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 -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아요, 과분한 목표 때문일까요? 08:00 - 우린 마음이 왜 이렇게 궁핍할까요? 사람이 두렵습니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12:57 - 우린 왜 자아실현을 해야할까요?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14:52 -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8:02 -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는 어떤 습관을 만들어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스윙스님 저도 모델 지망생인데 센터에 매일 가기가 힘들고,모델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기가 힘들어 하고 있는데 오늘 처음 영상 보니까 저의 인생에서 힘이 나고,나도 할 수 있겠구냐!! 라는 마음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속 시원하고,정신을 다시 차리게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울증 심했을때 가장 도움됐던건 정말 운동입니다. 햇빛쐬고 , 계속 몸에 힘하나도없어서 공원가서 걷고 또 걷고 그러다가 뛰고 음식도 좋은걸로 챙겨먹다보면 어느순간 몸이 점점 건강해짐. 나는 우울증리라서 못해 안돼 이런식 으로 생각이되긴하는데 이굴레를 벗어나야지만 좋아짐. 우울증이니깐 난 이해받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럴수록 계속 더 무기력만심해지고 박차고 일어서서 스스로 싸우고 직면해야 좋아지는듯. 지금도 머릿속에 수많은 강박관념 불안한 나의 심리가있지만 계속직면하고 스윙스 말처럼 그냥계속 행동하고 습관을만들면서 점차좋아지는듯. 누구나 나는 뭐뭐 때문에 뭐뭐 때문에 불안하다 몸이 컨트롤이안된다 하지만 근본적으론 이영상에서 나왓듯이 계속행동하고 노력하고 습관만들고 몸에좋은거먹고 운동하다보면 좋아짐..어쩌면 세상의법칙일듯. 하지만 여전히 나는 도망치고 싶고 두렵다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스윙스님 절제없는 삶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고민입니다. 그저 지금 당장의 즐거움을 좋아해서 저의 미래나 인간성을 무시하고 눈앞의쾌락만 즐기고있습니다. 담배,게임 그외 쾌락적인모든것을요. 노력해서 결과를얻어 보상받는게아닌 지금당장 채울수있는 욕망만 찾아 즐기고있습니다. 점점 허무하고 공허해져갑니다
이런 우울증 등등 이런건 아니지만, 고민이있어 그냥 풀어보려합니다. 저는 중3학생입니다 공부를 못합니다 평타도아니고 못하는편입니다. 제가 지금 꿈은 스포츠캐스터입니다. 정말 하고싶은일입니다.하지만 성적이 좋아야하고,대학도 학과가 좋아야 유리하고 경쟁자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공부를 하고싶은데 저도 하기 두렵고 공부를 하려니 집중도 안되고... 공부가 제 진로가아닌걸까 라고 생각해 다른 일을 생각해봤습니다. 래퍼 인터넷방송 등등 하고싶은게 많더군요. 제가 그런데 그런일을 해서 제가 성공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ㅠ
스윙스 형이 말하는 내용에 좀 추가 해서 다른 유튜브 채널 언급해서 미안한데 지식보관소 라는 유튜브 과학 채널에서 본 건데 좋게 느끼고 나도 생각이 많이 달라져서 공유 해볼게. "내가 존재 하기 때문에 이 우주도 존재한다." 라는 말이였어. 이 말은 곧 내 자존감이 떨어진다는것은 우주의 모든 존재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이야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말은 있을 수 없는 말이래. 처음엔 나도 "내가 존재 하기 때문에 이 우주가 존재한다" 라는 말이 와 닿지 않았어 그 과학 채널에서는 과학적으로 설명 해주더라고 그런데 꼭 그렇게 아니더라도 그냥 저 말을 잘 생각해 보니까 내가 존재 하지 않으면 나 한테는 이 우주도 존재하지 않아. 내가 존재 하니까 이 우주도 존재하는거야. 이렇게 생각 하니까 맞는 말이더라고. 누군가는 이런 생각이 위험 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위에 '내 자존감이 떨어 진다는 것은 우주의 모든 존재의 가치가 떨어진다.' 라는 것 처럼 우리는 모두 각자 하나의 우주야 내 존재의 가치가 있는 만큼, 딱 그 만큼!!! 존재 하는 다른 모든것도 가치가 있는거야 그래서 나는 절대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 안해. 더 궁금 하다면 그 영상을 확인해봐.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요약 하자면 내가 존재 하기 때문에 이 우주가 존재하고, 존재하는 다른 모든것들도 딱 그 만큼 소중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미술에 대해 굉장히 좋아했었고 근데 제가 운동신경이 있어서 운동을했었어요 제가 5학년부터 투포환을 했었는데 경기광주 1등을했어요 그리고 6학년때 1등을해서 경기도 대표를 준비할려고 했었는데 ..정확히 지금은 뭘해야 할지 몰르겠어요 지금은 제가 자존감도 낮고 공부도 못하는데 그림하고 만드는걸 잘해서 미술쪽으로 갈려고하면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해서 공뷰를했옸는데 공부는 진짜 아니것같아서 그냥 놀다가 그림그리다가 했었는데 어느날 기리보이의 술자리? 듣고 아..싱잉랩이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계속 듣다가 가사도 써보게 됐어요 랩이 점점 좋아지고 들을때 마다 여러가지 가사 해석도 하고 근데 제가 음악을 배워본적이 없어서 잘 몰르겠어요 지금 어떻게 해야하지를 뭘해야할지를 몰르겠어서 제가 하고싶은건 많은데 지금은 일단 공부는 아닌것같아서 그림이랑 노래 같은걸 하고있어요 근데 이건 제 친구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도 잘몰르고게세요 얼마전에 부모님께 알려드렸는데 해도 된다고해도 너무 기뻤어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르겠어가지고 어떻게 할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한 고민입니다. 외모콤플렉스가 심합니다. 얼굴이랑 머리가커서 뭐 해도안될거같은데 나름대로 운동은열심히하는데 어린시절부터 외모로 많이 놀림을받아서 스스로 내얼굴잘생겼따 자기암시하고있긴합니다만, 제대로되는거같지않습니다. 외모떄문에 사람들이 좀 부담스러워하는거같고(이건 피해의식일수도있고 진짜일수도있습니다).이래서 외모에대한 생각떄문에 사람들 다가가기가 너무힘듭니다. 친해지고싶다가도 내외모떄문에 힘들거야란 생각이 저절로듭니다. 한가지또 중학교떄 괴롭힘당한트라우마로 나이가먹고서도 사람들을 대할떄 나를 괴롭히진않을까 이런식으로 내행동하나하나하고나서도 그행동으로 날얍봣으니 괴롭히진않을까 이런 피해망상적으로갑니다. 물론이건 전문가랑 상담하라고하실수도있지만, 그냥 제 생각하는 뇌패턴인거같습니다. 이영상에서처럼 계속 운동하고 천천히 사람들만나다보면 좋아질거같기도하지만,,
진심 나 스윙스 헬스장 짐티피도 등록하고 다녔고 책도 삿을만큼 좋아했는데 뭐 이런 약아빠진 사람이 다 있나 싶더라, 샤크라마때도 본인은 "못봤으니 난 잘 모르니까 크게 뭐라고 안하겠다" 이러고 넘어가는것부터 웃겼음 본인이 수장이고 그 일원이 잘못을 했으면 얘기를 하고 사실여부를 따지고 제대로 알아본뒤에 진정성있게 사과를 해야지, "난 영비랑 얘기도 안해봤으니 잘 몰르니까 노코멘트"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게 진짜 개 역겨웠음, 인맥힙합 어쩌구 하더니 결국 본인이 그 인맥힙합의 선구자가 되버리려고하네, 나는 스윙스가 노래로 내놓은 holy 곡을 들으면서 나름 솔직해져보겠다고 생각을 하고도 살았었는데, 뭔가 개 헛짓거리 한거 같아서 허탈하네 끝까지 피드백도 못해놓고 그 뒤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아무 얘기도 없이 넘어가는것도 우습고, 노엘 얘기도 영비처럼 마찬가지로 난 잘 모른다 이러면서 넘어가겠지 스윙스는 자기가 말하는거랑 달리 솔직하지 못하고 약아빠진 사람이니까 우리 고민 들어주기전에 본인이 수장으로 있는 회사 일원들 고민듣고 관리나 똑바로 하세요 어린 나이에 돈맛봤다고 음주운전하면서 사람 위협하고 다니고, 샤크라마랑 영비때처럼 다른 사람 무시하는 개잡인성보고 솔직히 영비라는 래퍼에게 역겨움을 느꼈고 스윙스에게 실망했음
진짜 이번년도 아니, 내 삶에서 본 얼마 안되는 내면이 참 깊고 크고 단단한 사람 중 한명이다. 요즘 진짜 내가 나를 못잡고 매일매일이 힘들었는데, 아주 간단한 말로 되게 웅크리고 있던 제 내면의 괴리를 울리고 금이 가게 해준 것 같아요. " 해 , 핑계 대지마, 해 해 " 오늘부터 운동 , 명상 , 사랑, 내면의 살을 찌우려고 더욱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문지훈 당신은 진짜 배울게 많다..
아침에 자기암시를 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스윙스님의 자기암시 음원 듣다가 책 리뷰 영상 / 고민상담 영상 등 좋은 영상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이 2-3년전이지만 현재의 저에게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혹여 유튜브를 통해 다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영상 다시 업로드 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오빠 제가 중학교 때 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20대네요 아까 이 영상 알림 오자마자 들어와서 봤는데 많이 울었어요 그 때의 공기 냄새 부터 내가 느꼈던 감정, 상황들이 쭉 생각나서요 당시에 오빠가 감정기복 EP 힙플인가에 무료공개 했었던 것도 문득 생각나고 그걸 다시 쇼미2 세미파이널에서 불러줬을 때 너무 좋아서 울먹이면서 봤던 것도 생각나고 그 때 제 맘 속 1등은 스윙스였는데.. 또 어느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일기장 잘 써서 선생님한테 수 받는게 좋았다고(귀여워>3
14:52 제 닉네임이 애쯜원이 되어 슬프긴하지만😂, 슁스님이 제 고민을 진지하게 보셨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돼요. 사실 저 댓글을 쓰고, 그 다음날부터 아주 작은 것부터 조금씩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지난 한 달 간 제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이젠 그때의 좌절을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조금씩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 보다 더 나은 저 자신이 되려구요! 내일도 힘내서 조금 더 일어서 볼게요! 슁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