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 정말 좋으실것같애요.남편이든 아내든 둘중 한사람이라도 이렇게요리잘해주면 너무 행복할것같애요.요리진짜 다양하게 잘하시네요.저희집은 남편은 아예 요리에 관심조차없고 안하고,전 주부에 애들도 있지만 요리에흥미가 없어요.기본만 간신히해요.가족들한테 미안하네요.더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있는 제가 갑자기 감사하고...막.... 그런 기분 들어요...😊😊 남편 분 좋겠다❤ 고수 스멜이 납니다요... 어떻게 요리양 조절을 잘하시죠...? 젤 부러운 능력입니다..국 끓여 3일 혼자 먹는 초보주부는 또 울고갑니다😂 (집에 같은 국 두 세 번 먹으면 큰일 나는 병에 걸린 사람이 있기도 하고요...^^)
0:13오늘 처음보는듯한? 로고네요! 포크랑 나이프가 생겼어요 ㅋㅋㅋㅋ귀여워요! 그 전에 쿠킹로그때도 로고 이랬던가여..? 왜 처음보는거같지! 아무튼,, !!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베이킹에 관심이 많은데 제 자취방에 부엌이 작아서 시도해볼 엄두가 안나네요ㅜㅜㅠㅠㅠㅠ
와~~~~~ 완전 빠져들어서 봤어요^^ 장본것과 만들어둔 음식들 소분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잘 하시는지요^^ 전직 영양사 엄마지만 중국 와서는 한국에서처럼 다양하게 음식을 하지못했는데 쏭님 쿠킹로그 보니 새로운 재료들도 알게되고~ 저도 만들어야겠다 싶은것들도 있고 그렇네요^^ 쿠킹로그 너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닭 가슴살 2덩이, 2인분 기준 - 닭 가슴살 한 덩이만 먹어도 배부르니까 파스타 양은 일 인분당 30-40g씩만 잡으세요. 그래도 남을거예요. - 파스타 미리 알단테로 한 5분 정도 끓여 체에 밭쳐 준비.) 1. 닭 가슴살 갈라서 소금 후추 뿌리기 2. 밀가루 코팅하기 3. 올리브유에 튀기듯 굽기 4. 닭 가슴살 팬에서 꺼내고 같은 팬에 바로 와인 80ml, 버터 30g, 마늘 2-5알, 케이퍼 2Tbsp 넣기. 5. 마늘이 살짝 노릇해지면 레몬주스 3Tbsp, 치킨스톡 360ml 넣고 섞기. (치킨스톡 물 양은 취향, 상황에 따라 가감) 6. 튀긴 치킨, 알단테로 살짝 덜 익힌 파스타면 넣고 파스타와 치킨 완전히 익히기. 7. 마지막에 불 끄기 전에 크림 80ml 넣고 (약불! 강불에 하면 크림 분리나요) 소스 잘 섞어주고 서빙! (영상에는 레몬 넣은 건, 있어서 넣은 거예요.) 이게 'Chicken Piccata' 라는 음식인데 진짜 맛있어요. 저도 남편이 해달라고 해서 처음 만들어봤는데 상큼짭쪼름한게 진짜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