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이 방송짬밥이 세고 나이도 4살 많음. 박소현은 데뷔때부터 방송에서 떴고 연기자로 나름 생활하다가 나중엔 엠씨로 더 각광받아서 오랫동안 방송했고 장수프로그램이 많음. 방송경력과 장수프로그램이 많아서 아무도 무시못함. 최근 몇년동안 뜬 김숙이나 박나래가 무시할 군번이 아니니죠. 방송경력과 나이에서. 막대하기 어려움. 그리고 박소현이 사람도 좋아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음. 분위기 좋게 만들고 편안하게 만들고 이런게 누구나 있는게 아니라서.
조금먹는 친구랑 많이 먹는 친구가 있으면 한쪽이 장난처럼 타박두기도 하는데 쑥언니는 그런게 전혀 없네요 ㅋㅋㅋ 쏘 쿨~~ 다먹었어? ^^(그럼 이제 내꺼) ㅋㅋㅋㅋㅋ 넘 따뜻하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웃음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빛나게 활동하기를!
맨날 올려주세요!!! 박소현님 소식하는거 너무 충격이에요....... 김숙님 반응도 너무 웃기고... 충격영상 맨날 봐야 저도 좀 소식할수 있으려나.. 매일 보고싶어요 !! 제 주변에는 저런 소식가가 없어서 너무 신기한 영상이에요!!! 박소현님 소식 먹방 마니보고싶어요!!!!!!!
이거 넘 공감. 10년 전만해도 밥 한그릇에 김밥에 모자래서 햄버거도 먹엇는데... 지금은 밥 반공기에 반찬 몇가지 이렇게 먹으면 배가 부르더라고요. 첨엔 살빠져서 좋았은데 다이어트 강박 사라지니까 조금먹어도 배불러서 짜증남... 허니콤보 한통 때려야 하는데 반통도 못때려서 짜증나는 그 기분 아시는지...ㅠ 다른 분들처럼 다이어트 한다고 소식을 몇년간 하니까 자연스럽게 줄었어요.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엄청 마르고 소식하는 친구가 평생 친구라 13살때 만나 지금까지 굉장히 오랜시간 같이 하는데 그 본인들도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아니까 거짓이 아닌걸 아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와..산다라 박이랑 소현님은 진짜 장난 아니네요 저렇게 먹어도 삶을 유지하는데는 아무이상 없다는게 놀랍고..사실 한달 식비 만만치 않은데..저런 식이라면 충분히 좋은것들만 골라 조금씩 먹는게 가능할꺼 같아요 영상 보면서 자연스럽게 먹는것에 너무 열정적일 필요는 없겠구나 싶어집니다.
피자 라지 두판씩 먹던 대식가이다가 장기간 다이어트하면서 위도 줄고 입맛이 예민해져서 아는데 왜저렇게 적게먹는지 앎. 식사 중간에 공복시간을 많이 가지니까 일단 입이 워낙 예민해져서 한가지 음식을 계속 못먹음. 금방 질림. 세입정도 먹으면 그음식이 갑자기 질림. 그리고 한번에 많이 못먹음. 칼로리로 치면 한번에 400-500칼로리정도 먹으면 배터짐. 300칼로리정도 먹으면 딱 배가 찬 느낌이고.. 그리고 위가 작은사람 특징이 조금만 배가차도 속이 불편해서 더부룩하고 기분이 나빠짐. 식후보다 식전이 기분이 더 좋은정도로.. 배고파서 배곯은 느낌말고 깨끗한 위장상태일때 젤 행복함.. 암튼 결론은 맛있는거 먹을때 행복하긴 하지만 금방 질리고, 한번에 많이 못먹는다 는게 특징임.
전 먹는거는 좋아하는데 그냥 양이 적음 ㅜ 일단 맛 느끼고 몇번 먹으면 금방 배부르고 그 순간부터 먹는게 넘 지쳐요 ㅠㅠ 배고프면 뭐 먹고싶다 생각은 잘 나는데 일단 양 너무 많으면 보자마자 지치고 어느정도 먹으면 ㅋㅋ 그 너무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어요 ㅋㅋㅋ 남이 잘먹는거 보면 보기 좋음 글고 진짜 메뉴 정하고 요리를 하던 밖에서 사먹는거나 배달도 그 과정이 가끔 너무 귀찮고 바쁘고 지치면 먹는것도 귀찮을때는 거르는데 ㅋㅋ 그래도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그때만 좀 잘 먹는데 또 금방 배 차서 많이 남기게 되는 ㅜㅜ 회 육류 가리는거 없이 좋아하고 야식도 즐기는데 진짜 몇입 먹고 1인분 못채우고 배가부르고 왜그런지 모르겠음... 근데 제 동생도 그래서 서로 라면한봉지 끓이면 불러서 몇입 먹으라고 해요 ㅋㅋ 하나 다먹으면 너무 배부르거나 먹다 지쳐가지고 ㅜㅜ
ㅋㅋㅋ언니들 식사량 차이 무엇ㅋㅋ 저도 밥을 많이 못먹어서 반공기밖에 못먹는데 야식땜에 6년동안 20키로 쪘다는건 안비밀ㅋㅋ 다라언니랑 소현언니는 너무 조금 먹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다라언니는 숙언니 따라먹어서 살이 좀 쪄서 다행이네요 전에는 넘 말랐었는데ㅋㅋ 비디오스타 매주 챙겨봤는데 끝나서 넘 아쉬워요ㅠㅠ 좀 쉬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지나가는 김밥한줄 다 먹지 못하는 소식가입니다.. 안찌는 이유가 있어 라기보단 솔직히 소화기능이 잘 되지않는 이유가 제일 커요 일정량 이상 먹으면 급격한 숨참과 배부름과 함께 불쾌함과 통증이 옵니다 ㅠㅠ 위를 늘릴려고 노력도 정말 많이하고 몸에 좋은것만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질 않네요ㅠㅠ 그래도 입은 맛있는거 더 먹고싶어서 오물거리고 넣어도 목구멍까지 음식이 가득차있는 기분입니다 ㅠㅠ 맛있는거 많이 드시는 분들 그리고 잘 소화시키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