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터뷰 너무나 인간 박재범의 성격이 잘 보인다. 참 올곧고 한결같은 사람이야. 팬들이 준 선물 닳도록 쓰는 것, 어릴때부터 꾸준히 운동하는 것, 옷이나 물건에 크게 관심없는 거, 남들이 다 살 수 있는 물질적인 것에 의미두지 않는 것, 하고싶은 일은 다 하고, 그 하고싶은 일에 제한이나 영역도 없음, 그게 음악이든 주류사업이든, 소속사 사장이든. 사람들이랑 일하고, 연결되는 것에만 폰과 sns가 필요하고, 그런 곳에만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 립밤도 그냥 아무거나 쓰지만 그 와중에 빛나는 피부까지.
다른 연예인들은 막 명품이나 유명브랜드들 애장품 소개해서 딱히 그냥 아무느낌도 없고 그 사람의 일상은 어떤가 느낌이 아니라 홍보? 소개 느낌이였다면 박재범은 뭔가 박재범씨만의 삶의 철학이나 가치관도 조금 알수있고 정말 일상 속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해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마인드가 정말 멋지네요.
타투하고 눈빛이 세게 생겨서 오해할순 있지만 알고보면 진국이고 속도 깊고, 딴짓도 안하고 운동으로 즐겁게 스트레스 풀고, 사람 자체에 관해서 소중함을 아는 그는 대체 마인드부터 가치관까지 perfect the love,,❣️성인이지만 중학교때부터 좋아하던 이유가 있는 그..😎🤙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제이팍 박재범 사랑해 ❤️
박재범이 멋있는이유 돈으로 살수 있는것에 가치를 두지않는것~ 얼마나 깊이 있는 말인가~ 팬들이 마음을 담아 선물해준 그 마음을 알기에 양말 한컬례 일지라도 소중이 다루고 헤질때까지 신는것을 볼때 이사람 참 마음결이 예쁘구나 생각이 드는건~나뿐이 아니겠지~ 삶의 가치를 돈으로 살수 있는것에 두는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것으로 삶는 겸허한 마음가짐이 있었고 열정과 노력과 성실함이 오늘 박재범을 만들었구나 싶어서 60 이 다된 나도 팬이 되었네요 ~돈은 사는데 중요하지만 사람보다 위에 두지 않는다~ 위에두지않는다는 그말에 감동 받아 그때부터 찐팬이 되었네요. 참 마음 결이 이쁜 사람 재범군~♡항상 선한도구 되시길~이뻐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