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은 무슨 ... 편집자님 아프셔서 안쓰럽고( 아프면 서러워요.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마음 조급했을 혜진님.엄감독님. 질척이 편집자님 감사드려요.지온이 덕분에 마음 나누기도 알게되고 가족의 속마음.오해도 풀게 되고... 가족들의 웃음소리 좋아보여요.오포의 카페 너무 멋있네요.문제는 작은 아들 비대면 화상 1학기 기말고사를 보는데 혼자 지온이네 먹방 영상 보면서 나 혼자 먹을수도 없고...힘둘다.ㅠㅠ 이번주도 👍 엄지척할 영상입니다.저 🍤 튀김 맛있겠다.버~~텨
몇년을 영상을 보며.. 첨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저도 외둥이(29세 아들)키운맘 입장에서 지온이는 정말 하늘이주신 선물이예요. 누구에게나 자식은 보물이지만..^^ 오늘 영상을보며 눈물이 계속 흐르며 가슴이 먹먹하네요~~ 점점 단단해져가는 가족의 모습을보며 늘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지온이가 엄마아빠한테 의지 안하고 엄마와 아빠의 감정을 각각 따로 존중할 줄 아는 이해심과 마음 나누기를 하자고 하는 마음씨가 많이 이쁘네요. 물론 지니언니도 감정싸움을 할뿐 언성 높여서 소리지르지 않으니 가능한거지만요.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가정환경 대단한즁만 알어! + 편집 능력자 질척이 칭찬해! 완전 잘해버려ㅜㅜㅜㅜ
마음 나누기- 일상에서 (늘) 감정은 빼고 담담하게 감정 표현하면 감정 쌓이지 않고 건강하게 소통하는거라서 넘 좋지만 엄감독님은 꽁해서가 아니라 평소에 표현 안하고 사는 편(회피 유형이라서 다른 영상보니 그렇더라구요)이라서 부정적인 감정 표현하는것도 어렵고 듣는것도 어렵구나 이해해주시고 속도감이 다르더라도 기다려주시면 엄감독님이 더 편안하게 감정표현할 수 있을겁니다. 윤혜진이 언니한테 감정 표현하지 말고 다 담아두라고 하면 되게 답답하실거에요 아마 비슷할듯. 솔직한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는거랑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말하고 듣는거 둘다 비슷하게 어려운 일 지온이를 시작으로 가족 마음 나누기 하는거 넘넘 좋네요.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친밀감도 쑥쑥 가까운 사이일수록 섭섭한거 말하기 더 어려운건데 담담하게 나눈 대화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기분 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친언니가 엄감독님 성향이고 저는 감정표현 하는편이라 어릴때부터 많이 부딪쳤고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은거더라구요. 노력하는 모습 알흠다워요^^
아이가 인사 안할 때 정색하는 모습이 흡사 제 표정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우리 지온이랑 저희 첫째랑 너무 닮아서 더 마음이 가나봐요^^ 지온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 지금 깻잎에다가 혼자 술 마시는 중이라 그런가 이 영상 보는데 왜 또 눈물이ㅜㅜ 엄감독님 영상만 봐도 우는데 엄감독님 편집본 보면 또 울듯해요. 지온이네 가족 모두 486...❤️
편집자님 많이 아프셔서 어떡해요 ㅠㅠ 얼른 나으세요🙏🙏🙏 편집능력자 질척이님 너무 고맙습니다😁 밤새우신 엄감독님(책임감 왓씨🙊👍)같은영상 다른닉김편도 기대할게요🤗 왓씨 브금 중독성 진짜 ㅋㅋㅋ 올만에 들으니 뭔가 더 반갑고 두분 음성이 넘나 조화로운듯 하고 뭔가 그르네요 ㅎㅎ 오~ 카페 진짜 닉김있고 좋다요♡♡♡ 어머😍 단이도 너무 이쁘다요 귀여워 ㅋㅋㅋ 저는 단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보리랑 가락이가 제일 친숙해요 ㅋㅋ 특히 보리 ㅋㅋㅋㅋ 언니 근데 자두에이드고 뭐고 언니 팔 가늘고 진짜 이쁘네요😍 오늘따라 눈에 더 들어오네 ㅋㅋㅋ 팔이 가늘면 가디건이 저마이나 옷태가 나는거구나☺️ ㅎㅎㅎ 왓씨 잠깐!! 미안해요 언니!! 가는 팔이고 뭐고 옷태고 뭐고 밑파이 비쥬얼🤪🙉👏👏👏ㅋㅋㅋㅋㅋㅋㅋ 화면속으로 손을 넣고 싶다요 진짜 대박 맛있겠!!🙊 ㅋㅋㅋ 왓씨 이언니 음식영상 진짜 찐으로 레~~~알 잘 찍으셔 ㅋㅋㅋㅋ 왜케 또 군침 돋게 자르고 아 진짜 오포 네 이녀석🤣🤣🤣 혹시 먹방하러 오포가면 언니덕에 엄청 잘 먹고 다녀간다 사진 찍고 DM꼭 보낼게요 언니 ㅍㅎㅎ 미트파이 고문 아악 ㅋㅋㅋ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었어 ㅋㅋ 우리동네 어디 사먹을데 없나 ㅋㅋㅋ 아악 지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나누기 설명 듣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막 말캉말캉해질라카는데 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마음나누기♡ 진짜 좋은거 같애요 우리가족도 바로 해볼래요!! 언니 다음에 하실 때 영상으로 찍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 오 바로!! 지온이 실행력 짱👍😁 게임 현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켜주신 윤체리언니 좋은 어머니시네요🤣 칭찬 한스푼 저도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딸과의 약속 지킬 줄 아시는 언니 또 칭찬드립니다💓🤣 그나저나 언니 스프 왜케 맛있게 드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프도 너모 먹고싶네 버섯스프인가?🤔 가족들 밥국 주고 나는 스프랑 밑파이 먹고 싶다🤭 ㅋㅋ 왜때문인지 언니가 엄감독님 지칭하시니깐 누워서 보던 자세를 바로 앉게되네요🙈🙄 ㅋㅋㅋ 오~~~~~~ 훈훈 훈훈☺️🥰 언니 어허이 눈빛 찐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세상에♡♡♡ 바로 행동으로 실천해주는 지온이도 너무 고맙고🙏 참 예쁘게 잘 가르치시는 엄마 아빠 두분 진짜👏👏👏👍💯 엄지척이요 진심!! 근데 엄감독님 ♡마음나누기♡ 룰 제~~일 잘 지키시는 편인듯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 이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척이님 이거 다 살려서 편집해주셔서 감사해요😍 엄감독님이 언니한테 고마워 하는 부분 얘기할때 분위기 막 쏘스윗하면서 몽글몽글해질라카는데 지온이 "뭔소리야 이게" 듣고 육성으로 터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엄감독님 언니 성대모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뜬금포지만 가디건에서 후드티로 바꼈네요 후드티도 넘 이쁘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요 미트파이는 미트파이고 복지리는 복지리지요 ㅋㅋㅋ 아~~~~~ 가디건 위에 후드티를 입으셨구나 ㅎㅎ 순간 이 언니가 내댓글을 미리 꿰뚫어보시나 해서 움찔했다요 ㅋㅋㅋㅋ ❣️오늘 제 마음나누기❣️ 예쁘고 너무나 맛있는 메뉴가 있는 카페와 음식점 소개해주시고 정말 맛깔나게 영상 찍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백하건데 영상 후반부터 제 머릿속엔 온통 '버섯스프 버섯스프 버섯스프' 뿐이여서 영상에 100% 집중 못하였기에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밥 다해놨는데 저 지금 동네 빵집 나가봅니다 미트파이는 없어도 버섯스프랑 뭐라도 사올탸 마트 장보러 가기전에 밥 먹고 가야 하듯이 뭘 잔뜩 먹고 왓씨티비 봤어야 했는데🤦♀️ ㅋㅋ
의사소통 훈련이라고 봐도 될까요. 어릴 때부터 연습하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상처받거나, 지적받았을 때 복잡한 감정 다스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 너무 절실히 느껴요. 우리 초등학교 땐 이런 교육 없었던 것 같고... 했었는데 나만 이 모양인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역시 어릴 때부터 여기저기 부딪쳐봐야 한다는 거, 명확하게 배우고 갑니다🤧🤧
![[ENG] HJ's Ordinary Vlog (Hidden Gems in Town, Reconciling When We Argue, & Final Meal of the Day)](/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