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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런 비스름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외국인들이 포크 거절하면서 젓가락질 연습한다고 하면 한국 출연자들이 당연히 밥은 우리도 숟가락으로 먹어요. 해야 하는데,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더군요. 비빔밥은 문화차리가 아닌 듯... 비빔밥은 우리 음식이니까 우리는 숟가락으로 먹는다고 말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고 나서도 본인은 젓가락으로 먹겠다면 할 수 없는 거구요. 젓가락질 연습하겠다는 외국인들의 성의가 아무리 고맙고, 또 거기다가 무안해 할까봐 말하면 안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숟가락으로 먹습니다... 한 마디쯤은 알려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분 말씀은 지금 우리들 아버지 세대가 그런분들이 많은데 아마 그거 생각하고 말한거같네요 우리 세대 남자들이 결혼해서 여자한테만 독박육아 시키면 요즘같은 세상엔 이혼당해요 ㅎ ,, 당연한거지만 남자도 살림하고 육아해야하는건데 지금은 많이 변화하는 추세이기도하고 가치관이 달라지는 남자들도 많으니 당연한걸 여태 왜 안했냐 하면서 너무 몰아세우는것보단 그냥 좋은변화다~ 하고 지켜보면 우리 다음세대는 이런 싸움 안하지 않을까요,, 요새 자꾸 남녀 편가르면서 싸우고 심지어 이건 윤식당 영상인데도 몇몇 댓글에 육아가 어쩌구 남자가 당연한거지 어쩌구 하는 댓글보면 진짜 댓망되는거같아서 슬퍼요 ㅜ 이 영상보는 외국인들은 그저 한국음식문화에 대해서 신기해 할 뿐인데 우리 한국인들은 음식을 주제로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또 남녀 편가르면서 싸우니.. 많이 아쉬워요
The family in matching outfits is adorable! I love that the father volunteered to change the girl's diaper. Now that's what I call a REAL MAN! Fantastic Father! Lovely family.
First of all she seems to be taking a picture of her friend. Second of all people in Spain usually start up conversations with other people in restaurants or cafes specially if they’re sitting so near each other, I can speak from experience since I grew up in Madrid.
와이프 : 지금 플래시백 같은 느낌이야 뭔가 한 번 살아본 느낌이야 남편 : 그래? 이 다음엔 어떻게 되는데? (장난을 치며) 내가 이렇게 해? 그리고 아빠의 행동을 따라하는 아기까지. 마치 짜여진 대본의 합을 맞추는 것처럼, 아름다운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스윗한 부부와 귀여운 아이. 너무 아름답네요🤭
서양은 남자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이 스페인 부부가 그걸 직접 보여주네요. 특히 밖에 나가면 육아랑 뒷치닥거리 주로 남자가 해요. 기저귀 갈 수 있는 어린이용 화장실은 남자와 여자 화장실 중간에 있어요. 남자든 여자든 누구라도 귀저기 갈 수 있도록. 한국은 이런거 좀 배워야해요. 여자들의 부담을 반빈 나누어 남자가 해야 출산율도 좀 올라가요. 육아는 남성의 권리입니다.사랑하는 부인과 사랑스런 애기들의 육아, 한국 남성들도 멋지게 합시다...
The two Taiwanese behind the family is kinda annoying, looking at the family while they do their thing then talk to each other. The family is cute but geez give them some space. The Taiwanese looked like gossipers. No off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