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록의 제왕 노엘 갤러거. 비틀즈 이후 최고의 영국 밴드라는 평가를 받은 오아시스의 대장이었으며, 오아시스 해체 이후에는 ‘하플버(하이플라잉버즈)’를 이끌고 새로운 음악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노엘 갤러거를 엠빅뉴스가 독점 인터뷰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많은 관계로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업로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oasis #노엘갤러거 #하플버 #내한 #독점 #liveforever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는 유형의 인터뷰다... 오아시스보다 현재의 노엘에게 더 집중 좀 해줘라 좀. 노엘이 왔지 오아시스가 온게 아니잖아. 재결합 할 생각 없다고 몇번이고 쐐기를 박았고, 현재가 행복하다는데 왜 이렇게 지치지않고 과거에 관련된 질문을 연이어 절반 넘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노엘 성격이 많이 죽은건지 아니면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건지, 많이 인내하고 이해해 준 거라고 생각함.
노엘이 처음으로 공중파 인터뷰 나온다고 해서 많이 기대를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인터뷰어분이 하플버 보다는 오아시스의 팬인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도 하플버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오아시스이지만, 이제 오아시스는 해체한지 오래고, 멤버들도 각자 음악생활을 하고 있고요... 하플버도 정규 음반이 3집이나 나온 밴드인데 인터뷰 내내 깔리는 브금도 그렇고, 뭔가 오아시스 멤버 노엘을 인터뷰하는걸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나온 3집이나 함께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의 대한 얘기도 해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그것과 별개로 일요일날 공연은 저도 노엘처럼 제가 봤던 공연중에 탑5에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오아시스, 비디아이, 하플버가 한국에 올 때마다 항상 공연 봤었는데 지난 일요일 공연은 정말 잊을수 없을것 같네요, live forever를 다시 한국에서 들을 수 있었다니 ㅋㅋㅋ오바좀 보태서 제 평생 큰 영광이고 자랑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덕분에 락에 처음 입문한 뒤로 수많은 밴드들의 노래들을 들어봤지만 여전히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밴드.. 지금은 완전체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내 주위를 둘러봐도 락을 듣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작년 내한공연을 수많은 팬들과 함께하면서, 또 지금 댓글을 보면서 한국에도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정말 좋다
두 번 그와 함께 했다.15년 안산 마이크에 기타를 긁는 그의 모습에 살고 싶어졌고 19년 서울 live forever를 반주해주는 그의 모습에 영원히 살고 싶어졌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면 그의 음악을 듣는 그 순간이 영원히 살고 있는 나의 젊음과의 마주함이라는...
@@user-dm3uh3vb6v 노엘이 한국 온다는게 대단하거지 외국 가수들이 우리나라 왜 안오는지알어? 앨범판매량이 안나오거든 옆나라일본은 엄청팔리고 그래서 대부분 일본 갔다가 잠깐오는거지 반대로 영화산업은 돈벌이가 되니까 온다. 영국의 전설이 오로지 팬들을 위해서 오는거지
솔직히 노엘에게 하는 질문이... 고등학생들이 해도 저것보단 더 좋을것 같아요...ㅠ 흑흑 이건 비하가 아니라 고민을 전혀 하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똥꼬라도 빨면 빠는구나 하겠는데 진짜 이도 저도 아니네요 ㅋㅋㅋ 놀랍다... 성의가 없네요 놀라울 정도로 한국인 데리고 김치얘기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네 ㅋㅋㅋ
Great interview ... always amazes me how people change the way they articulate / expose new sentiments when speaking to foreigners. Very Refreshing. Would love to visit South Korea too .... Xx
19일 공연 너무 행복했는데 노엘도 그렇게 느꼈다니 더 행복하네요ㅠㅠ 인터뷰 내내 노엘은 하플버, 변화,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 하는데 인터뷰어들은 과거, 추억 그리고 오아시스 얘기만 줄기차게 하시네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아티스트에 대한 리서치 좀 많이 하시고 인터뷰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과 노엘의 인터뷰를 봐서 행복한 마음이 공존해서 계속 재생하게 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2탄 기대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