위뎀 안무를 "즐길수 있는 안무"란 이유로 뽑았다는.. 그것까지는 이해한다쳐도, 즐길수 있는 안무라고 뽑은 안무를 세상 즐겁지 않아보이는 진지한 얼굴로 소화하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