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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건씨 말도 맞구 라라씨 말도 맞아요 서로 생각이 다를뿐 틀린건없어요 실제로 저희강아지 죽을당시 엄청슬퍼했는데 당시 같이있던 친한형은 울정도인가? 라고 다음에 만났을때 그때 심정을 말해주더라구여 머리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고작 동물인데 라는 느낌이였다고 그러다가 형이 갑자기 입양해서 키우게되었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한다고 하루하루 강아지보는맛으로 사는데 벌써부터 슬퍼진다고 하더라구요 개와 사람을 떠나 8년정도는 제 동생이라고생각했기에 혹은 그날 아침에 인사를 안했기 때문일까요? 작게나마 가족이 떠나면 이런느낌이였을까 지금은 생각해봅니다 ㅎ 각자 생활이다르니 느끼는생각과 와닿는 기분이 다르다고 생각해여 그러니 연휴 잘 마무리하시구 좋은하루 보내세요 두분다
Very emotional. I was watching that episode with my dog in my lap... grabbed her a little tighter and closer to my heart right after seeing this scene.
강아지랑 고양이들 키우는 사람입니다 여러마리를 키우지만 군대에 있었을때 부모님한테 연락한통이 왔었습니다 강아지 한마리가 죽었다고요 은비라는 요쿠셔였습니다 강아지공장에서 애기를 더 이상 못 낳는다는 이유로 버려질뻔한 불쌍한 우리 은비를 아버지께서 데려오셨죠 은비의 그때 나이는 열 두살이였습니다 그 은비는 열 다섯살때 암 수술을 하고 열여덟살때 재발하여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은비가 죽을 때 가장 마음 아팠던건 자신이 죽더라도 집안에 누를 끼치지 않기위해 조용히 방 구석에 앉아서 천천히 눈을 감았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인간도 하기 힘든 행동을 은비는 죽으면서까지 자신의 몸 안에서 암이 퍼져가 그렇게 죽는순간까지 괴로웠을텐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계속 생각나네요 우리 은비도 우리 가족들 기다릴까봐 눈물이나네요
사실 나이들수록 드는 생각.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 반려동물 여러아이 키우는데..ㅜㅜ 이거 보고 너무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기된 애들과 길생명들 품었구 건강한 애들은 좋은 가족 찾아 입양 보내줬는데ㅠㅠ 이중 몇몇은 이미 무지개 다리 건넌 애들도 있고 그래서 이거 보는데 너무 감정이입되서 펑펑 움....ㅜㅜ이미 한번 버려졌던 아이들이지만 끝까지 모두 책임질게 얘들아. 나중에 나 죽을때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해..
@@user-qg2md4rz8g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댓글에서도 누가 이런 드립 치셨다는 말을 익히 들었었는데 그 분이 님이었군요 ㅋㅋㅋ 정말 상상이 되네요 그 이외에도 구찬성과 지은탁 모두 한을 품고 오랜 세월 동안 그 한에 갇혀 산 초월적 주인공들의 파트너로서 운명적으로 귀신을 보게 되는 "특별한 인간들"이네요. 비극적인 운명에 처하면서도 초월적 존재들의 파트너라는 사실로써 은근 덕도 많이 보는, 그런 존재들이죠. 고집센 주인공들 덕에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ㅋㅋ 공통점이 많은 두 파트너와 두 주인공의 조합이라니 생각만 해도 흥미로운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