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dy, This is MapleHolics. This video was made on may, 2022. and i did additional editing on jan 19, 2024. It's really thralling that Maplestory World triggered the era of BBB maplestory.
원래 메이플은 일정 시점에서 완결을 냈어야하는 게임인데 계속 빅뱅같은 대수술로 수명을 어찌어찌 연장시키다보니 현재는 많이 괴상해진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옛메는 모험성이나 유저들과 만들어가는 스토리 등 원래 게임이 추구하던 방향성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user-lh2oz5xl4o 포켓몬 gta 이런 게임같이 시리즈제로 꼭 가야하는 게임이 메이플이라고 생각함 데미지나 메소 인플레가 결국에는 어느정도 버틸수있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결국 본메에서는 그 인플레이션의 한계때문에 게임이 점점 괴랄해지고 있고 다만 메이플2가 개같이 망하고 거래가 존재하는 개임이라 과감한 시도가 어려운 점도 어느정도 이해는함 다만 이제는 메이플1의 종료가 메이플ip의 종료가 될수 있다는게 걱정인
옛메이플 시스템으로 컨텐츠를 늘려야했는데... 인플레이션 언벨런스 컨텐츠 고갈을 막다보니 리뉴얼 방향전환에서 틀어진거죠... 당시에 게임트렌드가 바뀌면서 따라가려고 했던 부분도 길게 봤을때는 독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메이플 자체가 돈을.많이 벌었기에 틀린 패치라고 보기는 힘들다는게 또 😅
과거 메이플은 현재 초반 효율이 안좋은 메랜의 전사 시프를 블쌍히 여긴다는 느낌은 없었음 20년전 초딩때 처음 메이플을 할때는 친구들과 여기서 위로 누르면 히든포탈 있더라 나 발록 구경하고 왔다, 머쉬맘 얼굴보고 왔다 등등 그 당시 광활한 맵과 각 직업별 특색 전사는 피통고 평타로 때려패고 궁수는 원거리에서 편하게 사냥 도적은 좀도둑 룩 하나로 간지를 챙기며 지겨울땐 단도 표도 번갈아가기도 했고 법사는 마나 포션살돈이 없어 줄에 매달려있거나 의자에 앉아서 회복을 하며 자리를 지켜야했음 그마저도 어린시절 자리 지켜가며 사냥하는 시간보다 학원 , 부모님 등등의 이유로 플레이 가능한 시간은 1 ~ 3시간 남짓 뿔버섯 , 좀비버섯을 잡을 수만 인싸가 될 수 있었고 2차 전직을 하면 초초초 인싸가 되었고 빅뱅이후의 본메처럼 엄청난 효율을 따지며 원킬컷 투킬컷 리젠컷 이딴거 생각 할 일도 없었고 그 당시엔 지금처럼 정보가 많이 없었기에 주문서로하는 지작세팅보단 떡작이 많았고 지존작 무기들은 대부분 길드에 나이 좀 있는 고수 대학생 형들이나 하는 세팅.... 드랍정보도 알려진게 없으니 사냥중에 뭐하나라도 먹으면 포션값으로 충당되어 기분이 너무 좋았고 폐지 주우면서 느리지만 단단하게 강해지는 근본적인 Rpg의 참맛이 있었던 옛날 메이플.... 그 메이플을 맛보고 20년만에 다시 재밌게 게임을 해본다...
딱 지금 메랜 엘나스 패치 전이 진짜 내가 처음으로 메이플을 접해본 시기랑 비슷한것같음 아마 그보다 조금 전일꺼같은게 2002년에 처음 시작했던것같은데 메이플이란 게임을... 물론 지금 쇼츠보다가 너무 혹해서 해봤지만 진짜 렙업 속도 개 암걸리고 이젠 퇴근하고나서 그런 시간도 없고 시간이 있더라도 집안일로 바빠 그런 시간 투자겜을 할 수 없는 나이이지만 틈나는대로 일주일동안 레벨 20대 찍으면서 진짜 난 추억을 플레이했다... 이게.... 낭만이 아닐까 하....
옛메를 해본 세대는 추억으로 하고 있을 것이고, 해보지 못했어도 초딩 때 메이플 해봤거나 메이플 딱지, 코믹메이플스토리 접해봤던 나 같은 사람들이라면 아마 재밌게 즐기고 있을 것 같음.. pvp게임이 아닌 rpg 게임만의 낭만이 있어서 한 30레벨까진 정말 재밌게 즐겼고 지금도 재밌게 하고 있긴 하지만 비매너 유저들이 너무 많은 듯; 인기 사냥터에는 새벽인데도 1시간에 2~3번씩 겹사가 들어오고 핵, 매크로에 시세조작까지;; 개발속도는 상관 안해도 어떻게든 인력이 충원되서 비매너 유저들 처리좀 됐으면 좋은 거 같긴 함
메랜 알텔 둘다 했지만 하면서 느낀건 너무 요즘 이랑 다른 컨셉이라는점임 더이상 그곳엔 낭만찾는 사람보다 최고로 효율적인 사냥터와 쌀먹 그리고 매크로로 판치게 됨 낭만찾아 직업선택했다가 파티에서 안 껴주니 결국 인기직업만 선택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폐사하는 인원들이 다수 나오게됨 옛메 최전성기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몬카출시로 30~50레벨 유저들이 2차주력기를 마스터 하고 50~70 대표적인 폐사구간을 마가티아라는 맵을통해 완충 시키고 목표잃은 고랩들을 위해 시신전을 출시했을때가 딱 최절정기인데 알텔이나 메렌이나 저기까지 가기도 전에 폐사하는 인원 속출했음
메이플랜드 보면 그때 그대로의 게임을 구현했지만 결국은 변한건 사람들임 1.언제부터 전사나 시프 하면 낭만소리 들었냐; 지금 직업비율이 그때랑 너무 다르다 2.사람들이 극한의 효율충이 되버림 3.그 당시 순수한 초충딩이 50% 넘었다면 지금 디시하는 정병들이 50%넘음 4.당시에는 별로 안하던 쌀먹(그때는 없던 단어)이 대유행 5.디스코드가 생겨남에, ㅈ목질이 생김...아예 모르던 사람들이랑 채팅 대화하던 감수성 조금 떨어짐 6.모험을 안함, 호기심 없음 결론: 마음은 순수했던 귀여운 애들이 잘못커서 페급,공익이 되서 게임을 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