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빡빡한 스케줄과 극악의 체력상태에서도 단 한 번도 무대에서 대충 설렁한 적 없는 아이들임.. 그렇게 무대가 소중했던 애들이 모든 걸 걸고 한 선택에 아무도 뭐라할 수 없고 존중하고 존경할 뿐..ㅠㅠ 항상 연말만 되면 돌아가면서 감기 걸리고.. 그러면서도 서로 목상태 안좋으면 빠르게 캐치하고 몰래몰래 다른 멤 파트에 화음깔아주면서 서로의 무대를 지켜준 사랑둥이들ㅠㅠ 진짜 고생많았어 ㅠㅠ
스엠은 동방신기 런칭할때 뭐라고 했냐…아깝다며 이 다섯명을 한 그룹으로 보내기 아깝다고 했잖아 그럼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지 데뷔때부터 바로 1군에 진입해서 회사에 돈을 그만큼 벌어다줬으면 멤버들한테 잘해줘서 어떻게든 팀을 유지를 시키는게 회사에 이득아니냐고… 다들 팀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많았는데ㅠㅠㅠ지금이라도 앞길 막지마라!!! 준수랑 재중이 티비에서 얼굴 좀 보자!!!!
그래 그렇게 열정을 불태우고 저들에게 남은게 뭐였지. SM 수만이는 미국에 고래등같은 집 지어놓고 호의호식하고 사치쩔게 사는데. SM이 영수증처리가 개판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 자회사 하나는 영업도 매출도 없는데 수백억씩 빼돌리고 있고 말이지. 저런 회사는, 진작에 뒤엎었어야해. 망했어야해. 근데 잘못됐다고 말한 사람에게 되려 배신자 낙인찍고 굶어죽으라고 방송도 못하게 만들었지....
나는 진짜 이 오빠들 글케 힘든줄도 모르고 좋아하기만 했었으니까.. 시간이 지나고보니 너무 미안하더라ㅠㅠㅠ 살인적인스케줄, 사생, 정산도 제대로 안해줘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생 참 많았다 그런데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던 동방신기 니네가 최고다 ❤️
야 다시보니까 5~6년? 버틴것도 대단하다.....이대로 활동 계속했으면 멤들 중 한명이라도 병으로 앓아 누워있었을것 같다ㅜㅜ 왜 죽을각오로 소송건지 알겠네 수만아 당시 sm공범자들 이영상 보면 외압풀고 전체 사과하고 맨날 반성해라 사탄보다 더한 놈들이야... 니들은 진짜
이런 스케줄이니 그 5년이라는 활동기간이 5년처럼 안 느껴지고 더 길게 느껴지는 거임... 어렸을 땐 그냥 동방신기 다섯명이 찢어지는 거에 너무 속상하고 그냥 하염없이 울기만 했는데, 성인이 되어 생각해보니 그저 기특하다 다섯명 다. 저걸 어떻게 해냈을까ㅠㅠ 힘들었을텐데 항상 씩씩하고 밝게 무대에 서줘서 너무 고마웠어❤️
스케줄 진짜 미쳤었음 아직도 일본방송 출연한건 못본게 있을정도고 미로틱 한국에서 활동했을땐 라디오스케줄 하나만 듣기에도 너무많아서 챙겨듣기어려워가지고..따라잡기가 버거웠음다느낄정도 그게 몇년만에 국내컴백이었는데 사실 공백기없이 외국에서 계속 활동... 일본에선 1년간이었지만 동방신기멤버들만 라디오 주마다 진행하기도하고... 전국투어무대를 모든 무대를 날짜 지역 상관없이 다참가시키고 무대한번서면 무대 전 후의 대기실모습담는건 당연하고 ..끝나고 바로 스케줄가서 예능찍어서 이동경로까지 다 방송에 그게 나와서 하루내에 뭐하는지 쫙보일정도.... 그와중에 모든스케줄 다끝나면 다들 개별적으로 노래연습 안무연습하고 노래만들고 운동하고 잠잘시간쪼개서 하는게 놀라울정도였음... 20대초반까지였지만 진짜 젊어서 그나마 가능했지 어케가능함 그게 ㅠ 그와중에 사생들한텐 맨날 쫓겨서 카메라 늘 쫓아다니는데 카메라 사라지면 사생이 따라다님.... 하루에 3시간씩 잘때도 많았다고 함 진짜 맘아픔 견뎌줘서고마움 어릴땐 잘 몰랐지 그렇게 바쁘고 힘든줄 ㅠㅠ....일본프로그램을 잘 안챙겨봤기도했지만 일본무대는 나름 잘챙겨봤는데, 일본무대 선게 한국무대 선거보다 훨씬 더 많음 진짜 그나마 5년 국내외로 활동한거 자료들이 아직도 넘쳐나서 12년정도 지난지금에도 볼게 엄청많이 남아있어서.. ;; 추억할게많아서좋은거? 그거하나장점...이정도면 말다했지......ㅠㅠㅠ
시발 이젠 개스엠에 대한 원망과 분노마저 해탈될 정도에요 너무 악독할 정도로 막고 입김이 너무 세져서..., 아예 그 원망과 증오가 사라진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냐면 제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도 바라지도 않을테니 공중파 음방 나가게 외압만 풀어주면 .., 다 눈감을 것 같아요. 개스엠한테 사과도 안바래요 ㅠㅠ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저렇게 일에 치여서 사는 삶이라면 웃으면서 즐기면서 하기 힘든데 지금와서 뒤돌아보면 정말 대단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단 한번도 태도논란 인성논란 없이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게 동방신기의 20대 중후반부터 활동을 못봤다는게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에요
이 때 준수 너무 아파서 병원간다고 mkmf레드카펫, 상받을 때도 못 나오다가 본무대에서 똭 나타나서 열심히 무대한 것만 생각하면 눈물나요ㅠ 애들 저렇게 바쁘고 아파도 팬들앞에서는 전혀 내색안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는 사실이 고맙고 안쓰러워요ㅠㅠ 진짜 다섯명 모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6년 가까이 활동한 다섯명의 모습이 이젠 닫힌 과거가 된 지도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추억할 무대와 음원이 수없이 많다는 게 마냥 기뻐할 수 없는 그 시절의 동방신기와 팬들만의 이야기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청춘을 갈아서 남긴 추억이네 항상 보고 싶은 마음을 미안해했던 팬들과 늘 어디서든 최선을 다했던 동방신기를 생각해서라도 남아있는 기억들은 더 소중하게 간직할게
잠도제대로 못자고 사생들 때문에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심지어 생명의 위협까지 받으며 죽을 위험에도 처했었으니.. 어쩌면 이만큼 버틴것도 대단한것같아 당시 열심히 버텨주고 매날 최선을 다해준 다섯명에게 한편으론 고마워.. 정말 열심히 활동해서 남긴 기록들이 끝이없고 덕분에 카아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리워하고있어..(얼마나 굴렸으면 ㅜㅜ) 하..어쩌면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다섯명이 눈에 자꾸 밟히고 괜히 자꾸만 욕심이나.. 한번이라도 함께 돌아와주면 좋겠다.. 나 계속 기다려도 될까?
저런시절을 버티고 지금까지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다른걸 떠나서 솔직히 나였다면 죽음을 선택했을 것 같다. 나쁜길을 택한 것도 조금은 알 것 같기도..물런 그렇다고 이해 하는것도 안되고 잘 지내고있는 멤버들도 있지만 그냥..그렇다고 나라면 어땠을까 과연 멀쩡하게 건강한정신으로 버틸 수 있었을까 그런의미로 존경한다 막둥아
매일 회사갔다가 출근하고 이런 반복도 힘든데 저렇게 주말 공휴일도 없이 일했을 생각하니 맴찢 ㅠㅠ... 어린맘에 그저 오빠들 보기 좋았는데 내가 갔던 아송페 전날 까지 일본에서 공연을 했다니 ㅜㅜ 정말 대단하네요 그렇게 힘든 기색 안내고 활동해줘서 고마워 훗날 우리의 선물이 됐네 정말 고마워 얘들아!
뒤에서 이렇게 고생을 많이 했던 오방이... 고맙고 그립고 아직도 보고싶다 내 소원은 정말 죽기전에 오방이 재결합은 아니더라도 한 무대에서 웃으며 노래하는건데 그렇게 안되더라도 이해할게 각자의 길에서 항상 올바르게 달려가기만 해줘 아직도 많이 애정해 내 가수 오방이...❤
마음아프다...그래서 구동방영상을 이제는 마냥 웃으면서 볼수가 없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그리고 그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한것에 대해 심적으로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그런데도 그런 상황 눈치못챌정도로 방송에서 항상 웃어줘서 감사하다. 카시오페아한테 좋은 추억, 좋은 음악 남겨줘서 정말 고맙고 지금은 그냥 5명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것만으로 내가 당신들 평생 팬할 이유 충분하고도 넘치는 것 같아.. 힘들었던만큼 봄이 그대들에게 비처럼 쏟아내려지길 이제는 더이상 나에게 연예인 그 이상의 의미가 되어버린 당신들을 매일매일 아프고 애틋한 마음으로 응원할거야 매일매일 기도해 고맙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미안하고 애틋하고 지켜주겠습니다
동방신기 데뷔할 때 저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어요 데뷔 때부터 좋아 하기 시작했는데, 저희아빠가 재중오빠 친 아버님을 우연히 만나신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아버님께서 아들이 정산을 못 받아서 힘들어 한다고 전해 들었죠.. 저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고 성인이 된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더라구요... 어릴때는 몰랐지만 지금이라도 꾸준히 응원할 테니 각자 자리에서 힘내주기를 기도합니다..ㅠㅠ 청춘을 갈아 넣은 동방신기 수고했어요ㅠㅠ❤️
Even after over 11 years, this still hurts. I still remember the schedule checklist they had in 2007-2008 era, which is called "the deadly schedule". I still keep them in my phone, just to remind me of how much they have sacrificed themselves for me, for us, for the stage we all love and treasure.
상황이 진짜 어쩜 이랬을까 끝일것같은 에셈에 등장한 샛별같은 동방 사람이 극한에 있으면 뵈는게 없을테니까 에셈은 미친듯이 동방 굴려서 돈벌고 동방은 어린 나이에 이게 맞는건가 싶으면서 그냥 또 같이 죽어라했겠지.. 사면초가에 그 어린 다섯명이 살려준거 생각해서라도 진짜 반성하고 좀 이젠 방송 풀어줘 에스엠.. 동방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 진짜 .. 얘네가 이제야 방송나온다고 복수를 하겠니 뭘 하겠니 .. 그리고 방송 나온다고 에셈이 얼마나 타격이 있겠니 이제 커질대로 커진 대형기획사가.. 그냥 좋게좋게 가요 제발.. 적 많이 둬서 좋을 거 없잖아 오늘내일하는 사람들이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