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님이 가짜사나이 나오기 전인 2020년 중반쯤 아프리카 방송에서 시청자 한명도 없는 0명 방인 시절에 들어가서 본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시청자 1명도 없는 방에서 혼자 벽에다가 초록색 시멘트칠?을 하고 있길래 '뭐하세요?' 하니 크로마키 만들고있다고 하시길래 '크로마키를 사면 되지 왜 시멘트칠을..' 이라고 하니 덱스님께서 귀엽게 웃으시며 '사면 되는거 알고있는데 그냥 직접 내 손으로 해보고싶어서 하는거다' 라고 하시면서 묵묵히 페인트칠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진짜 완전 개상남자구나 싶었습니다. 시청자는 1명도 없었지만 그때 당시 완전 멋있다고 느껴서 방송국 즐겨찾기하고 한번 더 찾아갔던 기억이 새록새록..최근 방송 나오시는 모습들 보면 처음 아프리카 방송하실때랑 달라진게 1도 없이 여전히, 역시 멋지다 하면서 잘보고있습니다. 전 덱스 1호 팬!
이번 영상은 덱스보다 진영이 느낌이 강한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난 진짜 이렇게 사람이 재밌으면서 무게감을 잃지 않는게 진영이 보면 신기함 자체가 간지나고 귀엽고 멋있고 진영이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음 그리고 뭔 일이 주어질때마다 진심으로 임하는 태도도 그렇고 상대방을 위해서 금연하는 정신력까지 진짜 리스펙하고싶다 그런 진영이를 존중해주는 대표님한테도 새삼 감사하네요 앞으로 진영이가 더 훨훨 날았으면 좋겠습니다
킥더허들 뭐라하는 사람들 간혹있는데…걱정하는 팬의 마음은 1000퍼 이해는 하지만 ㅠ 에이치님만큼 앞뒤투명하고 덱스 소중히 아껴줄 대표는 없을거라는 건 10000퍼확신한다. 작은 회사네.. 이쪽 노하우부족하네…등의 우려는 할 수있지만.. 난 이런 정직하고 좋은 에이치님과 에이치님이 이끄는 킥더허들이 덱스랑 같이 남들이 규모라 까지못할만큼 커졋음 좋겠다
제가 하고 싶은 말 ..ㅜ킥 더 허들 인스타 게시물 댓글에 보면 솔로 지옥 후에 사람들이 선 넘는 글을 남겨서 정말 화날 때 가 많았고,(덱스가 있기엔 회사의 그릇이 작다는 댓글 어이가..ㅋㅋ) 3:47 여기서 좋게 이야기하지만 화 엄청났을 거 같아요. 아낌없이 서포트 해주고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회사인데.. 대표와 크리에이터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 한다는 게 이 영상 하나로 다 보여준 거 같네요. 도 넘는 사람들아 이 영상이나 봐라-_-!
친한 사이라 그런지 질문도 답변도 시원시원하고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솔직담백하게 있는 그대로 인터뷰 했네요. 그동안 고민 많던 덱스님을 지켜봐 오면서 안타깝기도 했지만 크게 걱정은 되지 않았어요. 대표님 말처럼 시기가 아닐뿐 무조건 잘 될 거라 생각했거든요..! 엣지라는 단어에 덱수는 웃었지만 공감이 너무 됩니다😚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매력을 잘 닦아서 덱스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나갈 날도 기대하고 있어요! 행복한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대표님... 대표님이 대표님이라 너무 든든해여..🖤
처음에 덱스 외모에 홀려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이젠 덱스에게서 인생을 배우는 나. 자기 이익먼저 챙기기보다 주변사람 다 올려주고 쉴드쳐주면서 탓하지도 않고 자기 감정 절제하면서도 분위기 다 살리고 배려하면서도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모든일에 진정성있게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에게 창피한짓 하지않고 그래서인지 아무리 까불어도 가볍게만 볼수없는남자….하.. 말이 쉽지 이렇게 사는가 정말 어려운데 😢 자기중심과 이타심이 장착되있는 덱스는 진짜 군인이고 남자! 저에게 롤모델이 생겼어요. 😊 이 중요한 가치들을 지금까지 묵묵히 지켜내면서 살아왔을 덱스를 응원합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덱스의 내면을 알게되고 반했으니 잘 될일만 남았어요 🎉🎉 덱스 알게해주신 솔지2 제작진이 은인!
'코이의 법칙' 덱스님을 보면 떠오르는 말인데요, 사는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달라지는 비단잉어처럼 큰 무대가 주어지니 제대로 보여주시는 덱스님에게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잘하고 왔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잠적설이 돌았던 해외 합숙 촬영도 덱스 다운 선택이라 재밌었어요ㅋㅋ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편도 기대할게요!!
솔지2 보고 덱스 캐릭터가 제작진이 멋있게 만들었나싶어서 솔지1 봤다가 눈 버리고 기분 버림. H님 언급처럼 진영만 가진 엣지가 있음. 진영한테 반해서 유툽 몇개 봤는데 할머니집 외할머니집 돌며 용돈드리고 안부 챙기고 양쪽 할머니들이 닭잡아준다 옥수수 준다 안 먹는다 실갱이 보고 진짜 넘 웃겼음.. 대도시서 학원돌며 컸으면 다른 사람이었을꺼야. 내가 아들 키운 세월을 돌아보게 하는 사람임. 부디 지금의 장점 자알 가져가시고 부디 어설픈 아이돌 연예인 금수저 럭셔리 코스프레보다 김진영만의 에지가 더 멋져지길 진심듬뿍 응원합니다. 갑갑한 인간형이 너무 많이 보이는 요즘 세상에 바라보는게 넘나 단비같은 즐거움이었음. 두 분 할머니들도 짱짱히 오래 건강하시고 진영이 잘 되는거 함께 바라보고 닭도 먹이고 옥수수도 먹여 주셔요 . 용돈도 듬뿍 받으시고!!!!팔문신은 좀 없애라고 등짝 때려주심 좋겠네요. 저도 꼰대라~~♡
요즘 너무 행복해서 눈물나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 킥더허들직원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해요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회사로 커피차를 보내드려야 하나 소 한마리 잡아서 보내야하나 진심으로 고민중 정말 너무 감사해요😭 우리덱스 자기가 속한 곳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깊고 그 사람들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거 진짜 싫어가는거 다 알쥬 안좋은 말 하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팬들도 많다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빵장과 대표님 사이의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굳은 믿음으로 자리 잡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항상 얘기하던 고마움과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당연한건 없다는 이야기.. 상황이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 빵장 믿고 응원합니다~~ 역시 항상 힘이 되고 믿어주신다던 대표님 그 이상의 에이치님..고맙습니이이~~~~~~~다이이잉! 이제 시작인 덱스님과 더 높이 날아오늘 킥더허~~~들!!! 화이팅!!! 성공했다 밀리덕질ㅎㅎ
아 진짜 재밌고 좋고 흥미롭고.. 숨쉬듯 갈고리...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말 많았던 부분들 그냥 솔직하고 시원하게 다 설명해주는거 넘 좋아요 딱히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스트레이트한게 크 캬 역시 좋아 응 조금 사랑해 좋아해요 다음편에는 찐 인생얘기 나오는거 같아서 진짜 엄청 기대기대해요 근데 H님이 솔지나갔어도 엄청 다 씹어먹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 에이치님도 연프한번 나가시죠!!!
소개도 필요없는 그,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진영!! ㅋㅋㅋ H님과 실제로도 엄청 친하셔서 두 분의 찐케미가 더 솔직한 대화로 이어져서 보기 좋아요.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모습이 선후배와 회사 대표님의 관계를 넘어 찐형제같아요. 두 분 모두 올해 시작부터 파이팅이 넘쳐서 좋습니다🔥 H&DEX 꽃길 돈길 걸으십시오!!응원합니다🫶🏻
이거보면서 느낀점 덱스가 유튜버라다행이다... 일반인이였으면 진자끔찍ㅜㅋㅋ덱스일반인이였으면 방송후에 아예잠적했을거같앜ㅋㅋㅋㅠ그럼 이런 인터뷰도 못봤겠지...ㅋㅋㅋ너무다행이다 그리고 피지컬100안나가고 솔로지옥 나온거 너무신의한수야 그리고 팬미팅 지금 아니더라도 꼭 생각해주세요!!앞으로 진짜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