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P] [스우파/2회] (눈물 바다ㅠㅠ) 미우나 고우나.. 7년의 시간을 넘어 옛 추억에 잠긴 코카N버터 | Mnet 210831 방송 

진짜 나이먹어보면 사소한거로 토라져도 먼저 손을 내미는게 쉽지 않다.. 대단하다

4:08 리헤이 :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허니제이 : 응 하.........개치인다...

3:02 멋있어졌는데? 이거 개멋있음...

- 쌤이 힘들어 보여 - 그래서 더 마음아파.. 이게 왜 슬픈지ㅠㅠㅠ

사실상 리헤이의 승리는 곧 허니제이의 승리임 좋든 싫든 리헤이는 허니제이란 햇 빛으로 자란 나무임

허니제이 대인배 솔직히 허니제이 커리어에 저런 프로에 나오는것도 대단한건임 심사위원 자리에 있을 분인데 그냥 춤을 너무 사랑하는거 같음

방구석 라면 먹다가 멋진 무대 보다가 눈물나오는 내인생이 레전드

댄서들 기 다 죽이고 젤 먼저 전원이 운 팀 : 코카앤버터 그리고 그 여성들을 울린 단 한명의 여성 : 허니제이

0:32 여기 제트썬님 표정이랑 혼잣말인 듯한 뭐야? 가 진짜 그 어벙벙함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리액션이었음. 다른 사람들은 으허허헝ㅠㅠㅠ하는데 당사자들은 이 상황이 약간 순간적으로 멈춘 듯 한 그런... 이 전까지 멈춰있던 시간이 딱 움직이기 시작한 느낌이었음

인간관계에서 한 번쯤은 느껴볼 수 있는 그런감정... 이라서 더 울컥했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던 소중한 사람과 멀어졌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점점 더 옛 생각도 나고 그리워지는.. 그리고 만나면 전혀 어색하지않은 ㅜㅜ 뭔지알죠 다들 😔

3:49 정말 어렵게 내민 손과 그 무게를 알아주는 이 관계 어쩔거야ㅠㅠ 허니제이는 딱봐도 승부욕도 있고 자존심도 있어서 (물론 다 실력에서 기반) 저 포옹이 얼마나 힘들고 고민되는 일이었을지ㅠㅠ 그리고 그런 허니제이를 아니까 리헤이는 더 감동이엇을 듯

모질게 키워낸 엄마와 싸워서 집나간 딸들을 보는거 같았음. 연을 끊고 잊은채 살아왔는데 지나고보니 잊은게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 담아뒀을 뿐...

둘이 사이좋게 왼쪽 오른쪽 코뚫은거바 몸과 마음은 떨어져있어도 어쩔수없이 닮아도 너무닮은 두사람이네

리헤이가 왜울어하면서 참고있던 눈물터트릴때가 킬포같이 울었따

3:08 보면 허니제이 웃으면서 춤추고있음ㅠㅠㅠㅠㅠ즐기고있는거지ㅠㅠㅠㅠ

허니제이님의 춤은 누구보다도 정말 뛰어나신데 그것에 비해 결과가 잘 안나와서 속상함….ㅠㅠ

허니제이 진짜 성격 좋으신거같음 감성적이고.. 나였음 내가 키운 친구들이 뒤에서 자기들끼리 모이고 인스타 올리고 팀 나가면 진짜 .... ㅠㅠ... 트라우마 생겻울듯 먼저 손내미신거 진짜 존경합니다 팬이에요!!!!!!!!!

3:27 리헤이님 앞에선 강하고 왜 우냐고 그랬는데 뒤에서 울컷하는 거 내가 다 맴이 아프냐… 방구석에서 나혼자 개울었네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저 말에 모든것이 다 담겨있는듯해서 저도 같이 눈물이....그동안 얼마나 그리워했을까? 얼마나 많이 미웠고 보고싶었고 걱정하고 고민했을까... 두분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른 라운드에서 같이 콜라보무대같은거 하면 진짜 시너지 폭발할것같은데 엠넷은 책임지고 만들어내라!!!!

3:03 허니제이 입덕 멘트. 쏘쿨

아무리 대단했던 사람도 언젠가는 누군가와의 대결에서 질수도 있고, 이효리 말처럼 높아진 명성에서도 언젠가는 내려와야 할때도 있겠지만.. 좋지못한 상황 앞에서 보이는 태도가 진짜 그사람의 그릇이라고 생각함.. 이 대결은 이긴 리헤이 만큼이나 허니제이가 참 빛나 보였음.. 자기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했던 상대와의 대결에서는 졌지만 분해 하거나 판정에 불만을 가지지 않고 발전한 상대를 쿨하게 인정하는거… 진짜 소름돋을만큼 오지게 멋졌음.

학창시절에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서로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지고 멀어졌지만 우연히 다시 만났을때 옛날 추억이 생각나고 오랜만에 봤지만 그닥 어색하지 않은것처럼 저 둘의 심정이 이해가서 울컥했음

3:27 내 눈물버튼... 왜울어~ 하면서 갑자기 감정 올라와서 모자 눌러쓰고 고개 숙이는거 진짜..ㅠㅠㅠㅠㅠㅠ 포옹하는 장면 보고 주책맞게 나도 울어버렸다..

싸우진 않았지만 애매하게 틀어져서 어색해진 친구사이 느낌…. 나중에 저렇게 풀리면 진짜 뭔가 짠한 그런 마음… ㅠㅠ 다들 한 번쯤은 그런 경험 있잖어여

허니제이 진짜 멋지다...프로그램 끝나면 가장큰수혜자일듯..완전 치임^^

코카앤버터 스우파 중에 제일 세보이지만 가장 순한 사람들임ㅋㅋㅋ 제트썬 인스타만 봐도 너무 여리고 순해보여ㅠㅠㅠㅠ

3:31 리헤이 모자 잡고 울컥하는 게 내 눈물샘 버튼 ㅠㅠ

결국 제일 쎈캐들이 방송에서 제일 먼저 눈물을 보여줘서 더 드라마틱했음 ㅠㅠㅠㅠㅠㅠㅠ

코카앤버터 누가 빡세게 꾸민 시츄들 같다는 댓글에 빵터짐ㅋㅋㅋ 리헤이님이 젤 츤데레 쩌는듯 춤도 허니제이님한테 은근 맞춰준것 같구 울지말라면서 울고 ㅋㅋ

그래.. 너네도 어렸고 허니제이도 어렸다......... 자존심에 미안함에 어색함에 일부러 외면하고 싶었던 어린날의 빛나는 시간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다들 눈물터진듯. 그걸보는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같이터짐ㅜ

다들 멋있는데 특히 허니제이는 대인배면모에 연장자이자 탑티어인데도 안무짜오는거보니 성실한것도 대박이더라.

허니제이 리헤이가 걸스힙합 대표주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 나 중딩 시절 춤 막 시작했을 때도 허니제이랑 리헤이는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란 걸 알 정도로.. 앞으로 두분의 행보 응원합니다.. 너무 따뜻했어요🙏🏻

7년전이면 둘다 결국 어렸음... 그래서 그런 서로간에 쌓인걸 푸는것에대해 서투를 수밖어 없었을거같음. 몇년간의 공백을 딛고 다시 뭉친만큼 이젠 더 단단해지는 길밖에 없음. 왜냐면 둘다 서로에대해 너무 잘알고, 각자 시간이 흐를동안 그만큼 더 성숙해졌으니까!! 두분우정 영원해요ㅜㅠ

3:00 와우...이표정 정말 영화에서만 볼수 있는 감동이 차오르는 표정. 기쁨, 감동, 품는 눈빛 같아요. 복잡한 눈빛인데 빠져듬. 계속 무한반복해서 보는 중. 눈빛만 봐도 맘이 따뜻해 지는 마법...

3:26 사실은 자기가 제일 울고 싶다는거임

같은곳을보고 춤을 췄지 마주보고 처음춘다는게 서로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다 다른길로 흩어져 각자의 길을 걸어갔는데 결국엔 만나 마주보는구나 이런느낌이라 눈물 났음..ㅜ

03:00 허니제이 입꼬리 약간 올려서 웃고, 개인 인터뷰에서 "멋있어졌는데~"하는거 ㄹㅇ 존멋

근데 진짜로 청춘을 함께했던 사람들은 참 세월이 지나도 잊기 힘듦. 진짜 아주 밉다가도 또 그 때 생각하면 그리워지는 얼굴들. 예전엔 수월히 해내던 것들이 부담스럽거나 힘겨워질 때 혹시나 우리가 아직도 친했다면 전처럼 나에게 힘이 되어줬을까 싶어서...

3:15 이겨서 기분 좋았다고 우헤헹 웃으시는거 넘 귀여우셔요ㅋㅋㅋ큐ㅠㅠㅠㅠ아무리 쎄게 스타일링 해도 감출 수 없는 귀여움..

허니제이 리헤이 멋지다.감동이다.보고 보고 또보고 울고 았어요.언니들 팬 되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런 상황 겪어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감정 이입이 된다

코카앤버터 하나 같이 실력도 너무 좋은데 옛생각하면서 감성적인 모습 보이는 것도 너무 심장에 치인다..ㅠ 이들 덕분에 승패와 무관하게 배틀은 빛났고 스우파는 2화만에 레전드 경연프로그램이 되었어요

3:03 진짜 허니제이님 먼저 안아주는 것도 개치이는데 멋있어졌다고 인정해주시는 것도 너무 멋있어 ㅠㅠㅠ

세상에서 젤 쎈 여자들 총집합체인 줄 알았던 코카앤버터,,,,,단체로 눈물 와르르 흘리는 거 보고 넘 놀랍고 귀여웠음 그치만 실력은 진짜 개쎈 그녀들ㅠㅜ 허니제이 세상에서 젤 멋진 수장이야 스우파는 ㄹㅇ 꿀며들게 만드는 방송이다......어케 이름에 허니를 넣을 생각을 다햇ㅅ지 진짜루 넘 스윗해

허니제이 리헤이 서사 진짜 좋다...나 이거 몇번씩 돌려봤나 몰라....진짜 이 나이에 침대에 누워서 베갯잎에 눈물 적시는 나 자신이 레전드 ㅠㅠㅠ... 허니제이 진짜 대인배...상여자...그냥 너무너무너무 멋있다... 리헤이도 정말 춤 잘 추고 너무 여리고 제트썬도 보이는 모습과 달리 인성 너무 좋아보이고..... 진짜 첨에 사람들이 스우파 왜 과몰입하나 했는데 너무 사람들이 다 진국이야 ㅠㅠㅠㅠㅠㅠ

코카앤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겉으로 세보이는 사람이 속으로는 정말 정 많고 여리다는 걸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음 ㅋㅋㅋㅋ

깊고 친한사이 일수록 돌이켜보면 아주 사소한것에 사이가멀어지기 쉽죠… 동생들 치켜세워주는허니제이도 멋있고 왜울어~ 하고 고개숙인 리헤이 맘도 이해되서 펑펑 울었음 ㅠㅠㅠㅠ

스우파 최고의 장면이였음 저런거 보면 인간관계는 진짜 시간이 답이다 싶네 미운정도 진짜 무서운거 같음

허니제이 진짜멋있다 패배를인정하며고개끄떡이고 후배를 포옹하며 토닥토닥 추카해주는거.진짜 멋'찐'사람이다 진짜팬됏다

허니제이가 리헤이라고 안하고 혜인이라고 하는거 왠지 모르게 슬프다

가까이에 있으면서 얼굴 붉히는 것 보다 멀리서 그리워 하는게 낫다는 말이 떠오르네..세월은 많이 지났지만 서로 그리워했을듯ㅠㅠㅠ이 영상만 보면 눈물나네ㅠㅠㅠㅠ사소한 이유로 멀어진 내 친구들은 잘 지내려나 문뜩 생각난당

팀을 하다보면 분명 서로 서운하거나 속상한 감정이 쌓일수도 있지만 이 프로를 통해 댄서님들끼리 친해지고 쌓인 감정을 풀 수 있어서 좋아요

허니제이 댄서분 진짜 진짜 어른 대인배 이신거 같아요 먼저 손내밀줄 알고.. 진짜 멋있어요ㅠㅠ 리헤이 허니제이 최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기를 응원해요💗💗💗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다가 마주 보고 춰보는 건 첨이라니..ㅠ 앞만 보고 달려오던 열정 넘치던 이들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 얼굴을 바라보는 느낌이려나

남남이지만 왠지 그누구보다 친자매같다. 허니제이님실력만큼이나 후배를다독여주는모습, 멋있고 일인자답다.

I'm so touched and literally cried watching them hug each other after the show talking about their arguments and when she said that it's the first time that they dancing facing each other I can't really stop crying

헤니제이 리헤이 둘이 성격이 안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내눈에는 최고입니다.

이거 진짜 2021년 모든예능 통틀어 젤 명장면인듯 그냥 영화 한 편 ㅠㅠㅠㅠㅠㅠ 코카앤버터팀 다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 광광나네,,,,,

정말 춤을 사랑하는사람들이구나... 춤에의해 다시 화해하고... 멋져ㅠㅠ

0:57 비키 떨리는 손과 눈물 애써 참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ㅠㅠ

이렇게 감동적인 장면에서 예고에서는 '내가 호랑이 새끼들을 키웠네'를 넣냐 암넷아

리헤이 팀원들한텐 태연한척 왜울어~ 해놓고 본인도 바로 눈물 터지는거보고 나까지 눈물 짰음 ㅠㅠ

리헤이 돌아가서 참았던 눈물 흘리는데 눈물의 의미가 크게 느껴지네요 뭉클해요

춤으로 맺어진 인연이라 춤으로 입은 상처 다시 춤으로 치료한 것 같습니다. 넘 감동이에요!!!

4:31 끝까지 손 안놓고 있는걸로 이 둘이 서로를 얼마나 그리고 하고 좋아하는지 보여주는것 같다..

허니제이 진짜 대인배 멋있다 진정한 스승과 제자에 아름다운 승부 굿 👍

3:21 본인도 울면서 뒤에 애들 운다고 말하는 제트썬 조용히하라면서 우는 다른 팀원들 왜 우냐고 하면서 본인도 우는 리헤이

솔직히 난 미니명 리아킴 서사 보다 허니제이링 리헤이 서사 보면서 더 많이 울었음.. 그래도 둘 다 너무 ㅜ멋지다

스우파2 보고 생각나서 왔는데 진쨔 이 장면은 내가 당사자도 아닌데 갑자기 눈물 주르륵 흘렸음

근데 쌤이 좀 힘들어 보이긴 해 그래서 맘이 더 아파 이 두 문장만으로도 저 둘이 얼마나 평소 언행이 이쁜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은 생각보다 저렇게 대놓고 얼굴에 써져있는 쎈캐들이 실제로는 여린경우가 더 많더라는..

3:03 멋있어졌는데~?라고 하는 허니제이가 너무 멋있쟌,......

두 댄서의 배틀이 정말 멋져서 사연에 더 눈물났었음... ㅜㅜ

너무 공감되서 오열했음 😭😭😭 시간이 흐른뒤.. 미움시기질투 같은 마음은 모두 사라지고 ...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더라 😭😭😭 엉엉엉

4분짜리 초단편 영화에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였다....이 둘의 승부는 그저 아름답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나 상남자 아재인데 왜 이 영상만 수십번 돌려보면서 혼자 코찡하고 있냐... 멋진 장면이다. 진짜. 살아가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앞만 보고, 또 인정하고 순응하며 잘 살아가고 있는 상여자들을 봤기 때문인가.

ㅠㅜ 최고의 명장면 이었어요 ㅠ 안좋게 헤어진 제자와의 배틀에서 졌는데 쿨하게 인정하시고 뿌듯해 하는 표정을 보면서 진짜 대인배구나. 진짜 리더가 뭔지 보여줬네요 ㅠㅜ 완전 감동 ㅜㅠ

리헤이님이 저는 그분을 너무 잘 안다고 말하는데 눈물이 같이 확... 그 맘이 느껴져서 그냥 찡했어오

하 쉬바 이언니들 서사 존니짠해 ㅜ

1:16 우리 땅콩 뒤에서 또 울고있네 ... ㅠㅠ 귀여워 ㅋㅋㅋㅋㅋ 매력 진짜 쩐다 얼굴도 너무 땅콩같아

I can tell how much they actually mean to each other, Honey J wasn’t even phased about not winning, like her mind was more invested in the moment with Rihey, her first impulse was to turn her attention towards Rihey and embrace her, as if her mind wasn’t even in the competition and bruh, that was so genuine and vulnerable, even the way she talked about how they always danced facing the front but hadn’t ever danced face to face competing each other, that pulled an emotional string, it was so genuinely wholesome, I feel like they’ve been eagerly waiting to come back to each other for years, lol we love a good cry.

I'm really rooting for HoneyJ she seems like such a nice person and so courageous and talented, the fact that she was mature enough to say sorry is really telling of her character

58초에 비키 손 떨리는 거 봐ㅜㅜ진짜 크루 전체가 허니제이쌤을 너무 그리워한 거 같다

멀어졌지만 아마 서로 사무치도록 그리웠을듯. 나도 내 반쪽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랑 갈라졌지만 아직도 꿈에 나옴. 이젠 죽어도 다시 볼 일 없지만 아직도 마음에서는 잊지못했다 나도 그런 기분 생각나서 많이 울었음 ㅜㅜ

아 둘 다 너무 멋있다 특히 허니제이가 진짜로 너무 멋있고 대인배야 ㅠ ㅠ 아무 관계없는 시청자인데 내가 다 눈물이나네 ㅠ ㅠ

스우파 계속보면서 깨달은거 허니제이님 정말 진국인 사람인거 그리고 코카앤버터 겉은 센캐지만 서로 정말 끈끈한 여린사람들인거 사실은 서로 마음속에 미운정이 더 큰게 더무서운법 미운놈 떡 하나 더준다고 그 속담 괜히 나온말아닌것처럼.. 미운만큼 정이 그만큼 있다는 뜻이기도 하긴하지..

정말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되면서 지금은 멀어졌지만 서로 그리워 했다는게 너무 느껴진 장면이예요 두분 다 너무 어른스럽고 멋집니다 춤도 최고구요

허니제이 인성은 국보급이다,,, 진짜 볼수록 참 좋은사람인것같애

3:27 조용히햇~ㅋㅋㅋㅋ 왜 우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운다..ㅋㅋㅋㅋ 이팀 볼매다 진짜..ㅋㅋㅋ

가장세보이지만 가장여린언니들 ㅠㅜ

스우파 종영 할 때까지 명장면 원탑...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이 한마디 진짜 눈물난다...너무 감동적이야...나 지금 눈물로 타자치는중...

Congrats to Rihey. Her art form was absolutely amazing and super eye catching. Her moves were powerful. However, I’ll admit that Honey J has this timeless, effortless, mature movement to her. I knew Rihey was gonna win cause In a competition like this judges want something flashy but you can tell Honey’s piece of art is the type to cause you to jaw drop in utter silence cause you just want to soak all of it in. Rihey is the type to make your jaw drop and go crazy. But to both amazingly talented ladies, great job!

사랑한다면 먼저 손을 내어줘라. 그 손을 잡고 안잡고는 관계없다.

이렇게까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오열하면서 본 적이 없었는데 허니제이랑 리헤이 나 책임져.. ㅠㅠㅠㅠㅠ

나도 또래이다보니 저 감정이 너무 와닿네.. 어릴때는 각자의 기분+자존심이 있다보니 토라지고 기분 상한채로 풀 생각 굳이 안하고 지내다 몇 년 후 나이들고 만나면 그 미웠던 감정들도 희미해지고 오히려 같이 지냈던 좋은 감정만 남고 상대를 이해하게 되고 손내밀게 되더라.. 허니제이님이 그런 면에서 진짜 언니구나 싶고, 리헤이님의 잘지내냐는 말이 왜이렇게 좋은지…ㅠㅠ 겉만 세고 속은 여린 여자들이야..💗

스우파 최고 명장면... 진짜 이 영상 몇 번을 다시 봐도 눈물남ㅜㅜㅜㅜ

At least they get to see each other again. I feel like they still have so many unspoken words towards each other and they can't communicate that well but that hug and the way honey j pats rihey's butt, it's just so pure. It looks like she's really proud of rihey, as former groupmate, as a friend. I love this interaction 💗

유튜브에 있는 퍼플로우 영상 다봤는데 참 앳됬을때부터 같이 했고 그분을 너무잘안다는게 이해가 되더라 근데 리헤이 춤 너무잘춤 ㅜ

지금 저는 다른 직업으로 일을 하고있지만 정말 춤을 좋아했고 지금도 가끔 춤출때가 그립기도 하면서 한때 허니제이쌤과 리헤이쌤을 롤모델로 삼아서 걸스힙합이라는 춤을 배우게 되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요😭 승패상관없이 두분 다 너무 멋있고 영원히 제 맘속의 롤모델이십니다👍

분명 쎈 언니들이었는데 뭐야 엄청 착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