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메모 1. 보령평야 /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항리, 삼현리 일대 서해를 마주하고 있는 넓고 풍요로운 들판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푸른 들판을 가을에는 황금 들판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2. 대천해수욕장 / 주차장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109-1 여름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 만났던 석양은 제 여행 인생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마도 낮에 비가오고 걷힌 탓인 것 같습니다. 3. 보령 석탄박물관 / 주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충남이 우리나라 제2의 탄전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강원도 다음으로 석탄이 많이 나던 곳이 충남이고, 그중 가장 큰 탄전이 보령이었다고 합니다. 오래전 탄광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보령 석탄 박물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정말 많았답니다. 4. 보령 무궁화수목원 / 주차장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251-9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된 수목원입니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전망대에 오르고, 그렇게 숲속을 산책하며 만나는 무궁화 꽃. 힐링 여행지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다음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 좋아요 꾹~ 한 번 눌러 주세요~~~!! ㅎㅎ
안녕 하셨어요~오랜만이시네요~ 탄광은 강원도 태백에만 있는줄알았드니. 깜놀 입니다 죽을때 까지 배운다드니~ 망망대해와 뭉개구름. 너무 조으네요 나같이 꽉 맥힌. 무지한 사람도 시가 나올라 하네요^^대천 해수욕장은 가본듯 해도 승용차 타고 해수욕장앞에서 내려 숙박하고 며칠있다 돌아왔으니. 전혀 생소^^거제도고 남해고 다그래요~ 바닷가 함걸어 보고 싶어도 모래 사장 얼마나 걸을수 있을지~ 젊은분들 한해도 빠지지 말고 여행 다니시라 권 합니다. 웬만한데 다 다녔는데도 아쉬움이 남네요^^ 오늘도 눈으로라도 여행갔다 온듯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계속 올려주시는거 보면 언젠가는 갈거 같애요 새로운 친구가 여행을 너무 좋아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언제 올라오나 하고 기다려지는 채널 그런데 킴스님 살이좀 찌신듯????그리고 영상스킬이 갈수록 예술이네요 장면전환시 부드럽게 이어주는 초반장면은 영화을 보는듯 했습니다.감독님들 실력이 점점 최고로 가시는듯,,상화원 얼마전 다녀왔고 충청수영성은 2년전에 다녀왔습니다.다음은 어느도시에서 의뢰할지 궁금해집니다,,,저 시간되실때 순창 구장군 폭포좀 다녀와주세요 우연히 봤는데 정말 멋있더군요.
간결 하면서도 알찬 정보와 영상미, 편집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으시네요 특히나 노을은... 영상 끝날 때까지 입이 다물어지질 않아요 😯😯 풍경도 정말 아름다운데 영상자체가 환상입니다 👍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만큼의 수고로움이 있었을지 조금이나마 짐작해 봅니다 ☺ 좋은 가을 되세요 🍁🍂
제 고향 보령을 이렇게 멋지게 담아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보령은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있어 정말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곳이지요. 무궁화수목원과 석탄박물관, 성주산 자연 휴양림은 근거리에 있어 한꺼번에 다 둘러 볼 수 있어요. 아, 또 있네요. 개화예술공원도 가까이 있습니다. 보령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와 무척 기다렸는데 물리치료 받고나오니 반갑게 올라왔네요 서해안 일몰~정말 압권이네요 근데 바다를 가르지르며 뛰는 저분~너무 멋진데요 곧 영화배우 스카웃 제의 들어올거같은데 미리 싸인받아둬야겠어요~ㅎ 배경으로 깔리는 잔잔한 음악까지 ~영상의 멋을 더하네요~ 석탄이 정말 충청도에도 있었다는게 새로운사실이네요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자세히 보면 참예쁜꽃이예요 나이가들어서 예뻐보이는지 친구들도 다 그러더라구요 ㅎ 모임에서 서해안 여행가는데 전 못갑니다 아직 재활중이거던요 섭섭한 마음 영상이 달래주네요 언제나 진심인 킴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대전이 고향이라서 어렸을때부터 자주 다녔던 보령 대천해수욕장 킴스에서 멋있는영상을 다시보니 반갑네요~ 무궁화 수목원 저도 작년봄에 가보고 넘 인상적이고 산책길이 넘 예뻐서다시 가보고싶은곳 1순위랍니다 . 작년에는 곳곳에 공사중이라서 다 둘러보지 못했는데 지금 보니 다시 꼭 방문하고 싶네요
저기 바로 옆에는 해수욕장이 열리는 시기빼곤 매일 폭탄을 쏘는 방공포대가 있네요 어느폭탄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쭈꾸미사 폭탄 파편을 들고 잡히고 포사격장이 있는 갓배마을은 33세가구에 38명의 암환자가 있고 그중 28명정도는 암으로 돌아가셨네요 그마을은 미군주둔했던 곳이구요 이런것도 알려주심 좋은데..눈앞만 보시지 마시길...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xWzgr_QrdE.html
@호수풍경 맞는 말씀입니다. 말이란것은 글자그대로의 해석보다는 말하는 순간의 상황과 의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하대하면 적은적은 없습니다. 전 소중하니깐요~서해한 일몰여행을 가도 날씨가 안맞아서 못보고온 신세한탄하며 적은글에 깊게 바라보실 이유는 없을거 같아요~세상에 정의된것이 있던가요.? 어느것이건 좋게 바라볼 수도 불편할 수도 있는것을...넷상이지만 부담없이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