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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여기서 표정이 미묘하고 생각이 깊어보이는게… 창모 가사 보면 어릴때 집안 사정 때문에 하고 피아노 전공 보단 돈버는 힙합으로 간 이야기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유학까지 다녀 올 수 있었던 환경인 입장에선 코미디쇼 임에도 농담으로도 “아 내가 더 영재지 난 한예종에 유학파임ㅋ” 하고 말할 수 없는거임. 창모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모습인듯. 카더가든 역시 사려깊네…
피식쇼 너무 좋다 아침부터 갑자기 너무 슬프고 눈물 뚝뚝 흘리고 그랬는데 다 울고 좋아하는 친구가 말도 해주고 피식쇼 보니까 기분 나아졌어요 ㅎㅎ 아니 근데 반응 해주는게 너무 ㅋㅋㅋ 좋네요 무슨 아우우 하면서 강아지 울음소리 같은 동물소리 ㅋㅋㅋㅋㅋ 넘 재밌게 봤어요 쇼츠에 미공개 노래 넘 좋아서 영상보게 됐는데 진짜 굿 👍
19:51 Marz 2 ambition “Winnin”은 인트로 부터 unique하면서 좋고 “that’s my life I do it like a poo”에서 뜰떠있는 분위기가 재밌고 감성적으로 전환되는게 킬포인트. 특히 재키와의 “They said my way’s too risky 상관없어 그 치트키“가 두번째 킬포인트 솔직히 ”Winnin”은 Marz2 Ambition 에서 “Feel”, “야망“과 함께 정말 듣기 좋은 곡이니 추천해요! 물론 앨범을 쭉 들어보면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훌륭하고 한국 힙합 입문 할때 꼭 들어야 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릴러말즈하고 피식대학 화이팅하고 사랑합니다! ❤
릴러마즈 김민겸. 엄청 매력적인 분이시네요 탈렌트도 많고 클래식을 하셔서 그런지 음악이 오묘 해요 예전에 에피소드 보고 간혹 생각이 나서 1번 다시 찾아서 보고 그리고 또 생각이 나서 지금 세 번째 다시 보고 댓글 남기는데 이제는 지니뮤직 가서 이분 곡 들어야 겠어요. 아 진행 하신 분 세분의 감각은 말할 필요가 없어요. 정말 멋져요. 피식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