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람들이 평소에 대중적인 음악 특성상 들어온 노래를 어느정도 선율이 좋다 나쁘다의 영역으로 판단해왔을텐데, 이건 리듬을 탈줄 알아야하는 장르다보니 선율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그런 사람들이 귀의 인식상 따라가기 가장 쉬운게 귀에 들리는 킥소리에 목소리가 들리는거임. 나플라로 2차로 치면 microphone / checker back a / gain 처럼 딱딱 들리는거. 아이유로 치면 Yellow CAR / D / / 이 선 넘 / 으면침 / 범이야 같이. 실제로 발라드든 뭐든 그런 식으로 맞추니까. 문제는 던말릭이 박자를 밀고 쪼개는 스타일이란거... 즉 1. 일단 랩이니까 음이 좋은게 아님. 2. 그래서 평소에 듣던 선과 유사한 리듬감을 인식하고 싶음. 3. 문제는 던말릭이 원곡보다 빠른 박자임에도 벌스를 그 안에 지키면서 때려박음 -> "박자 하나도 안맞고 우겨넣는데 뭐가 좋은거야? 무작정 좋다고 하네" 이렇게 되는듯
던말릭이 엄청 잘하긴하네. 근데 1차 2차때 보여준 그 박자가 그박자임;; 정형화된 그런것(?)을 한번 보여줄 필요는 있는거 같음; 왜냐면 조광일 같은 래퍼들 나왔을때도 이 반응이었음. 호불호 갈리는반응 ㅋㅋ 근데 다른 모습보여주니까 그런 댓글 다 사라짐. 그리고 우승함 ㅋㅋㅋ 이래서 아무리 실력이 좋은 랩을 선보여도 같은걸 매번 보여준다면 대중은 못받아들임 ㅋㅋ. 한번 다른걸 보여줄 필요가 있음
I think catchy is a subjective term. If someone's heard that sort of music long enough, it would be catchy for them as they'd understand the rhythm better.
Obviously, Don Malik is not off-beat but instead, he is exactly on the beat. If you listen to Hiphop long enough, you will know that this is just another level of flow in rapping. The way of thinking "Don Malik is over-hyped, overrated, if it was me I would have killed this shit" is the same way those who got eliminated in this show think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