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알프스소녀도 한 털!털!하네요ㅋ 바닥에 철푸덕 앉아 털깎기😆 털이 그냥 이미 넘나 자연스러운 아가ㅋㅋㅋ 터래기 눈 날리기ㅋ 신기해요 털이 저렇게 숭덩숭덩 한참 빠져도 절대 탈모가 아닌 거😅 이쁘구 순한 봉순택글, 엄마빠가 함께 하는 한옥 마당 풍경은 점점 더 동화같아요💕 오늘은 봉골이 패션과 봉순 털뭉치 덕에 더욱 목가적입니당😆🥰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쓴 하이디 봉글이….너무 예쁘잖아요…이제는 정확하게 단어를 말하고 한국어와 네덜란드 2개국어 엄빠 말을 다 알아듣는 봉글이를 보니 정말 대단해요! 봉순이 털 빗고 저 털은 어쩌나 싶었는데…모은 털을 자기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던지는 장꾸 봉글이를 보면서 빵 터졌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