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변 청소하면서 신나는 노래 들으면 어느순간 즐기면서 하고 있더라구요! 무기력할 때 일어나는게 제일 힘들지만, 한번 잘 일어나면 씻고 산책 나가기! 햇빛을 보고 안보고의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스스로 말하면서 스스로한테 약속잡기(?)인데, 언니의 마지막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아무것도 안하는 날이 많으면 제가 저한테 약속을 잡아요. "오늘은 올리브영 가서 팩사구, 나온 김에 남이 차려주는 밥 먹자!"라고 혼잣말하면서 챙겨나가면 무기력이 싹 사라지구 좋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이제 혼자 가기 아쉬워지면서 주변 지인들과 교류도 자연스레 다시 생기게 되구요.(저는 무기력해지면 연락도 잘안하게 되는 편이라서..ㅎ)
무기력과 반동거(?)하다시피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예요😭😭😭 저됴 요즘 '보석십자수'라는 걸 하고있는데 좋은 노래 들으면서 집중하니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더라규요! 고개는 좀 아프지만😅😅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신다니 너무 공감이 되네요ㅋㅋㅋㅋㅋ 무기력이 찾아와도 늘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힘냅시당💖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당👍👍❤ 그리고 10만 축하드려용👏👏👏👏
ㅠㅠ 좋은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껏 신난 언니 .. 넘 기여워 .. 언니한테 힘 얻어서 저두 무기력하지 않게 계속계속 끊임없이 노력해보려구요 히히 항상 감사해요 🤍 저는 서점을 가요 꼭 책을 사오지 않더라도 그냥 가서 들춰보고 책냄새 맡고 또 이것 저것 돌아보다가 열심히 책읽는 사람들을 보면 의지를 얻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무기력의 기간이 하루이틀이면 털어내는 대신 종종 찾아오는데, 최근들어 빈도가 잦다가 오늘 마침 무기력함이 찾아와서 또 혼자 울적한 새벽을 보내고 있던 와중에 가이안님 영상을 발견했어요:) 저도 유독 겨울에 음식을 많이먹고, 살이 찌는 편인데 이번 겨울은 유독 더 심해져서 요즘 자존감까지 낮아지고 있어서 오늘 무기력함이 더 우울하게 다가왔는데, 저도 계절탓이겠거니 하고 넘겨야겠어요ㅎㅎ 그리고 루틴이 망가져서 우울해진다는 것도 너무너무 공감해요ㅠㅠ 저도 뭔가 무기력함이 찾아온 날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면 그 날 하루가 생산적이지 못할 때 그렇더라구요..?!!ㅎㅎ 저도 가이안님처럼 '미각'말고 다른 오감을 자극할 수 있으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도 찾아봐야겠어요! 너무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라 괜히 눈물났어요ㅠ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겨울 알차게 잘 이겨내요 저희🌹✨✨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직장인들은 직장이 스트레스이자 동력도 되는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일어나지마자 바로 씻기. 말씀중 따듯한 음식먹기는 정말공감되어요! 저와 키도비슷, 몸무게도 비슷, 습관도 비슷하셔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구독후 자주 좋은영향을 받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맞아요 진짜 입 밖으로 내뱉었을 때 진짜 그 힘은 무시하지 못하죠! 건강 때문에 12월에 예정되어 있던 바디프로필 취소하고 막 먹고 운동을 하긴 했지만 막 먹고 움직이지 않고 자기만 하고 그럴 때가 있었는데 이제 먹었으니까 움직여볼까 하고 걸으러 나갔더니 뛰고 싶고 그래서 뛰고 뛰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칼바람 맞으면서 뛰면 오히려 기분도 좋아지고 저는 그랬어요ㅎㅎ
가이안님이랑 이야기하는 것 너무 좋아요! 공황이 다시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걱정이 되면서도 마음이 아프지만 가이안님은 다시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저도 불안장애 약을 안먹고 있는지 지금 몇달째 되었는데 언제 또 나에게 불안이 찾아올까 걱정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미 한번 이겨냈으니 또 이겨낼수 있을거야!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이안님도 그러실거라 생각해요 ❤️
요즘 제 일상이 무기력해져서 저 혼자도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코시국인지라 사람 만나기도 싶지 않은데 더군다나 집순이여서 더 무기력해 진거 같기도 하네용🥲 제 자신을 너무 방치한것 만 같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가이안님의 영상 보고 힘 내서 저도 극뽁해볼께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뜬금없이만 넘 예쁘세요..🤭
추운날 러닝하실 때 땀복 입고 후드 쓰고 무장하면 덜추워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도 지난 한달 무기력와서 우울했는데 지금 자격증 한달 벼락치기 준비하고 일상에 활기를 찾았어요. 공부하고 담쌓아서 너무 오랫만이라 걱정했는데 간절하니까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대학수험생은 아니지만 유튜브로 이지영선생님 독설 찾아봐요ㅋ 그럼 정신차리게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일기도 쓰고 저는 그림을 잘 못그려서ㅜㅜ 대신 패드로 손글씨 쓰면 마음이랑 머릿속이 차분해 지더라구요. 10만 축하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시겠지만 이제 소화력이 떨어지는 나이라서 아이스크림 먹고 식은 빵, 식은 치킨 이런 차가운거 자꾸 집어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급체하고 장염오고 그러더군여..따뜻한 스프, 따뜻한 미역국이나 뭇국, 그리고 죽 같은거 많이 드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본죽이 요새 좋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누워서 퍼먹을때 좋은 아이스크림은 공유 부탁드립니다..그 행복을 끊을순없져.. 영상 잘 봤습니다 10만 찍고 이제 봄도 오고 좋은나날인데 힘드시지말고 건강하게 힘내세요!
저도 체중에서 키(184.9cm) 그 다음 몸무게는 103kg에서 94kg 까지 총 9kg정도 빠지다가 너무 방심을 한것이죠 ㅎㅎㅎㅎㅎ 역시나 살이 빠지면 점점 먹고 싶은게 많은게 사실 입니다. 역시나 사람은 먹는거에 미련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저도 살이찌면 무언가 자존감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먹을땐 먹더라도 식단을 조절해서 먹는량을 줄이는것이 맞다 생각해요...... 저도 자기관리가 필수라 몸소 느낍니다. 아무튼 제가 목표는 70kg까지 빼서 바디프로필을 찍을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