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하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46살 아재가 영상을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건 단순히 문신을 직업으로 삼거나 앞으로 문신을 배우려는 분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들이 아닌거 같아요. 중졸이라고 하셨지만 그어떤 연사보다 깊이있고 통찰력있게 본인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어요. 저는 문신에 대한 선입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영상을 봤다고 갑자기 문신이 하고 싶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의구님처럼 장인정신으로 문신을 하는 분들이 한국에도 많구나, 그리고 이런분들이 많아지면 결국 한국도 문신에 대한 예술적 가치를 인정해줄 것이고 법제도화까지 마련 된다면 대중들의 시선도 달라질수 있겠구나 느껴졌습니다. 저의 선입견도 역시 사라지겠죠. 이의구님의 직업정신과 삶을 대하는 자세 한수 배워 갑니다. 합법적으로 타투하실 그날까지 승승장구하시길!
나는 이분의 말씀을들으면서 될놈은 학력 환경 경제력 상관없이 되는구나 세계최고가 될수있구나 여기 이레즈미가어떻고 이분의 과거가어떻고 악플다는 인간들중에 한분야에 최고가 될 이가 누가있을까? 입좀 다물고 된놈이 하는 말씀을 마음에새기고 힘차게살아가라 조팝들아🎉🎉🎉🎉😊😊😊❤❤❤감사합니다
태국 교민입니다. 한국보다 문신쟁이들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따져 볼게요. 패션 타투는 상류층 이레즈미쪽 문신은 랍짱, 그랩 서민층 드라이버 등등 똑같습니다. 사람사는거 그리고 태국인들도 문신있는 사람들 똑같이 기피합니다. 정상범주에 속한 사람들은 이레즈미 군단과 어울리려 하지 않습니다. 문신있는 사람과 비즈니스 vs 없는 사람과 비즈니스 보통 없는쪽을 택할겁니다 본인 일이라면 이상 끝
댓글창을 보면 험한말이 꽤나 있네요 사실 이런 분위기를 바꾸기는 힘들죠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문신사들을 위해 법의 개정과 시스템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타투이스트들은 꽤나 세계에서 인정 받는 분들이 많으니 그분들과 시스템과 법을 개정하며 위생등 많은것을 신경 써간다면 조금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쉬워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10대때는 어디 간판도 없고 첩보 작전하듯이 문신했었는데 요즘은 홈플러스 건물 상가에도 타투샵있는 거 보고 세상이 많이 바꼈다고 느꼈는데 타투가 대중화 되니까 뉴스나사건 사고 영상에서 타투한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 타투하면 내가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평생 증명 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