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을 다 담아내기 어려운 분주한 하루를 보내면서 내 미소가 진심을 담고 있는지, 내 노래가 어떤 표정으로 보일지 고민하는 것 같네요. 그런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울림을 주고 사람들 맘에 닿을 수 있으니 고민마시길. 노래 제목은 ‘그런 이야기었어요’가 더 맞을것 같네요. 인기는 계속 있으실 예정이라...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 방송 이후 이승윤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나서 며칠 아팠다. 생각의 끝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윤은 중심 잡고 잘 걸어 갈 것이다. 나는 그 길 함께갈 준비 되어 있다. 이승윤은 뭐든 하고 싶은 만큼만 하기. 이승윤 그대로를 사랑하니까. 이승윤 건강관리 잘하고 화이팅!!!
서영주님 목소리도 좋고 완성도도 가장 높은건 이적님도 인정하셨지만 저런 방송와중에도 자기 말을 진솔하게 할수있는 사람이기에 승윤님을 좋아하는거 같다. 나같으면 방송이니까 무난하고 즐거운 곡을 할거같은데. 치티치티뱅뱅 같은 무대나 승윤 자작곡들이 그냥 나온게 아님. 어쨌든 영웅수집가가 아닌 오래가는 팬이 되고 싶다
72호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예전과는 확 달라진 상황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듯 보여지네요 언제나 "나" 만이 아닌 "우리" 를 소중히 여기는 몸짓에서 감히 짐작해 봅니다 모두의 행복한 꿈을 위해 많은 목소리를 낼수있는 그날까지 한결같이 응원할겁니다. 홧팅!
사람은 여러 분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따라, 할 수 있는 이야기와 행동이 다르다고... 어쩌면 이건 너무나 당연한거라고.... 어제의 나, 오늘의 나.... 이 모든 것들안에서 균형을 잡고자 애쓰는 승윤님. 조금은 삐뚜로 서있어도 괜찮아요..... 별과 별 사이엔 어둠이 더 많다고 하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