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 기럭지가 시원시원하게 길어서 정말 간지남.. 채원이 말로는 자기가 혼자 언짢거나 해도 아무 말 안하는데 조용히 캐치해서 항상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챙기는게 윤진이라고…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사람인듯. 멤버들 포개기, 허윤진 턴, 마이클 잭슨 쓰러지기로 이어지는 그 안무 흐름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르세라핌은 데뷔 서사, 스토리라인 타이틀 3부작 마무리 했기 때문에 다음 컴백에서는 조금 더 자유롭게 다른 분위기를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