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요리법이네요~~ 보통은 구워먹거나 삶아서 먹는데~~튀긴다는것은 처음봤습니다. 맛보다 저렇게 할수있다는데 깜놀~~ 가장 우려하는게 식용유가 기름속으로 더 쓰며들지 않을까요~~ 요즘 워낙 고기를 자주 먹게 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까~~기름기가 많을수록 소화가 좀 어려워요 가정집에 다들 에어프라이기 하나씩 있는데 에어프라이기에 버터를 발라 구워도 겉이 바삭하게 구워지는것 같아요 요즘 작은 감자도 에어프라이기 30분 돌려서 구워먹으니까 좋아요 아무튼 삼겹살 튀김~~잘봤습니다.
통상적인 표현으로 기름에 튀기는 거지만 약간 다르게 보면 물 대신에 기름으로 삶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에서 삶으면 조리 온도가 100도씨가 안되지만 기름에서 삶으면 160~180도의 온도에서 익힐 수 있고 이 정도 온도면 마이야르 반응도 일어나면서 수분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겉을 바삭하게 만들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