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한테 금사빠였던 사람인데 김재중한테 정착해서 19년째.... 친구들도 대단하다고 함ㅋㅋㅋ 만날 때마다 단골질문이 너 아직도 김재중 좋아해? 이거ㅋㅋ 동생은 내가 잘생긴 연예인한테 금사빠라 금방 갈아타는 걸 많이 봐서 김재중 좋다고 할 때도 얼마나 가나 보자 이랬는데ㅎㅎㅎ 나도 이렇게 오래 좋아할지 몰랐음..... 개미지옥보다 더한 재중지옥!!! 아니 재중천국^^
저희집도...저러다 말겠지 초딩의 감정이겠거니 했는데 초중고대딩을 지나 직장다닐때까지 좋아할줄은 몰랐다고,,, 정말 20년 가까이 다른곳 한 눈 팔지 않고 올 곧게 덕질했는데 왜 내 성적은,,,,,,,,,,,,,왜 난,,,,,,예전부터 우리팬들이 능력자가 많긴했지만 또 찌그러져봅니다
김재중 이 멘트 밤새 계속 생각났네 "팬이라는 존재 자체가 음악을 계속 할 수 있고 살아갈 수 있고 저도 무언가 큰 벽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못하게 계속 뭔가 원동력이 정말 되는.... 서로 똑같은 거 같아요" 아티스트와 팬들이 서로 지켜주고 지킴을 받는 그런 소중한 관계😥😁
7:22 10대 시절엔 동방신기 콘서트 허락맡으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성인된 후에는 오빠가 군대가기 전에 팬들한테 남긴 영상에서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해서 사회의 주요 자리에 많이 진출해서 계속 자기 지켜줬으면 좋겠다고ㅋㅋㅋㅋ(눈물나는 그시절ㅠㅠ) 얘기하는거보고 동기부여돼서 또 엄청 열심히 살았다구ㅜㅜ 우리가 이렇게 다들 잘 성장한건 오빠 덕이 크다🥰
데뷔한 지 꽤 오래 돼서 그런지 그 사이 더 젊은 아이돌 많이 나오는데 한 번이라도 흔들린 적 없나 팬들의 일편단심이 늘 진심으로 궁금한 김재중..😶 우리가 질리도록 매번 너밖에 없다 김재중 뿐이다 오빠만 있으면 돼요 해도 자만?ㅋㅋㅋ 하지 않고 에이~ 이러지만 이런 말 들을 때마다 귀엽게 안심하고 좋아하는 표정 보여주는 모습이 데뷔 2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연예인이라고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로 여전히 매일 겸손하고 멋져 ㅠㅠ 순수하게 정말 좋아하는 표정도 늘 가슴 깊이 파고 들고..ㅠㅠ 사회 곳곳 여러 자리에서 각자 멋진 일 하는 팬들 자랑도 항상 뿌듯하게 함 ㅠㅠ 얼마 전 콘서트에서 팬들은 나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김재중을 좋아하는 원동력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팬들에게 고마워하면서 본인의 원동력도 팬들이라고 나도 같다 그러니 우리는 서로에게 그런 존재다 라고 말해주는 게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올해 초 원스에서도 팬들이 원동력이라고 말했고 꾸준히 늘 해왔던 말이라서 자주 말해도 김재중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야 ㅠㅠ 이제 곧 10월이 오는데 김재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잊혀진 계절” 언급하면서 잊혀진 계절이 될 수 없는 이제 막 시작되는 사계절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바로 눈물이 터져버렸는데 말로 일일이 다 설명할 수 없지만 김재중을 진심으로 아끼고 걱정하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함축된 것 같네요🥹 본인의 재능과 노력 그리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 애틋함 미안함 사랑을 데뷔하고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계속 사계절 내내 보여주고 함께하려고 하는 예쁜 마음 언제나 고마워♥️ 이번 정규 3집은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선물같은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했는데 이렇게 행복하고 귀한 선물이면 앞으로도 계속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 있어🫶🏻 언제나 항상 늘 우리는 김재중밖에 없다는 사실 잊지 말고♥️ 김재중이 행복하면 우리는 몇 배로 더 행복하니까 김재중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함께할게 사랑한다♥️
재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쥬가 재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 계속 좋아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얘기했던 것처럼,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재랴들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할게요!♥️ 말씀 너무 재밌게 해주시고 좋게 봐주신 어머님 최고예요!!😆👍 출연해주신 어머님, 예쁜 재리아님들, 그리고 연출해주신 헤이뉴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재랴 어머님은 내 어머님이기도 하다!!!! 어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김재중말고도 연예인 섭외한줄알았어요.... 미모점수 995점 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중오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중오빠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좋은 사람이예요 ..♡♡ 딸분들 덕질 존중해주시는게 너무 부럽고 멋지십니다 저는 집에서 아직도 다컸는데 아이돌좋아한다고 또라이 소리듣습니다! 천사표 어머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 당당히좋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중을 알게 된 후로는 신인 아이돌이나 다른 연예인을 알아갈 생각 자체를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김재중을 제외하곤 아는 연예인이 거의 없다고 해야 할까요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진 모르겠는데, 김재중을 좋아하면서 신인 아이돌이나 다른 연예인한테 관심이 갔다기 보다는 ,오로지 김재중한테만 관심 있어서 김재중만 바라보니까 다른 연예인을 알아갈 루트가 없었던거죠. 앞으로도 김재중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지금처럼 오랫동안 계속계속 좋아할 것 같아요
비주얼 쇼크, 비주얼 + 메보, 초딩시절 엄청 잘생겼다고 느낀 연예인이 바로 재중이 형! 재중이 형 영상 보는데 너무 겸손해 ㅋㅋ 팬이 다른 사람한테 흔들렸을까 봐 조마조마하시던데 귀여우심 ㅋㅋ 예전에는 어나더 레벨 연예인이었는데 지금은 뭔가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동네 청년 느낌 ㅋㅋ 근데 외모는 여전히 어나더 레벨 ㅋㅋ 그리고 어머님 말도 점잖게 하시고 인품이 좋아 보여요. 그래서 따님들이 밝게 잘 자라신 게 아닌가..ㅎㅎ 이전에 재중이 형 탈덕한 사람 나오는 콘텐츠 보고 씁쓸했는데 이거 보니 뭔가 힐링한 느낌! 어머님, 따님들 감사합니다!!
( 클릭하지마세요... 스압이예요 ) 김재중오빠 앨범내고나서 인터뷰, 이번 콘서트에서도 끊임없이 "팬분들은, 여러분은 나의 자존감의 원천이다. 여러분은 내 원동력이다" 계속계속 계속~~~~ 잊지도않고 챙겨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네이버 바이브 라인음성채팅이벤트에서도 저는 참여못했지만 일부 팬들이랑 직접 대화하면서 팬분들한테 감사하단말 고맙단 말 들으면서도 쑥스러워하면서 아니다 아니다 하고 너무 냅다 찬양하면 또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오빠여서 살짝 안타까(?)웠는데 안녕자네에서 팬분편지로 오빠에게 잘 전달된거같아서 다행이에요 조금. 제가쓴건아니지만 팬이 하고싶은말이 다똑같은마음같아여.. 역시 재중오빠에겐 호들갑이나 드립섞인 주접보다는 담담하고 담백한 말의내용이 더 잘 전달되는거겠지 싶어서 나도 담담하게 말할래요 오빠 덕분에 매일매일 즐거워요 요즘 많이 바쁘죠? 저는 유투브에 올라오는 오빠 노래영상 힘들때마다 들어요 아무래도 음질 화질 모두 좋은 일본콘서트 무대를 보게되는데요 오빠 커버영상중에 한국인들도 단연1등으로 꼽는게 카나데 영상이예요 ㅎㅎ 알고계신가요? 나중에는 정식으로 한국어노래 커버도 많이 불러주세요 ㅠ 저같은 자잘한 부탁하는 사람이 천명은 있겠죠 ㅠㅠ ... 네.....(침묵) 투어준비로 바쁠텐데 그와중에 스케줄은 왜이리많고 책은 대체 어떻게 쓴거에요 심지어 팬싸인회까지 줄줄이 ㅠㅠ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로 일이많은 울오빠 지금 몸이 10개라도 모자랄거같아요 항상 웃고 힘든 티 잘 안내는 그런 오빨 보며 나도 "그래도 웃는법"을 배우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하고 항상 배워요 팬인지라 어쩌면 한켠으론 뭔가 참고있을까 힘든일없을까 걱정되지만 어찌됐건 김재중의 자세는 본받을만하고 인생선배로서도 닮고싶은 부분이 있어요 주변 동생들이 많이 이미 얘기하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팬인 제 눈에도 정말 그렇게 보여요 ㅎㅎ 동네청년이나 야작실에서 고민상담해준컨텐츠 사회생활꿀팁 얘기해주신거 힘들때어떻게하는지 같은 질문 인터뷰답도 보면서 나홀로 김재중 따라잡기도 하기도 하고, 오빠 운동사진올려주거나 할때도 아 재중이 팬으로써 나도 본받아서 해야겠다 하고 운동안쉬고 계속 하게되고... 본인이 마음먹기 나름이긴한데 사소한 긍정적인 생각이랑 행동을 하는데에 활성화자극이되는게 오빠인 경우가 많아요 오빠 좋아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얻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이득인 점이이겁니다 !! 내 가수가 너무 부지런해서 내가 너무 게으르면 비교돼서 참을수가없어서 저도 열심히살게돼요 " 재중이처럼 열심히해야되는데. 재중이처럼 살아야되는데" 우스갯소리로 제주변 덕친들하고 말하는 말버릇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모르셧죠 사실 우울하고 힘들때 오빠의 노래로 많이 위안을 받았어요 단 5분에 불과한 무대영상이지만 그 찰나에 모든걸 쏟아붓는 행위흘 보며 "가수"가 최고로 멋진 순간은 분명 저 모습이겠다 느꼈어요 몰입감 높은 무대라고 해야하나요 곡해석력이 뛰어나다고 해야하나요 감정표현이 좋다해야하나요.. 예전같았으면 노래에대한 감사함만 줄줄이적었을텐데 오빠노래를 듣고 힘내다 보니 정말로 많이 밝아졌어요 그래서 저도 이젠 힘내서 누군가를 걱정해줄수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실제로도 ! 너무 우울하고 힘들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라는 인터뷰에서 '혼자만의 우울을 키우지말아라. 주변에 말하고 도움을 청해라.' 라고 말하신걸 나중에 봤는데요, 항상 작은말이어도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마음 보다듬어 주는 따뜻한 마음씨로 우리많은 팬들에게까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 팬이라서 너무 행복해요 끝으로 순간순간이라도 바쁘고 지칠텐데도!! 많이 힘내줘서 고마워요 목 상하지 않고 몸 상하지않기 밥 잘 챙겨먹기 아프지말기 약속 사랑해요 김재중 😭
This "Now is good" performance is the most gentle performance of the song by Jaejoong, he must have been really shy to sing it in his usual rockish way in front of the mom 😂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재중오빠한테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됐을거같아요 이런 기획을 통해서 그러한 장을 만들어주신 노고와 아이디어에 진짜 놀랐고 감동받았어요 ㅠㅠ 전민선, 김도아, 김동건, 김지훈, 김영주, 박태림 제작진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더. 앞으로의 결과물도 기대할게요 나중에 또 우리 재중오빠랑 컨텐츠 또 같이 하는 기회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랑합니다 💜 🤍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계속 돌려볼거같아요
Mother is the real mvp, she is not an avid fan but she was able to seat that close and chat with our Jaejoong-ah, and giving her a soft rendition of now is good. This is a real dream for every JJ fan. 💗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떻게 이런 컨셉의? 프로그램을 생각했지 싶음.. 덕질하는 사람이 자신의 최애를 마주보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덕질하는 사람의 부모가 나와서 자기 자식의 최애를 마주보고 이야기한다는게.. 매번 느끼는데 진짜 신박한듯 좋은 말들 가득 듣고 가는 최애도 기분 좋고 부모님은 자식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음 ,,
As a fan of him since early 2008, I'm so glad to see him promoting, performing, and touring. He will forever be my one true celebrity love. I'm also so thankful for the sweet and thoughtful letter the daughters wrote. They said things that I wish I can say to him. Since we're all no longer children, we learn to see idols as human beings, thus they deserve more than "oppa marry me" and "don't marry anyone ok oppa." I can see that Jaejoong was also touched by their words, and I'm sure he walked away feeling warm. I'm just so happy now that I know there are fans out here like me, wishing him nothing but the best and for him to do what he wants because he will always have his fans behind him.
Why did I take me 11 months to finally watch this video? I think I know why. I know that if I ever see Jaejoong live, my heart will explode of happiness. Even hearing him right now makes me cry. I'm glad my comment will be burried in the sea of comments that support Jaejoong. As someone who has quietly followed him for 17 years, I cant express how grateful I am for his being here. I love him and I love his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