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보컬계의 신으로 추앙받는 로니 제임스 디오가 노래를 배운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작은 몸집에 안정적인 호흡과 발성,성량 등을 가졌는지 궁금했는데 어릴적 트럼펫을 배워서 폐활량이 남들보다 좋았다라는 밝힌 사실을 생각해보면 정말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굉장히 좋은 훈련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user-om2jz9ph1j 후두를 닫아야 된다는 말은사실없구요 고정한다는 말은 있습니다 ㅎ 저도 정확히 범수님이 무슨말씀하시는지는 이해가안되는데 코로 공기가빠지지 않는걸 말씀하시는거보면 빨대쪽으로 공기를 보내줘야 후압이 생겨서 목안의 공간이 확장되고 성대가 강하게 붙지않게끔하는 빨대훈련의 목적을 명확하게 할수있다는것같습니다 꼭 빨대가아니여도 백프레셔라는 기법이나 립트릴도 비슷한 원리이기때문에 올바른자세와 호흡으로 하신다면 빨대가아니여도 상관없습니다 지나가는 음성학과 발성 공부하는사람이였습니다 ㅎ
@@user-om2jz9ph1j 후두가 닫혀야되는건 성대를 잘 접촉해줘야한다 + 비음이 나오면 안된다 (입안공간 제대로 확보하고 소리낸다, 비음이 나게 연구개가 내려오게 하지 않는다) 를 복합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약간의 비음이 들어가도 괜찮은 연습입니다. 너무 과하면 문제가 되지만 비음이 살짝 섞인 소리나 비음이 전혀 없는 소리나 얇고 되도록이면 명확한 음색이 나게해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연결하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되는.....그런 연습입니다
@@user-ep9lh2pq7x 해보면 다르다는걸 바로 아실텐데요.. 허밍으로만 스케일 했을때 고음으로 갈수록 턱에 힘들어가고 목을 조이게됩니다. 호흡압력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구요 허밍도 물론 좋은 연습방법이지만 잘못 연습하면 먹는소리를 연습하게됩니다. 순수하게 브릿지 해결을 위한 성대컨트롤을 위한 훈련이라면 충분하지만 실제 가창을 위한 호흡압력과의 밸런스를 맞추기에는 허밍보다는 빨대불기가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해보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