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내버려 두어라' 라는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제가 제 딸들에게 조급증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주님의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말씀을 듣는 중에 저도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오늘 신부님을 통해서 하느님의 음성을 들은거 같애요. 감사합니다.
+ 찬미예수님~ 그냥 읽고 지나칠 수 있는 성경 말씀이 수사님께 그런 감동으로 전해지신 게 주님께서, 성경 구절의 의미를 깊게 깨닫고 사랑하신 수사님을 신부로 맞이하시려고 이끄셨나 봅니다~ 성소의 체험이 너무 신비롭고 아름답네요~🙏🙏저도 다시 그 구절을 묵상해 봅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앗ㅋㅋ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 썸네일에 어떤 얼굴도 잘생기고 피지컬 멋진사람 인가 했더니ㅠㅎ수사님 말씀 듣다보니 하느님이 강하게 이끌어 주셨던거 같아요ㅠ부족한 기도지만 기도중에 저도 요한 수사님 위해 기도 할께요!덕분에 예수회 채널 알게되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ㅎㅎ못봤던 다른 수사님들의 이야기도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고 배우고 갑니다ㅠ
+찬미예수님 구일 기도를 마치고 유튜브를 켰는데 촉망받던 작곡가가 수도자가 되다. 지형규 요한 수사님의 밀과 가라지에 대해 말씀하시네요.성서 구절을 읽을 때 아무생각 없이 밀과 가라지로 읽었습니다.하느님의 참 뜻을 읽어내지 못한 부분들이 지금은 조금씩 가슴에 와 닿네요. 수사님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불러주셨던 때가 기억납니다~ 사랑으로, 더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시면서, 자비로운 분임을요.. 인간의 차원에서, 늘 가라지를 없애고 싶고, 없애 주시라고 기도했지만, 이제서야 하느님 자비하심으로 두 가지가 함께 자라도 밀이라는 제가 다칠까봐 자비로운 눈으로 저를 지켜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