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공원 모쏠인 이유 알겠음 어떻게 우주여행에 투표를ㅋㅋ큐ㅠㅠ말수가 적은걸 보면 말을 잘 못하거나 소심한 성격인 거 같은데 여자 앞에서는 우주여행처럼 떠벌떠벌해야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긴장해서 더 말 못하는 타입일 거 같음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잘 될 듯!! 나머지는... 정 연애하고 싶다면 자기들끼리 사귀는 걸 추천!!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 아닙니다) 여자를 안(못)만나고 방에서 커뮤를 하는 남성들이 사실 이 자체만으로 여자들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음. 그냥 방에서 커뮤 재밌게 하면 됨(잘 안 씻는건 사람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겠음) 근데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조건과 사고방식을 갖췄으면서 여자들이랑 교류하려고 하고 연애를 하려고 하며 만나주지 않는 여자들에게 피해의식을 가지는 둥 못된 심보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첫 만남에 더치페이ㅋㅋ 파스타는 자기가 사고 카페는 상대가 사게 하는 식으로 해서 더 같이 만나보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ㅋㅋㅋ 좋은 시간 보냈으니 내가 돈을 낼 수도 있는건데 처음부터 하나하나 재는거 보면 좋던 이미지도 망가질듯ㅋㅋ 그리고 그렇게 재고 있음 상대도 자기와의 만남이 가치가 있는지 계산해보지 않겠냐고. 보면 이런건 대인관계능력의 문제지 돈의 문제가 아님 좀 안타까워서 길게 써봄 좀 생각을 달리 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런 생각 가진 분들은
와… 완전 이거 맞음ㅠㅠ 난 연애하면 밥은 내가 사면 카페는 남친이 사고 다음 데이트때 밥은 남친이 사면 카페는 내가 내고 이랬었는데… 저렇게 칼같이 더페하면 이 사람이랑 여기서 끝이지… 한번 상대방이 사면 다음은 내가 사고 가격 크게 차이 안나게 사면 서로에게 부담도 안되고 좋잖아ㅠㅠ
@@user-qu8fb4yd3q 진지하게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친구한테도 음료도 가끔 살수있는거고 밥도 서로 가끔 사주는데 자기가 호감을 가지고있는 연인or썸녀(남)한테 이득인지 손해인지 그런걸 속으로 계산함? 우선 어떻게든 호감 사고싶고 좋은 인상남기고싶고 더 해주고싶고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물어본다는것부터가 님이 모솔이란거임
@@user-vh5jh3fc6r 첫만남 왜 함? 사귀려고 하는 거 아님? 그 사람이 좋으니까 만나는거지 싫으면 왜만나냐? 좋아하는 사이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거야. 연인 戀人 서로 연애하는 관계에 있는 두 사람. 또는 몹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 애인 愛人 서로 애정을 나누며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사람. 또는 몹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 서로 연인/애인이 되길 기대하며 처음 만나는 거 아니냐? 누가 친구 되려고 처음 볼 때 파스타를 먹으러 가냐?
왜 모쏠인지 알겠다... 남사친으로도 만나기 싫은 유형들만 모여있음... 대화는 쌍방이 되어야하는데 통하는 주제도 없고ㅋㅋㅋㅋㅋ 다들 상대의 감정이나 행동에 맞춰줄 준비가 1도 안 되어있음...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스스로 결론내리고 결단하니까 급발진 고백같은 사고가 일어나는 거임ㅋㅋㅜㅠ
1. 저렇게 입고 패션에 관심있다고 대답함. 자존심인지 자기객관화를 못하는건지 2. 사실 얼굴까고 있는데 에버가든..?이랑 사귀고있다고 하는거.. 걍 진지하게 연애생각 없고 모쏠을 즐기는 중인듯 3. 말을 크게 많이한다고 말을 잘하는게 아님. 본인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냥 시끄러울뿐.. 대화라는건 상대와 티키타카가 돼야쥬.. ㅋㅋ 상대가 이해못하는 드립 계속 쓰고 단어선택도 참! 4. 더치페이는 돈을 똑같이 낸다는 그자체 문제가 아닌것같고, 첫만남 얘기에서 더치페이라는 개념이 생각난거 자체가 의아해요..ㅎ 갑자기? 마인드가 상대가 맘에들어서 나를 어필하고 나에게 호감을 갖게 하고싶은 자리에서 손익을 따질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걍 가망이없음! 5. 밀당이라는게 좀 유행하던 시절이 있는데.. ‘당기다가 밀어내서 상대를 안달나게한다’이건 정말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거고 상대가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선에서 내감정을 어필하고 점점 발전시키는게 맞죠.. 밀고 당기는게 아니고 선을 지키면서 다가가는게 맞습니다 .. 잠수후 고백에서 진짜 아 그냥 사고방식이 말도안되는구나 싶었음 6. 누군지 모르겠고, 주변사람들은 다 아는 눈치면 보통 ‘아 저는 몰랐네욯ㅎ 제가 원래 티비를 잘 안봐서 몰라요~ 이제 찾아들어야겠다’이런식으로 상대 기분 안상하게 말해요 ㅋㅋㅋ 7. 여자와 대화/여자와 연애에 너무 집중하는데 핀트 나간듯. 걍 사회성 문제같음! 어쨋든 연애도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발전시키는건데 여자고 남자고가 뭐가 중요합니까ㅋㅋ 진짜 연애가 하고싶으면 자기관리도 하고 소통하는법을 배우세요
사실 이건 좀 진지하게 고찰해봐야할 문제임 몇몇 분들은 단순히 연애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라서 주변에 맘맞는 상대가 없어서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사회성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연애에 국한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삶을 한번 되돌아보세요. 모쏠은 다 이렇구나 하고 또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N포세대니 뭐니 하면서 연애를 포기하는 추세가 늘어가던 차에 우한폐렴 시대를 타고(사람들이 밖에 나가지를 못하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크게 힘을 얻으면서 이성에 대한 공포, 거부 현상이 상당히 늘어나고 그와 동시에 계속해서 재생산되고 있는 것 같음. 그리고 언론과 정부의 갈라치기도 한 몫 할듯. 요즘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둘 중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찾으라면 정말 찾기 힘들지 않음?
@@user-mk6rv9kn5e ㄴㄴ 연애를 포기하는 게 아니라 사회성이 부족하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나 기본적 센스조차 딸리니까 못 하는 거임. 그게 아니면 하고 싶으면 연애 다들 함 꼭 잘생기고 돈많고 예쁜 게 아니어도...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이성에 대한 공포와 거부가 늘어간다는데, '이성을 같은 인간으로 존중하고 예의, 매력 있고 생각이 바른 정상적인 이성'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 없음. 그거 그냥 다 핑계지 솔직히... 비정상적인 놈들한테 거부감 갖거나 자기가 연애 못해서 남탓하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
하... 핀트 못잡고 더치페이 안 하면 김치라고 박박 우기는 사람들 모쏠답게 뜯어먹힐 것도 없으면서 사서 걱정하고 있음 .... 남녀사이에 친구인데 칼더치 -> 아무도 뭐라고 안 함 친구인데 번갈아가면서 밥 삼 -> 오키 그럴 수 있음 근데 처음 만나는 소개팅에서 칼더치하는 건 아니라는 거지.... 상식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나는 앞으로 너와 만날 때 1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아득바득 애쓸것이다'를 첫만남에 티내겠음?
한국 사회는 남자가 넘어온 인생의 시련들에 대한 보상을 여자&연애로 받으려고 하는거 같음 내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군대를/일을 하는데 왜 나 안만나줘??? 하는 느낌... 연애라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이며 비합리적 행위인데 왜 거기서 효율과 합리 따짐?? 예를 들어서 꽃 시들면 버려야함. 그걸 왜 굳이 사야함? 로맨틱한 감정이 드니까. 실용성?? 없음. 장미꽃 한송이가 만원이라 가정했을때 장미꽃 한송이vs현금 만원 뭐가 더 실용적임?? 당연히 현금 만원임 근데 아무도 현금 만원주면서 "내마음이야^^~" 안함. 영화나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장면으로 왕복 3시간 거리 달려와서 20분 보고 가는등의 장면이 있음. 20분 밖에 못보지만 널 보고 싶은 마음에 3시간을 달려왔다?? 이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임?? 내가 어떤 가게를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음. 네가 생각이 나서 내일 같이 가서 먹자 함. 이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임? 난 이미 먹었는데?? 결국 연애는 합리적이지도 효율적/실용적이지 않은 순간들과 결정들의 집합체임. 즉 전혀 합리적이지 않고 실용적이지 않아서 로맨틱 한게 연애라는 행위인거... 볼수 있는 시간이 20분이지만 널 보기 위해 왕복 3시간을 달려왔고, 어제 먹은 이 가게가 맛있어서 왔는데 너 이거 좋아하지?? 한입 먹어봐. 아 맞다 생각난김에 너 주려고 장미꽃 사왔어. 밥 다 먹었어? 그러면 넌 크림빠네를 시켜서 15000원이 나왔고 알리오올리오를 시켜서 12000원이 나왔지만 우린 데이트 하니까 13500원씩 내자~ 이게 무슨 말이여 대체 ㅋㅋㅋ 하물며 동물들도 번식을 위해서 구애를 함. 물총새는 물고기 잡아다 주고 두루미는 구애의 춤을 춤. 심지어 곤충들도 암컷한테 번식함 해보겠다고 벌레 구해옴 이 일련의 과정이 싫고 비효율적이고 돈아깝다? 연애 안하면 됨ㅇㅇ 아무도 멱살잡고 연애해라 한적 없음. 근데 문제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나머지는 하기 싫은 사람들이 왜 나랑 연애 안해줘???!!! 하면서 여자들 머리채 잡는게 문제임
동성친구 있어도 난 털털해서 여자애들 불편해~ 이런 말하며 정치질하는 여자애들만 붙을듯합니다.. 같은 여자들끼리는 다 거르는 여자애들이요. 밑에 저런 애들한테는 안 붙는다는데 의외로 저런 애들한테 붙는 여자애들도 생각보다 있긴 있더라고요… 현실에선 뭐가 됐든 무조건 걸러야 한다는건 변하지 않지만 그렇습니다
이거 보다가 왜 몇 아싸들이 말 빠르게하는지 깨달았음!!!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해서 손가락으로 타자 치는 속도로 말하는 거 같음. 상대방을 고려한 단어와 주제, 리액션 등 기본 매너 없이 그저 자기만 알아듣는 밈 위주로 쏟아내는 발화도 그렇고... 보통 사람들은 현실에서 음성 대화를 할 때 내가 잘 듣고, 상대방이 잘 들을 수 있도록 음성 대화를 기준 삼아 속도를 잡기 마련인데, 현실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하는 대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타자 치는 속도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음.. 대화라는 행위에는 누군가가 내 말을 듣는 게 있단 걸 망각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대화는 듣고 말하기의 핑퐁 연속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 자기 생각, 자기가 방금 떠올린 밈을 내보이기에 더 방점을 찍은... (그리고 이건 대화라기보단 sns나 커뮤니티 게시글에 더 가까운 문법이기도 하다는게 ㅋㅋ) 자기들만 아는 내용 위주의 너무 빠른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얘 뭐지 싶고 정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는 걸 모두들 잊지말아줬으면... ^^
다른거 다 떠나서ㅋㅋㅋㅋㅋ이석훈같이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면 외모를 떠나서 모쏠은 안됨;; 니들은 더치페이를 떠나서 말의 센스도없고 옷도못입고 게다가 외모도 안꾸미고나와서 더치페이 운운하니까 여자가 도망가는거임ㅋㅋㅋ그 모습을 보고 더치페이로 여자한테 까였다 생각하는게 너무웃김
더치페이에 대한 생각이 ㅋㅋㅋㅋㅋ 여자가 더치페이 하자고 하는 이유는 너한테 신세 지고 싶지 않다는 뜻임... 개념녀라서 그런 게 아니고... 사귀는 사이에서 더치페이를 하면 남친 지갑사정 생각해서겠지만... 사귀기 전 더치페이는 너에게 여지조차 주지 않겠단 얘기라고요....
난 보면서 그냥 안타까웠음 자존심은 높고 자존감은 낮아서인지 동등하게 연애하고 싶으면서도 자기가 호의를 받을거라 생각 못하니까 더치페이 꼭 하자고 하고 나름 분위기 띄워본답시고 컨셉잡고 여러가지 준비한 것 같은데 개그는 하나같이 자학개그에 아는척... 그래도 좀 사회성 없고 자신감 없을 뿐이지 좋은 사람들 만나서 사람 어떻게 대하는지 배우고 식견 넓히면 충분히 괜찮아질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함 이런 애들한테 지나치게 날 선 반응하는 댓글들도 안타깝다 그런 시선으로 사람들 보게 된 이유도 나름 안 좋은 경험이 있어서겠지 다들 좋은 사람 만나서 세상 좀 더 밝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노리공원님은 가능성 있어보임 사람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진중해보이네요. 적절한 타이밍에 멘트도 위트있게 던지실줄도 알고 눈이 높다거나 주변에 여자가 없다거나 본인 자존감이 낮다거나. 소개도 많이 받아보시고 운명같은 만남 ( 자만추 ) 은 바라지 않으시는게 좋고.. 화이팅!
보니까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도 고등학생때까지 여성분들이랑 대화해본 적이 거의 없었어서 비슷한 고민들을 했었습니다. 여자들이랑은 무슨 얘길 해야되지? 혹은, 보통 소개팅을 나가면 뭘 하지? 파스타 같은걸 먹는건 알겠는데, 더치페이를 하는게 맞겠지? 등등..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가장 잘못했던 생각은 여성분들을 뭔가 '여자'라는 틀 안에 넣어서 생각하려고 했던거예요. 그러지 말고 그냥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였는데 그걸 잘 못했었죠. 얘기 거리가 없으면 서로 질문을 해서 비슷한 관심사를 찾아 그 얘기를 하면 되고, 소개팅 나가서 할 것들은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안다면 그걸 하면 되는거고, 파스타를 먹는 것도 뭐 다른 분위기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면 거길 가도 되고, 더치페이 부분도 '요즘엔 남자 여자 같은거 없이 무조건 더치페이 해야돼'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 내가 상대방이 맘에 들어서 잘 보이고 싶으면 사줄수도 있는거고, 그게 굳이 아니더라도 첫 만남에 누가 얼마내고 하는 얘기는 껄끄러우니 그냥 먼저 내가 내겠다고 할수도 있고,, 그런 생각만 조금 바꿔도 사람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일것같아요. 제가 뭐 연애 고수도 아니고 그냥 연애 한 두번 한 서른살인데, 뭔가 옛날 생각도 나고 모쏠분들 욕하는 댓글도 많은 것 같고 그래서 응원차 댓글 답니다. 각자 갖고 있는 매력 잘 가꾸셔서 모쏠탈출하시길 바래요!
근데 여자가 소개팅에서 밥 살 수 도 있음. 진짜 너무 구려서 제발 밥 사주는거 먹기 싫어서. 차라리 내가 내고 말지 액땜하는 기분으로... 얻어 먹기 싫어도 더치하자는 말은 해본 적이 없음;; 내가 내고 말지... 우리 반반 뿜빠이 해요~하는 순간 가오 어디갔음 ㅋㅋㅋㅋㅋ
ㄹㅇ… 연애가 간절한 사람들이 첫만남에 돈 뿜빠이? 누가 만나줌.. 이석훈 같은 남자들은 자기가 다 낸다는데 선택지 너무 밸붕아님?ㅠ 저기 모쏠애들이랑 더치하면서 만날바에 내가 돈써서라도 이석훈 만남.. 연애는 같은 성별끼리의 경쟁임 못생겼으면 돈이라도 써야 경쟁이 되지… 여자도 잘생긴 남자 있으면 돈써서라도 데이트잡음 아쉬운 사람이 사는거임
커뮤밈은 원래 사용하지않는게 맞으나 꼭 쓰고 싶다면 이 사람들이 그 밈에 대해 모를 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먼저 공감대형성이 될 수 있게 밈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다짜고짜 파이어볼을 쓸 수 있다라고 하지말고 우리나이대까지 연애를 하지못한 사람들보고 해리포터(모두가 알 수있는 유명한걸로 예를 들기 씹덕애니x) 같은 판타지소설에 나오는 마법사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이렇게 운을 띄우면서 들어갔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솔직히 안쓰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