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위 냥이~~~잘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ㅠ.ㅠ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부터 범바위에서 장박을 했던 캠퍼입니다. 장박 첫날 만났던 길냥이가 넘넘 인상적이어서 "냥이와의 조우"라는 글도 남겼었는데요...2~~3주 후 부터 아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캠핑장에 문의를 드렸더니 캠퍼님들의 텐트 난입등 곤란한 민원이 너무 많아 골치가 아팠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그 후로도 장박을 하며 캣맘으로서 냥이들을 챙겼는데 끝내 첫날 만났던 냥이가 보이지 않아 3월말 장박이 끝날때까지 맘이 넘넘 안좋았었습니다....만 이렇게 김숙님 채널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福 받으실거예요.
숙이언니 집들이에서 바위티비로 바꿔야겠는데요ㅋㅋㅋ 바위가 카메라 욕심이 있네요ㅋㅋㅋㅋ 바위땜에 들통난 캠핑방의 실체ㅋㅋㅋ 숙언니랑 바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넘 웃겨요 덩치만 크고 냥이한테 맨날 지는 댕댕이를 보는듯합니다ㅋㅋㅋ 담에도 바위 또 보고싶네요ㅋㅋㅋ 나만 고양이 없어ㅠㅠ 바위 솜방망이에 맞아보고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