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djrowkdj 댓글 잘 안 다는데 무대 잘 보면 백댄서들이 단순히 같이 춤 춰주는 뒷 배경만 맡아준게 아님. 컨셉이 부족장 컨셉인데 무대 시작부터 백댄서 분들이 효린을 떠받드는 모습을 잡고 있고 같은 춤을 추는 것도 아님 백댄서들 동선이나 안무까지 컨셉 분위기 너무 잘 맞췄고 여기엔 많은 무대경험이 필요한게 맞죠. 다른 팀들 영상도 봤지만 모두 컨셉은 당연히 있었지만 노래와 컨셉과 분위기 백댄서들까지 만장일치로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는 단연코 효린 무대라 생각되고 2층까지 있는 무대를 가장 잘 활용한 것도 효린같음. 그리고 이 바탕엔 이제까지 나가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이 크게 차지했다고 봄. 만점으로 1등했고 2등과 3000점 차이나는 결과가 이걸 증명한다 생각함
저희 학교 축제때 효린 와봐서 아는데요 진짜 실제로 들으면 라이브 지립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약간 사람이 절벽에서 떨어질위기에 쳐했을때 급의 비명(?)소리와 같은 성량으로 쉴틈없이 애드리브를 하는데요.. 진짜 주변에 화장실 없었으면 바지에 실례할뻔 했읍니다.. 제가보기엔 이 영상을 후보정 해서 다른 그룹과의 밸런스를 맞춘거로 보여요 그런데도 오지네요..
진짜 보고 또 봐도 안믿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끊임없는 관리로 지금까지 체력 가창력 댄스 모든겅 완벽하게 유지해오고 오히려 더 발전하다니.... 1인 기획사로 저걸 혼자 다준비하고 누가봐도 입 벌어질만한 공연을 한다는게 충격 진짜 언니 팬이에요...
02:47 여기부터가 진짜 레전드 ... 점점 고조되는 브라스+ 중간 중간 임펙트 주는 효과음 + 카메라 무빙 + 남자댄서들 혼자서 상대하는 여유와 안무 + 여자댄서들과 합세 후 마지막 턴까지 ... 저기 있는 나머지 가수들 아무도 혼자서 저렇게 절대로 못함 ... 진짜 완벽함 괜히 시스타가 아니였다
경력도 경력이지만 진짜 타고난 재능이 너무 뛰어난 것 같다! 보컬이면 보컬 춤이면 춤 그리고 무대와 춤 동선 다 효린 아이디어일텐데 첫 무대를 보는 순간 1위는 효린이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매회차의 효린의 꽉찬 무대와 그리고 시청자로서 더 욕심내자면 효린이 작사작곡한 댄스노래를 듣고 싶다! 모든 가능하게 할 것 같기에 더 욕심이 생긴다! 역시 효린이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에 서는 가수로서는 따라올 사람이 없는듯.... 무대장악력이 넘사벽임 재능과 노력과 연차가 합쳐진 최강자임 ㄹㅇ 2.5세대 아이돌들 중에서도 솔로로 저정도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은 남녀 다 통틀어도 10명도 안될거같고ㅋㅋㅋㅋ 퀸덤1때 박봄은 주종목도 다르고 분위기도 정반대라 이런 경쟁프로에 살짝 안맞았다면 효린은 매 곡마다 타격감이 장난아님. 퀸1이었어도 이길 사람 몇명 없었을텐데 상대적으로 신인인 퀸2 출연진들이 속수무책일 수밖에..
힙찔이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힙합페스티벌 거의 하루 종일 하는 거 다녀왔었음. 달리인가 그 노래 한창 나왔을 때였는데 효린 무대에서 거의 뒹굴다시피 춤 추면서 노래 안 빼놓고 다 부르는데 그날 무대 오른 그 누구보다 인상적이고 성량 좋았음. 아직도 힙합 제일 좋아하지만 라이브 잘한다 잘한다 하는 래퍼랑 손에 꼽는 보컬리스트랑은 성량 급이 다르구나 싶었음.
이전에 40명정도의 작은 관객 앞에서 효린이 무대한 것을 보았어요. 처음엔 발라드로 시작했는데 나중엔 백댄서들 이끌고 그 작디 작은 무대에서 땀흘려 춤추며 touch my body 열창하는 걸 보고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그 때 이후로 효린을 응원하게 되었어요. 큰 관객 작은 관객 가리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란 것을 느꼈어요. 무대 정말 소름이 끼치고 효린의 기쁨과 열정이 느껴져 어이없게 눈물까지 주륵 흘렀네요 ㅋㅋ
@@eternal3241 one of her heel came off entirely before the performance started, she went backstage and temporarily fixed the heel, the heel was still uncomfortable to dance but I believe hyolyn had been in a worse situation in Sistar
@@isaacch8598 I honestly can't believe she performed so flawlessly while being in this inconvenient position. If you weren't looking at her real closely you wouldn't even notice that she was dancing in broken heels. I mean she could have had worse situation in sistar but to me it was a concert level performance even if she had a disadvantage. Props to her for being so professional!
See this is why I wasn't worried that she is the only soloist. She eats the stage up and she is so full of confidence, talent and very involved in the process of making her own stages. So this is a children's play for 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