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휴 발표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유튜브 열자마자 썸넬에 디비휴 + 미친발표라고 적혀있어서 소리지르면서 들어왔어요ㅎ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생에 치이며... 혼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릴파넴이 그만큼, 그보다 더 좋아해주셔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진짜 악귀의 날 컨텐츠 만들어주신 릴파넴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디비휴 12시간 켠왕 뱅송 너무 야무졌어요....퍄ㅑㅑㅑ 💙💙💙릴파 쥰내 사랑해💙💙💙
디비휴는 자료 만들고 발표하는 흐름이 1.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과 게임의 컨셉 멘트 2. 간단한 예시로 비챤넴을 데려가는 선택으로 본인이 '선택'한다는 개념을 확실히 잡고 3. 선택에 의한 결과조차 타 게임과 다른 차별점을 알려주고 4. 에피소드 제로로 간접적인 찍먹도 체험해주고 거기다 더 아쉽게 감질맛나게 만드는 엔딩 영업 최적화 프레젠테이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성을 되게 잘 짜셨네요 게임 하다 말았는데 공략 보고 100% 채울까 생각이 드네요
생방에서 서브노티카를 소개했던 악귀 키사마!!!입니다! 시참때 너무 긴장을 많이해서 영상각은 못 뽑았지만 그래도 정말 진심으로 잘 들어주신 릴파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릴파넴도 나머지 악귀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의 발표가 너무 훌룡했고 그 덕분에 더 독한 악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네다! 두고 보십쇼 릴파넴! 그리고 박쥐분들! 저 키사마!!!의 악랄함은 여기서 끝이 아닐겁니다 반드시!! 반드시 돌아올 것 입니다!!!! kisama!!! will be back!! P.S 릴파넴은 심해공포증이 있으시다고 하십니다!
전설의 디비휴..... 원래 개인적으로도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 주었던 게임이지만, 완벽했던 발표와, 이후 그만큼 게임에 몰입해서 해주신 릴파님을 보며 만점 만점이오를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 물론, 그 다음 세구님의 충격과 공포의 전세계 0.2% 디비휴도 다른의미로 레전드였다....
디비휴는 댕쩌네요. ppt에 글은 한눈에 보일 정도 뿐이고 (선택지,약간의 드립?) 나머지는 전부 자신이 대화를 유도해 나아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게임에 대한 설명도 핵심만 바로바로 집어주고 설명과정이 말과 사진뿐이니 딱딱해져 갈 때 체험하기로 말랑하게 집중을 유도해 주셨어요. 애플의 스티븐 잡스의 아이폰 ppt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나도 디비휴 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