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앞바퀴들고 누가더 멀리 오래가나 시합하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이제는 두손 놓는것도 무서운 나이가 되어서 마실용 자전거 하나 샀는데 다시 심장이 뜨거워 지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쫄보 아재는 샤방샤방 라이딩만 즐겨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몽구스 살까하다가 비싸서 안샀는데 이렇게 좋은 자전거 일줄이야 ㅋㅋ
헤헤... 식스님한테 한 말이 아니고 잘 모르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한거윰...가격이 싸다고 다 후진게 아니라능...ㅋㅎ 오랜 세월동안 워낙 자전거팔이들이 일반 사람들 잘 모른답시고 인기 명품팔이에 열을 올리고 보통의 것들도 기본 3~4배의 거품을 불려놔서리...에혀....
자전거빨은 장거리 주행에서 두드러지죠너무 고가도 문제지만 차체가 무거우면 그만큼 피로한건 사실 입니다.경험이 많거나 체력이 아주 좋아도 하루200km를 탄다고 보면 가볍고 좋은 휠이 좋긴하죠그렇다고 저가 자전거가 반드시 나쁘다. 혹은 역시 고급자전전거가 좋다 이런 기준은 아니라고 봅니다.아무래도 가볍고 구름성 좋은 게 좋긴 하죠
정말 mtb 영상보면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재미있게 타시네요. Mtb는 어떤타이어를 즐겨쓰나요? 로드처럼 슈발베 원이나 컨티넨탈 사천성, 코르사 처럼 주로 어떤회사 모델이 인기있는지 궁금합니다. 블루투스 탐이나는데 틀고 다니면 욕먹겠죠? Tt타는지라 너무 외롭고 힘든 솔로라이딩이라 음악이 듣고 싶은데 민폐일꺼 같아서요.
진짜 출력빵빵한 녀석으로 크게 타고 다니는건 그렇지만, 저 녀석 같은 경우는 핸들바에 장착해서 얼굴이랑 상당히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지나친 볼륨으로 인해 피해를 줄 것 같진않아요. 그냥 이야기 나누는건 민폐라고 생각안하잖아요? 큰소리로 쩌렁쩌렁 얘기하는건 좀 그렇지만... 블루투스ㅈ스피커도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타이어 같은 경우에는 라이딩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하드코어한 라이딩을 한다면 슈왈베: 매직메리 맥시스: 미니온, 하이롤러 온자: 시티우스 콘티넨탈: 카이져 등등 사용하고 비교적 가벼운 산악라이딩(업/다운힐이 골고루 있음)을 즐긴다면 슈왈베: 한스댐프 맥시스: 아스펜, 크로스마크 콘티넨탈: 트레일킹 등등 진짜 많은데....ㅎㅎ 아무튼 많은 브랜드에서 라이딩 성향에따라 엄첨 다양한 종류의 모델을 출시합니다. 그냥 대충 기억나는것만 적어봤는데도 많네요ㄷㄷㄷ
@@RealityBikeShow 네 그렇군요. 엠티비는 타이어 종류가 여러가지군요. 다 처음들어봅니다. 지인분이 슈발베 라이드스킨만 선호해서요. 더티댄 사줬다가 본인한테는 맞지 않다네요. 로드처럼 각회사 대표만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로드 700c인데 엠티비는 26 27.5 29인치 다양하게 쓰고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