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과 풍성한흰구름 초록잔디 굵은풍성한 나무들... 한적하고 조용한풍경을 보니 남편 공부하느라 20년전 저도 미국시골 살때가 엊그제처럼 생각이나네요 처음 미국도착해서 너무너무 외롭고... 어제가오늘같은 매일의일상이 적응이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죠^^;; 6년 미국시골살다가 한국에 와서 여기저기 치이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시절이 인생의보너스처럼 귀하게만 느껴지네요~~
저도 유학생 와이프로 8년을 아이둘 키우면 외롭다면 외로웠고 힘들었다면 힘들었던 시기를 전챙처럼 보내었답니다..저보다 인생 선배님이시군요..^*^ 그 귀한 인생의 보너스 저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합답니당..그만큼 열정적이셨던 시간이셨기에 현재도 행복하신거죠?? ㅎㅎ 좋은 친구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깻잎은 한번 심어놓으면 지가 알아서 씨 떨어지고 또 자라고..ㅎㅎ 캘리포니아는 사계절 내내 먹을수 있지 않나요?? ㅎㅎ 근데 거기는 싸잖아요..여기는 깻잎이 금값이라 키워서 겨우 열개씩 따 먹는답니당..ㅎㅎ 저는 시스님 옆집에 살고 싶은데. 살림솜씨좀 배우게요 ^*^ 주말 행복하세요!!
어머..채널에 놀러와주신것도 고마운데 정주행까지!! 너무 감사해요!! 우리 큰딸은 대학 2학년이에요 ^*^ 엄마처럼 포근하고 친구처럼 재미있다니 정말 큰 힘이 되는데요!!! 이렇게 이쁜 말도 할줄 아시는 정안녕님~~~어머님이 누구시니?? ㅎㅎㅎ 고마워요 자주만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코로나조심!! 마스크 꼭 써요!! (엄마 잔소리)
진짜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근처 공원만 가도 힐링이고 행복이죠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것이 행복이였다는걸 알게되는 요즘인 것 같기도 해요 저도 키는 163이예요🤭 바지 정말 시원해보여요🙊 치즈닭갈비 완전 맛있겠어요 꺅 요즘은 저녁에도 해가 길어서 넘넘 좋아요 풍경이 넘넘 예뻐요😍
미국 코스트코엔 저렇게 저렴하고 이쁜 바지들이 있군요.👍 한국 코스트코는 저정도 가격의 최소 두세배 이상 줘야 하는 것 같아요.ㅜㅜ 고무줄 스판 긴바지 너무너무 편해보여요~ 반바지도 너무 이쁘구요! 아니아니 저렇게 날씬하셔도 되는 겁니까! 반칙😁 치즈듬뿍 쭈욱~ 늘어나는 치즈닭갈비 너무 맛있어보여요~ 개아들님과의 산책, 참 여유로워 보여요~ 저희집 어린 개딸은 ㅋㅋㅋ 흥분하고 뛰기 바쁘거든요.ㅋㅋ땀흥건😆 미국의 파란하늘과 경치를 보면 코로나가 실감이 안나요.참 평화로워 보이는데 말이죠~. 언제끝날지 모르는 끝이 안보이는 코로나가 우리 곁에 있지만 늘 힘내시구 활기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오오 바지 다 이뻐요.. 사이즈 2 입으셔도 될거같은데.. 넉넉하게 입으시는 편이신가봐요. 큰따님은 남친과 조우를 했군요. 월매나 좋을꺼나요.ㅎㅎ 제자리로 돌아온듯하다가 다시 폭증하는 추세라 제가 사는 대전은 아직 아슬아슬해요. 오늘 둘째 집에 오는 주말인데 대중교통 태우기 무서워 애들 아빠가 데려오고 데려가려고 해요. 영상으로 보는 미곰님 댁 잔잔한 웃음소리가 그나마 제 마음에 안정을 줍니다. 오늘도 평온하고 잔잔한 기쁨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재밌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저는 코스코에서 가끔 술도 잘 사는뎅...ㅋㅋ 의외로 괜찮은게 많답니다^*^ 코스코는 어디든 다 비슷할거 같은데 냉장고 바지 정말 너무 시원해요 강추해요!!! 아직 꺳잎이 막 따 먹을 단계라 가니라서 아껴서 먹고 잇답니당...퐉퐉 쌈싸머고 싶은데..ㅎㅎ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1:07 에 나오는 바지 저도 있어요!! 마침 오늘 입었었는데 ㅎㅎㅎ 진짜 편하구 예뻐요~ 전 다른 옷 몇가지 더 샀었는데 별로인것도 많아서 리턴했어요 ㅠ 반바지도 예뻐보이네요! 전 주로 코스트코에서 운동복을 사는데 정말 잘 사면 좋은 옷도 많은거 같아요! 치즈불닭 너무 맛있어보여요~ 지금 배에서 꼬르륵 그리고 군침돌았어요 🤤
평평하고 넓은 잔디. 땅 넓고 평평한 주에 사시나 봐요. 부럽삼. 어디 주신지는 몰라도 reopening 빨리하네요. 저희는 이제 겨우 2단계에 그나마도 거북이 걸음으로 열고 있습니다. 덕분에 코로나 케이스는 줄고 있는데 중고딩 딸들은 친구들 얼굴 못 본지 벌써 삼개월 째예요. 따님 친구들이랑 강에 놀러 갔다해서 완전 화들짝 놀랐지 뭡니까. ㅎㅎㅎ. 주 마다 정말 다른가봐요. 비됴 잘 보고 있습니다
제..저는 산하나 없는 미시간주에 살아요..^*^ 그나마 리오픈을 늦게 한 편인데 하자마자 난리네요..계신곳은 꽤오래 셧다운 하는데 괜찮은가요..여긴 오픈하라고 막 주정부가서 총들고 시위하고 그랬자나요..ㅜㅜ 무서운 미국살람들..비됴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하세요!!!
미곰이meegom my life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메릴랜드예요. 산지라 코딱지 만한 뒷마당도 경사진. ㅋㅋㅋ. 뉴스에 난 총들고 시위한 곳이ㅡ미시간이군요. 미국은 이제 개인이 알아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정부만 믿고 있다간 골로 가겠어요. 그나마 저의 주지사는 대처를 잘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눈먼 사람들이 곳곳에 있으니 조심해야죠 뭐. 그나마 이런 일상 블로그 보며 위로를 삼고 있습니다. :-)
![[ENG]미국일상 / 미국 COSTCO 초저가 바지 솔직헌 리뷰 / 부끄럽다면서 할거 다하는 엄마 / 치즈닭갈비 / 깻잎 첫수확 /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 / VLOG](/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