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다 발라서 계속 모이주듯 주나요? 그냥 애초에 발라서 내놓거나 각자 발라먹으라고 나눠줍시다. 애들하고 상도 같이 챙기시고요. 안먹는다고하면 냅두세요 배고프면 알아서 먹어요 저희 엄마가 어릴때부터 다 해주고, 챙겨주고, 내가 알아서 못할까봐 이것저것 다 해줬는데 그렇게하면 다 엄마가 해주겠지 하고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문제해결능력도 떨어지고, 다 엄마한테 떠넘기게 됩니다. 내가 해결한다고그래도 늘 대신 먼저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성인이 되서도 계속 그렇게 참견을 하시더라구요. 그래봤자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커서 원망하는 마음이 들수도 있어요. 이 영상하고 다른 영상 한개 정도밖에 안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지현님은 물론 다른 아이들이 다 같이 행복해지기위해서라도 아이들에 대한 집착은 좀 버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애들 나름이죠. 첫째도 건강에 문제가 심각하게 있던데 둘째도 adhd라 감각이 좀 예민해서 식이에 문제가 있어 그리된것같은데. 본인 아이 생각하고 일반화하는건 아닌것같네요. 저희애도 구강이 예민해서 일년동안 반찬을 1도 안먹어서 연하치료 직전까지 갔던터라 저렇게 줘요. 지금도 남들이 혼자먹게 놔둬라 소리하면 속터져요 안먹거든요. 굶겨도안먹거든요. 반에서 키는 제일작고 뼈밖에 없는모습 보면 저리됩니다. 같은 성향아이 안키워보면 모릅니다.
@@라라숑숑 다른 영상보니까 집안규칙 정하는 편에서 ‘애들 밥 스스로 먹기’가 지현님 꿈이었다고 하는군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사연이 있겠죠 제가 보기에 지현님 애들이 충분히 스스로 먹는게 가능할거 같은데 과하게 챙기는것 같아서요 오히려 이런 사소한 부모의 행동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데 지금 그런 부분들을 고치고자 방송에 출연하신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참고되시라고 한말씀 올렸습니다 스스로는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기 쉽지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