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MEETS #거미집 배우 송강호,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과 함께 영화 '거미집' 토크를 해봤습니다. 1970년대 고전 말투를 자연스럽게 연기한 비결은? 임수정과 정수정이 친해진 결정적 계기는?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거미집'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디지털 에디터 | 이인정 편집 | 강수지 디자인 | 허단비, 한다혜 촬영 | GOLDEN PARIS FILM
여우 닮았다는 말은 잘생기고, 예쁘고, 사람 홀리는 재주가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 칭찬이예요~ 애교스러움과 영특함과 지혜로움의 상징이 여우이기도 하고요~ 단,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 있어야 돼고, 턱선이 날렵해야 돼요~ 정세 님께서 딱 그러세요~ 우리 영탁 님이랑, 구미호 형제 역할 맡으시면 잘 어울리실 듯 하네요~ 😺😸😻❤💙
악귀에서 정세 님께서 맡으신 역할을 보면서, 우리 영탁 님께서도 맡으셨어도 참 잘 어울리시고, 참 잘하셨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물론, 지금도 하고 있고요~ 정세 님~ 연말 연기 대상에서 깜짝 무대로 우리 영탁 님 신사답게나, 한량가 중, 둘 중 하나만 불러 주시면 안될까요? 잘 어울리실텐데 말이죠~ 우리 영탁 님께서도 보시면 좋아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