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에게 진이는 자기를 괴롭히는데 재밌는 형, 슈가는 건드려도 반응 없는 형, 알엠은 먼가 있어보이는 형, 제이홉은 다정한 형, 지민이는 다정한데 귀찮은 형, 뷔는 친구같은 형. 그 반대로는 막둥이 짜락짜락 건드리면서 귀여워 죽는 진, 막둥이 니 맘대로 해라 하는 슈가, 뭐 한개라도 가르쳐주고 싶은 알엠, 우리 막둥이가 뭘 하든 다 받아주고 싶은 홉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는 지민, 정국이가 친구인 줄 아는 뷔.
진짜 홉옵이 정꾸옵 예뻐 죽는거 눈에 훤하네요,,,ㅠㅠ 어쩜 저렇게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보는지 ㅠㅠㅠㅠ 진짜 세상 귀여운 다람쥐가 순둥말랑뽀쨕한 토끼랑 놀아주는것 같다고 진짜,,,, 하 내 심장까지 귀여워지는 느낌(?) ㅠㅠㅠㅠ 레알 둘 보고 있으면 깨물고 호롤ㄹ롤 하고 싶다구 진짜ㅜ노쥬ㅠ뉴뉴ㅠㅠㅠㅜㅠㅜㅜ 내가 다 녹는것 같다....ㅠ큐큐ㅠ튜ㅠㅠㅠㅠ
랩라셋이랑 연습생랩퍼들만 있을때 들어온 열다섯살꾸기... 호비가 첨에 낯설고 힘든거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 착한맘으로 더 챙기고 보살폈을꺼고 데뷔안하고 춤추고싶다 했을 정도로 춤에 빠져있던 어린꾸기한테 호비형아는 넘사벽 존경의 대상이었을꺼고... 멤버모두 잘 챙기고 정많은 호석이지만 특히 정국이를 바라보는 눈빛엔 여러감정이 담긴듯... 진심으로 아끼고 잘커줘서 고마운 부모맘같은 그런 ㅎㅎ 정국이도 홉이형 앞에선 왠지 더 아기같아지고 잘 안하던 짓도 하고 ㅎㅎ 결론은 호비꾸기는 사랑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맘 한 켠으론 참 짠하네요. 부모님 곁에 한창 있을 나이에 심리적으로 불안할 나이에 올라왔지만 방탄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특히 호석이가 심리적인 안정감? 따뜻함? 부모를 대신할 정도로 온정을 많이 줬다는 느낌이 들어요. 보면 그냥 느껴지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보통의 애착관계가 아니면 나오지 않을 법한 행동들이 보여요.. 정국이는 호비가 친한 형 더 그 이상의 존재 같아요
방탄에게 빠져드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정말 친형제에게도 보기힘든 사랑스러운 케미아닐까? 남인데 멤버끼리 아무리 같이 산다해도 서먹한 멤버도 있을수도 있는데 태어나서 자란곳도 틀린데 어쩜 그리 하나같이 바르고, 심성도 착하고 예쁜지 모르겠다. 비글미는 다른 아이돌도 있겠지만 케미와 조합은 연기할수 없다. 형동생라인 끼리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 정말 사랑해. 제이홉이 항상 형들과친구와 동생들ㅇ사이에서 중간역할너무잘해주고, 정국인 6명 형들사랑받고 티없이 예쁘게 무럭무럭 컸네.
홉이는 진짜 사람이 참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는게 전멤버들이 홉이랑 있으면 굉장히 말랑말랑해지는거 같아요. 홉이한테 지민이는 완전 귀여운 막내동생같은 느낌이라면 정국이는 아끼는 조카같은 느낌??이랄까요ㅋㅋㅋ 홉이가 항상 멤버들 곁에서 멤버들을 따스하게 해주었으면 좋겠고 정국이도 멤버들 사랑 듬뿍 받으면서 지금처럼 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