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보다 만드는법이 간단해보여서 해봤는데 이건 지방층이 분리가 안되고 그냥 굳어버렸어요 ㅠㅜ 걷어내는 장면을 안보여주셔서 궁금하고 아쉽다 생각했는데 댓글을 다 읽어보니 이건 걷어내는게 아니라 그대로 먹는거라고 쓰셨네요.그 부분에 대해 설명이 더 있었음 좋았을거 같아요.결과물이 조금 다른데 설명이 부족해서 그점은 좀 아쉬워용.제가 실패한건줄 알았어요 😢
카이막 한번 만들어봐야지 싶어서 유튜브에서 레시피 찾고 있었는데 민주님께서 이렇게 똭!!! 그것도 쉽고 간편하면서 맛있는 레시피로!! 주말에 재료사서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 친구가 먹고싶다고 했는데 성공하면 초대해서 먹여야겠어요~ 그리고 줄서는 식당에서 보게 돼서 엄청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나와주셔요~
와 너무 진짜 세상 고소하고 맛있어요 25분 가열 했는데 혹시나 위에 꾸덕한부분은 적고 밑부분 우유같이 수분감 많게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24시간 못기다려서 10시간 경과 후에 보니까 밑부분도 꽤나 꾸덕해져서 섞었더니 양도 생각 이상으로 나왔어요 ..존맛 레시피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이영상보고 바로 만들어봤는데 저는 휘핑 300g, 생크림150g으로 조금 늘려서 했더니 끓이는 시간이 부족했던건지 원래그런건지 냉장고에 하루 굳히고 나니까 위에 조금 굳고 밑에는 그냥 좀 더 걸쭉해진 크림 정도?길래 위에 굳은거만 떠서 빵이랑 먹고 남은 크림은 휘핑 쳐서 꿀뿌려서 빵에 발라 먹었더니 완전 쫀쫀 꾸덕한 크림질감이라 존맛이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실패해서 크림이 남는 분은 휘핑쳐서 꿀뿌려 드세요 카이막이랑 맛은 비슷한데 질감만 그냥 휘핑한 크림치즈같은 너낌이라 그것도 쫜쫜 꼬소해서 대존맛이에요!
저도 클로티드 크림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터키에서 카이막을 먹어보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원유의 차이로 인한 질감과 맛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원유란 물소와 젖소의 차이와 더불어 멸균 및 균질화를 하지 않는 생우유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과 멸균 및 균질화로 가공처리된 우유를 의미하는데 이렇게 다른 원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물성 및 맛과 풍미가 엄청 달라지죠. 우유는 멸균 처리 과정만 거쳐도 단백질 중 분자량이 큰 것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뭉쳐지기도 하는 등 물성이 변하고 균질화까지 거친 것이라면 애초에 원유의 상태가 완전히 달라져 카이막을 만들 수 있는 상태라고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올려주신 방법은 클로티드 크림이라고 봐야 할꺼 같아요.
Hello! This looks so easy I want to make it!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whipping cream and fresh cream? The supermarket only has whipping cream, or cooking cream.
와 카이막! 저 이거 때문에 터키를 가 말어 그러고 있었는데 저도 예상했던 그대로 클로티드 크림이랑 비슷하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착 가라앉았어요 😂 그냥 집에서 만들어야지 돈 굳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쭉 잘 보고 있었는데 카이막이 나와서 더불어 인사도 (_ _)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간단하고 맛있어요 저는 동물성 휘핑크림(매일)만 180g 정도 쓰고 25분 정도 약불로 주걱으로 살살 저으면서 끓여줬어요 부피가 반으로 줄고 누가봐도 걸쭉하고 색깔이 전체적으로 약간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끓였는데 영상보다 조금 되게(젤라또 정도?) 나왔어요! 앞으로 남은 생크림은 다 이걸로 소진각🤭
올리브가 들어간 치아바타 부터 이것저것 발라먹어봤는데 특별한 맛이 들어가지 않은 담백하고 얇은 식빵이나 바게트가 가장 맛있었어요 카이막이 가진 그 유제품의 풍부한 맛과 달달한 꿀과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앙상블이 다른 향이나 맛이 방해되지 않는 잔잔하고 담백한 빵계열 추천드려요:)
너무 늦게 알게됐지만 카이막 먹고 싶어서 찾았더니 이렇게 알고리즘 덕분에 쉬운 레시피 알고 가요~ 저는 가스레인지라서 그런지 20분이 안되었는데도 꽤나 뭉근하게 양도 확 줄어서 어느 정도 크림스프처럼 굳혀졌을 때 담았는데요. 영상에서 마지막에 어느 정도의 되기인지를 몰라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카이막을 예전부터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레시피를 찾아봐왔었는데요.. 밥솥에다가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어요ㅠ 포기하려는 찰나에 마침 셰프님께서 똭! 아주아주 쉬운 레시피를 보여주셔서 바로 만들어봤어요!! 어제 밤에 만들어놨다가 아침에 꿀이랑 빵이랑 곁들여 먹었더니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셰프님 너무 감사드려요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