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ca's happy to have a sister who can console her. [Jessica&Krystal] #ONSTYLE #Jessica #Krystal #Jessica_Krystal #JungSisters#ONSTYLE #KSTYLE #KBEAUTY,
제시카 좋아하지도 않았고 크리스탈 때문에 봤었는데 제시카가 호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이 프로그램 자체가 재밌었음..ㅋㅋ 시즌 2는 편집부터 노잼이고 내용도 걍 여행만하는거라.. 그냥 이 시절에 서로 각 그룹에 몸 담고 있을때 일하는 모습, 쉬는 모습, 둘이 노는 모습 보는게 진짜 재밌었음 ㅜㅜ
ㅇㅇ물론 연예인 돈 말도 안되게 벌고 화려하게 보이는것만큼 우리는 평생 느껴보지도 못하고 말도못할정도로 힘든점들, 욕들, 평가들 당연히 있겠지.. 근데 그들의 지인이 내가 아닌 이상 불쌍하다고 뭘 할 수 있는것도 아님..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을 내가 뭘 도와줄 수 있겠음?
@@user-yb7xq5wx1n 고통을 받는건 감내해야 하는 건 맞지만 고통을 받는게 당연할 수는 없죠 저분말씀은 저걸 당연시 여기면 안된다는게 핵심이잖아요 직장인들 힘들어도 참고 다니는 것처럼 연예인도 계속해나가면서 힘듬을 참아야 하지만 그게 당연할 수 없죠 님 논리를 대입해서 연예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사생활노출과 악플 이것은 그럼 연예인 할거면 당연히 당해야하는 건가요?당하는걸 감수하면서 하는건 맞지만 이게 당연한 일인가요? 악플다는게 당연하고 사생활 노출이 당연한거고? 그리고 연예인 큰돈버니까 이 정도는 참아야지 하는데 저분들이 공짜로 돈버나요?대중한테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연습해서 앞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면서 그 대가로 버는 돈이에요 밤낮없이 쪽잠자면서 행사,공연,방송 또 연습. 이 사람들 덕분에 좋은 무대보고 좋은 노래듣고 방송시청하면서 돈많이 벌어서 부귀누리니 당연히 참아야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박진호 너같은 애들처럼 다른 사람의 고통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잖아.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연예인으로서 감당해야 할 고통 외에도 무분별한 악플과 비난, 비인간적인 사생활 침해 등등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데. 제시카 말은 그것들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아닌 건 아닌 거다 이 말이잖아.
@@user-yb7xq5wx1n 회사랑은 전혀 다름. 회사 업무가 자기한테 안맞고 힘든 건 연예인한텐 스케줄이 빡세고 힘든 것과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보통 연예인들이 그런걸로 투정부리거나 심각하게 고통을 호소하진 않음. 악플이라던가, 팩트체크 되지 않은 논란이라던가 사생활 침해라던가 이런 부분이 힘든거지. 만약 이런 것도 연예인이니 다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군대에서 업무 외의 사적인 일로 괴롭히고 부조리 일삼는 선임이나 회사에서 비인권적으로 갑질하는 상사를 만나더라도 절대 불평하지 말고 끽소리 하나 내지 않고 묵묵히 참으시길.
제시카는 할만큼 했지 소녀시대 하면서 대충한적 없고 프로페셔널 계약기간만큼 딱 활동하고 나온건데 욕먹을 이유 없음 그리고 나와서 지금 패션사업하고 진짜 매일 같이 해외다니면서 잘살고 있던데... 연예인 하면서 얻은 인지도로 이것저것 하면서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영리하게 잘 쓰는 사람. 인기 떨어지고 연예계에서 한발 물러나야 될 때 제시카처럼 사는게 베스트인듯
2014년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다들 각자위치에서 발전하고 하고싶은일 잘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이미 엎질러지고 지난일 후회한다고 서로에게 이득될거 없다고 봄. 제시카도 간간히 공중파나 케이블에서 사업잘되고있다고 연예뉴스에서도 나오고 소녀시대멤버들도 연기 / 예능 등에서 활약하고있다고 나오니깐 좋지않은 소식보단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꾸준히 앨범 내주고 가수활동하려고 노력하는 소녀시대와 제시카 모두 흥했으면 좋겠음. 과거에 연연하기보단 지금처럼 앞으로 9명다 잘됐으면 좋겠다.
아니..왜 패션사업은 안돼? 연기하는 수영윤아유리서현 솔로하겠다는 태연티파니 예능하겠다는 써니 디제이하겠다는 효연 다 되는데 왜 안되는데? 근본적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자. 제시카가 회사랑 얘기해볼 생각도 없이 막무가내로 일을 벌렸을까? 당사자가 아닌우리가 상세한 내막까진 알수 없지만, 제시카 퇴출 사건이 벌어졌을때 드러났던 팩트는 회사가 최초에는 제시카의 패션사업에 조건부 동의했다는 거다. 애초에 제시카는 7년계약, 다시말해 2014년 이후의 소녀시대로서의 삶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그중 가장 큰문제는 낮은 동기부여였고 그룹으로서의 활동에 부담을 느끼던터라 개인적으로도 스스로 민폐라 느껴 연장계약을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었던것 같다. 만약에 정말 그냥 안하무인으로 나갈거였으면 애초에 회사에 사업에 대해 묻지도 않았을거고, 제시카가 캐치미이프유캔을 녹음하는 일도 없었을거니까. 1차적으로 소시 9인에 대해 SM이 의도적인 3년 연장 계약 설득에 나섰던 건 사실이고, 이 과정에서 유독 소시활동을 일찍 끝내고 싶었던 제시카와만 계속적인 불협화음이 있자 갑자기 별안간 상하이 팬미팅 전날 새벽에 “너 이제 나오지마. 소시 퇴출이니까.” 라며 무려 16년을 넘게 SM에 몸담고있던 제시카글 하루아침에 내쫓음. 이게 진짜 상식적이냐? 무슨일이 서로간에 있었다하더라도, 이건 명백한 권력을 쥔 갑이 을에게 보이는 갑질 그 자체지. 14년 9월 30일 퇴출 발표 이후에, 제시카 인성과 관련된 말도 안되는 기사들이 도배되도록 내버려두면서 마치 SM이 제시카를 탈퇴시킬수밖에 없었다는 식의 은근한 당위성 부여. 근데 웃긴건, 제시카가 뭐 소녀시대 단체 스케쥴을 빠지고 불성실했다는 루머가 무성했는데 정작 제시카는 단 한 번도 개인스케쥴을 핑계로 소시스케쥴을 일방적으로 뺀적도 없었고 오히려 드라마 찍고있던 수영윤아만 빠진채로 무대에 서는 일이 14년도 초중반(미스터미스터 활동종료 직후)에 비일 비재했다. 연애하는게 문제도 아닐뿐더러 비슷한 시기 대부분의 멤버가 연애중이었던게 나중에 다 드러났는데 제시카가 뭐때문에 욕먹고있는지 진짜 아직도 모를 노릇이고 그걸 그렇게 내버려둔 또는 의도한 SM에 화가날뿐이다.
L A U 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제시카한테 그럼 물어봐줄래여? 사업하면서 소녀시대 콘서트 연습은 왜 안오는지?ㅋㅋㅋㅋㅋㅋ 제일 큰 도쿄돔 콘서트 앞두고 있으면서 다른 애들 다 가서 합 맞춰보는데 왜 제시카만 미국에서 사업하는지? ㅋㅋㅋㅋ 소녀시대 일이 우선순위에서 밀린거고 그거에 대한 응당한 대가였습니다 알고 쓰세요
제이Jay 도쿄돔콘서트 연습 빠졌다는 증거 좀 대주실래요? 14년 도쿄돔 콘 정확히 12월 9일이었고 콘서트 확정 발표 8월 5일 소시 데뷔 7주년날 진행됐습니다. 발표 뒤에 미국에서 진행된 KCON까지도 제시카는 잘만 참석했습니다. 드라마 찍고있던 수영은 빠졌구요. 이 시기 제시카 스케쥴을 보면 2014년 2월말-3월 중순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앨범 발표 및 활동 4월 제시카&크리스탈 리얼리티 촬영차 뉴욕/캐치미이프유캔 녹음,연습,뮤비촬영, 6월 드림콘서트 참여, 8월 KCON 참여 (돔콘 발표이후) 심지어 위에 열거한 2014년 저 기간 동안 4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본 세번째 전국투어. 3달 안되는 기간동안 공연횟수만 18회. 이 투어때 소화한 콘서트만 18회고 투어하면서 저 위의 일정 소화한거예요. 도쿄돔콘은 당연히 세번째 투어끝나고인 7월 말부터 준비시작했고(결정은 그 전에 났지만 투어때문에 돔콘 연습은 따로없었음. 이미 살인적인 스케쥴이라 투어 중에는 다른 거 할 수가 없었고 투어랑 수영 드라마까지 다끝난다음에 돔콘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었던거지.) 이 조차도 제시카는 2014년 8월 7년계약이 만료되는 시점까지만을 목표로하고 있었던거고 자신의 불만때문에 멤버들한테 피해가는 일 없도록 성실하게 단체스케쥴 소화했음. 고로 있지도 않았던 도쿄돔 콘 연습을 빠졌다는건 희대의 개소리고, 제시카 탈퇴의 원인을 제시카 개인의 불성실이라든지 연애라든지 이런 말도안되는 이유들로 물타기하려는 게 SM의 개수작이었다는 사실을 못깨닫고 그냥 고대로 선동당한 결과인겁니다.
제이Jay 소녀시대 스케쥴을 빠진게 문제라면 그 시기 강퇴 1순위는 윤아 2순위는 수영이었다는게 팩트 그 자체고 제발 팩트로만 얘기하세요. 주로 거론되는게 소녀시대 스케쥴 불성실과 연애인데, 연애는 이미 2014년 그시기 2/3의 멤버가 열심히 연애질 중이었고 소녀시대 스케쥴 불참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멤버가 더하면 더했지 제시카는 양반이었고 돔콘 연습 불참은 아예 있지도 않은 사실입니다. 결국엔 지들이 애초 동의했던 제시카 사업에 대한 의견차 발생,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에 대한 더이상의 생각이 없는 제시카 설득난항 등등을 겪다가 그냥 강제로 내쫓았다는게 겉으로 드러난 팩트인데 제발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말을하려면 논리를 들고오세요.
그래도 제시카 개인 팬이 아닌 그냥 소녀시대의 팬이었던 사람들은 왜 제시카가 소녀시대라는 이름을 버릴 수밖에 없었는지 좀 아까웠음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 있었을걸.. 그래도 팬들을 위해서 조금만.. 조금만 하며 버텨준거잖아 그래서 진짜 최대한 그룹 지키다 갔고. 몇 멤버들 떠나고 소시 해체라고 이번 활동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일부러 남은 멤들끼리 팬들 위해서 일회성이어도 곡 내주고 ..다들 길 찾아 에스엠 떠나간 멤버들도 있는데 그 멤버들은 욕 안 먹는 이유가 뭐겠냐 그 멤버들도 분명 배우 길 좀 더 빨리 찾고 싶었을 수도, 그러기 위해서 제대로된 배우 소속사랑 계약하고 싶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자기 한테 소중한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멤버들을 지키기위해서 기다리고 노력한거잖아 .. 더이상 소녀시대를 하고 싶지않았단거 솔직히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정말 데뷔초 팬으로서 많이 실망스럽고 아까웠음 좀만 더 기다리고 사업하면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 그냥 그거지 왜 완전체로서 소녀시대를 계속 지켜주지 못했던건지 그게 궁금함 어차피 소녀시대 연차도 차서 개인활동을 아예 못할 정도로 단체 활동이 많앗던것도 아님
ᄋ ᄋ 팬의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이해는 됨. 나도 제시카가 그렇게 나가버리게 된게 매우 안타까운 1인이고 제시카 개인 팬 아닌 9인 전체의 팬이니까.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팬의 바람이지, 제시카 입장은 전혀 고려가 안된 얘기. 그리고 뭔가 단단히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하겠다라든가 소녀시대 이름을 버리겠다라든가 그 어떠한 얘기도 한적 없음. 사업도 소녀시대도 지켜가면서 활동할 예정이었기때문에 회사에 사업해도 되냐고 허락을 구한거고, 소녀시대 망칠 생각 소녀시대 이름 버릴 생각 없었기때문에 퇴출당하기 직전까지 소녀시대 단체스케쥴 열심히 한거임. 도대체 제시카가 언제 소녀시대를 버렸다는건지 어떤 행동이나 어떤 말로 그게 드러났었는지 설명좀. 제시카는 퇴출된 당일날에도 웨이보글로 억울함을 나름 피력했고, 웃긴게, 재계약은 각자의 선택인데 계약기간 중에 성실히 임하고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도대체 뭐가 팬을 위하지 않은거며 뭐가 멤버들을 등진거임? 소녀시대 멤버들간에 얼마만큼 깊게 얘기했고 얼마만큼 서로 이해가 되었는지는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단한가지 알 수있는 건 SM은 명백하게 제시카 의사에 반하여 갑작스럽게 소녀시대로부터 제외시켰고 제시카는 그 전까지 단 한번도 소녀시대를 떠나겠다는 얘기를 한적이 없음. 더 웃긴건,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 제시카도 재계약 했어. 재계약한 애를 그냥 갑자기 재계약 두달만에 내쫓은거야. 좀만 더 기다렸다 사업하면 안되는거냐고? 당시 제시카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단체 생활을 떠나서 소녀시대로서의 살인적인 스케쥴 앞에서 점점 동력을 잃는 자신을 발견해가면서, 삶의 활력을 위해서 선택한게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거였고 그게 제시카에겐 패션사업 이었을거고 제시카는 소녀시대도 놓치지 않고싶었기에 회사에 의견을 구한거임. OhGG얘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SM에 남기로 선택한 자들이 팬들을 위해 내준거고, 그럼 떠난 수영티파니서현은 팬들 안 위한거야? 아니잖아. 사업과 별개로 소녀시대를 버릴 생각은 제시카도 없었던거고, 제시카의 갑작스런 소녀시대로부터의 이탈은 제시카가 아니라 전적으로 SM이 결정한 일이라는걸 제발 이해하고 곰곰이 되짚어보길 바람. 제시카가 누누이 인터뷰에서 끝이 아름답길 바란다고 얘기했고, 사업안시켜주면 소녀시대 탈퇴하겠다 SM 나가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사업얘기 꺼냈을때 조건부로 동의해준것도 SM이었음. 정작 본인이 동기부여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주 40시간도 아니고 연습포함 진짜 1년내내 스케쥴 풀로 차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제시카는 본인이 할수 있는 선에서 모든 노력을 다한거임. 근데 최소한 파국으로 치닫는 일은 없도록 조율할수도 있었던 열쇠는 SM이 쥐고 있었던 건데, 그걸 개나줘버린것도 SM이고.
아직도 왜 제시카가 욕먹었는지 지금도 그런 게 남아있는지 이해할 수 없음. 왜 연예인이 우리가 바라는 모습으로만 남아야 하나? 연예인도 사람이고 자기 생각대로 미래와 길이 바뀔 수 있는 거임. 누군가의 선택을 존중하지 못하겠다면 자신은 얼마나 꾸준하고 자기자신을 남들의 기대에 맞추며 살 수 있는지 생각해보길.
General찰 이런대답이 제일 한심한 대답 ㅋㅋ 돈이많다고 행복한게 아님(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은 예외경우가 있다는 명제) 현실은, 돈이 많으면 행복한 경우가 많음(개연성 상당히 높음) 돈이 없으면 불행한 경우 개많음(물론 돈없어도 행복할수있지만 확률적으로 극소수). 님 재산 절반으로 줄여버린다하면 행복하신가요? 결국 누구나 돈에서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즉 부자면 그지보다 행복할 확률 아주 높다는거구요
동생이랑 저랑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데, 진짜 상사때문에 정신과치료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퇴사할때까지 아무말 안하고 개인적인 사유라고 하고 나왔어요. 이유는 내가 나가도 동생이 그곳에 남아있으니까. 자매인거 다 아니까. 자매, 사이가 좋은 자매라면 언니라면 다 그런 마음일거에요. 제시카도 크리스탈이 같은 소속사에 있는데 좋게 마무리하고싶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게 안됐다면, 그건 제시카의 뜻이 아니었던거죠. SM같은 거대 소속사랑 개인. 누가 더 힘이 있고 언론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는 세 살 짜리 애도 알거구요.
와 이댓글이 정답이네 대체 어떤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 항상 궁금했는데 자기 동생은 아직 에셈에 있으니까 할 말도 못했겠지 졸라 답답했을 듯 만약 제시카가 정말 소시 활동에 엄청난 지장을 준 일을 했다면 에셈은 절대 가만있을 새끼들이 아님 어떻게서든 소송해서 탈탈 털어먹었을텐데 그냥 서로 나름 좋게 바이바이 했잖아? 에셈도 할 말 없다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언플이야 에셈 종특대로 워낙 쳐해놔서 제시카 아직까지 한국에서 미운털 단단히 박힌 상태고
내가 연예인으로써의 삶을 살아본것도아닌 제시카로 살아본것도아닌 정수연이라는 사람으로 살아본것도아닌 평범한 사람중하나이지만 아닌건 아닌거다 라는말이 정말 많은 말을 담아내는거같다.. 한사람의 생명체로써 인간으로써 언제까지나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살고싶지않은것 나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고싶은것 내가해보고싶은것 남은 나의시간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며 살아가고싶은것 그것을 시작하는방법과 주변에오해가있었을뿐 이미 지나버린일로 많은 루머와 시달림 속에서 지쳤을것을 난 예상한다 그런 마음도 느껴지고 앞으로 꽃길만걷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연예인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고, 우리가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당연히 알 수 없고, 자세히 알 필요도 없고, 입장바꿔놓고 그게 내 상황이거나 내 가족의 상황이 된다면 나도 그런 악플들 돈버니까 당연하다는 말들 절대 용납할 수 없을거라는거 하나만 기억하면 악플다는 사람들도 악플이 얼마나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고 위험한 행위인지 알텐데... 이거는 고소당하고, 빨간줄이 가야만 그때서야 내 안위 챙기려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결국 악플은 그런 사람들이 다는거죠... 내가 힘든건 알고, 남이 힘든거는 궁금하지도 공감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그 사람에 대한 온갖 안 좋은 소문들, 자기 추측들, 자기 생각들 내뱉기만 바쁜 사람, 내 말이나 행동에 누가 상처받을거라는 생각 못하는 사람, 내가 한 말에 누가 상처받고 마음 고생하다가 하늘나라가도 잘못했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 내가 쓴 악플들 때문에 고소당하고 벌금내고 감옥가고 빨간줄 그어지는 순간도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사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제발 역지사지이길 바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악플다는 사람들 분명 아무렇지도 않게 주변 사람들 뒷담화하는 그런 사람일거야...
근데 만약 연예인으로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많은 돈을 벌다가 일반인처럼 평균 월급 200 받으면서 살아라 하면 아무리 우울하고 힘들다 한들... 일반인처럼 살려고 할까? 어차피 똑같이 사람들과 치이고 사회에 치이는데 나같음 돈이나 많이 벌듯. 일반 사람들도 늘 그렇게 할거 다하고 살진 않아요... 우리도 참아가고 인내해가면서 사는데 특정 직업 사람들의 삶이 더 힘둘거다 얘기하는건 또 전 아니라고 봐요... 물론 과한 사생활 침해하는 사생들이 문제지... 생일이나 무슨 일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거 진짜 복받은 인생인거 같은데... 연예인도 팬들의 그 마음 계속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릴때부터 남들과는 차원이 다른 관심을 받고 그사람들이 자신의 대한 외모나 사생활 아님 누구누구랑 사귄 연애관계 그런것들로 평가를 하니까 정수정,정수연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크리스탈,제시카라는 연예인으로 살아가면서 마음이 항상 불안했을거 같다...최근에 일도 생기면서 진짜 연예인이란 삶의 그림자에 대해서 생각해보니까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에 가려진 그림자가 너무 참담하고 어둡더라.물론 연예인 걱정은 쓸모없는 것이라고 해도 결국 우리의 평가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모르는 일....제발 부탁인데 댓글 달때 한번 생각해보고 달자
제시카 또래애들이 뭘 얼마나 노는데?ㅋㅋㅋ취업준비한다고 하루종일 책상앉아있고 취업하고나면 매일매일 출근에 야근에 인간관계에 치이고, 상사한테 까이고ㅋㅋ연예인들이 안힘들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하고 힘들어하고 있지. 다 똑같은 거임. 혼자만 힘든게 아니라.
Now Jessica is living her life freely, peacefully and happily without a company controlling her. And also Krystal finally left SM. I'm so happy for both of them and I only wish nothing but success and happiness for KPOP's original Ice Princesses/Queens. ❤️
어릴 땐 연예인을 스타라고 아이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대형기획사의 돈벌이수단으로밖에 안느껴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을 가지고.. 물론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돈따위를 얻을 수 있을진 몰라도 언제 돌아설지 모르는 대중들 사이에서 나 자신을 특별하게 빛내지않으면 도태되는 삶 속에서 풍요속 빈곤을 느끼진 않을까 꿈을 이루는 것과 행복과는 별개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제시카가 한 잘못이라고 한다면 언플 당한거라고 해야되나..? 그 당시에 제시카가 사업 때문에 소시로써의 활동은 등한시 했네 하는 카더라도 많이 떠돌았었고 그 때문에 예전에 무대에서 실수했었던 것 까지 다 끌어들여서 얘 애초에 글러먹은 애였다. 라는 식으로 떠들어대기 시작했고 네티즌들이 거기에 줄줄이 소세지 마냥 딸려 가서 맞장구 쳐주니까 진짜 그런 사람처럼 인식이 박혀버림.. 이후에도 중국 갑부 남친이니 남편이니 만나서 인생 피려고 한다 얘 이러려고 소시 탈퇴한거다 라는 둥 말도 안 되는 뇌피셜들 꺼내고 탈퇴 후 제시카가 솔로 음반 활동시기에 소시 멤버들의 솔로 음반과 분위기나 컨셉이 비슷한데 제시카 앨범만큼 수익이 안나다보니 제기카가 애들 저격한거니 돈으로 주작했다느니 악성 팬들이 정치질까지 해댐.. 근데 애초에 제시카가 찌라시대로 책임감 없는 사람이었으면 지금까지 사업 이끌어 오지도 못했을거라는게 팩트고 스엠의 장난질로 끝이 안좋게 끝났다고는 해도 굳이 제시카가 그 시기의 다른 맴버의 앨범을 따라하고 돈으로 주작질 할 필요가 전혀 없음. 애초에 활동하는 시장자체가 다른데.. 말도 안 되는 언플로 시작으로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대한민국 탑 아이돌 여그룹의 보컬이었는데 한순간에 배신 때린 돈 밝히는 년으로 추락해버림.. 티아라 때 사건도 그렇고 정작 사건의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소속사와 네티즌이 사람 여럿 죽임. 무책임하게 손가락 안 놀렸으면 좋겠음..
계약 기간안에서는 충실히 소시로서 활동했고 재계약 하고 안하고는 개인 선택인거고 그것 갖고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소시로서 10년 가까이 일 했으면 할만큼 한거고 소시말고 제시카로서 개인적인 목표가 있을텐데 본인 삶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더이상 어리숙한 십대도 아닌데 자기 생각 자기 판단으로 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죠 아무래도 sm에 있으면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기보단 회사가 정해주는대로 고정적인 이미지로밖에 살 수 없을텐데.. 아무튼 제시카가 소시중에 제일 현명한 삶을 사는것같음 자유롭게 자기 하고싶은 일 맘대로 하면서 가고 싶은곳도 맘대로 가구 영앤리치의 삶
개인적으로 그냥 지나가는 일반인 생각으로는 에스엠 회사 자체가 사업적인검 엄청 폐쇄 적이지 않나 싶은데 동방신기때부터... 뭔가 그룹 이미지에 해가 된다고 ( 실제로 잘못되면 피해가 가니깐) 생각해서 더더욱 그럴수도 있고. 그런 와중에 본인이 욕심이 있고 자본도 있으니 런칭하고 싶고 본인 일 하면서 홍보도 하고 싶고 ( 실제로 외국은 그런 경우가 흔하니깐..) 했을거같음 그냥 마인드 자체가 다른거같은데 한국에서는 솔직히 쉽게 상상이 안가지 내갈길 너갈길 각자 정하고 팀이라규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회사 동료인거잖음 . 사장님이 만들어준 팀플느낌? 그래서 더더욱 그냥 그것도 그것대로 자기일도 자기일대로 하고 싶었던거같은데 욕심이라기 보단 그냥 자기 갈일 찾는데 좀더 투자한 사람같아 보임. 사실 아이돌이라는게 생명이 짧고 연기나 뭐 노래나 팀내에서 독보적인건 아니였잖읍 소시 멤버로는 반짝 반짝 하지 대중적인건 윤아 태연 정도 아닐까.. 본인도 한계를 느끼고 디자인을 하고 싶었겠지 거기다 자기는 실무는 상관안해도 되니 더더욱 하고 싶었을거같음. 갑자기탈퇴 한다고 기사나서 소녀시대같이 잘나가는 그룹도 저렇게 사정이 다 있구나 싶었는데 본인이 지금 행복하면 된거같음 .
공짜 모델이라는 말은 좀 어폐가 있지만 후광은 입겠죠 .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라고 소개 될테니깐요~ 근데 문제가 되면 이미지 타격이 되지만 그런거 아니면 사실 상관은 없을텐데, 스엠은 그전에 문제(?) 되는 경우를 봤기에 더더욱 용납을 못했던거같음 . 사실 멤버들이 반대를 했을거같진 않음 .거기다 남자친구 엮이고 하다보니깐 더 그랬던거같은데 회사를 통한 사업이 아니고 개인이 남친을 통해 중국 투자를 받은거니깐... 본인 선택이니 이제와 말해봤자 뭐하겠음
뭐라는 거죠...동방신기 케이스를 왜 끌고 오시는 건가요? SM 나간 멤버들 사업 못하게 막은 적 없고 오히려 허락해줬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사업 안하는 나머지 멤버들 사진 갖다 쓰고 그 외의 (자세하게 말할 순 없지만) 안 좋은 마케팅을 하고 이러다보니 일본 팬들 측에서 일본 소속사 쪽으로 지속적으로 컴플레인이 들어오게 되어서 회사에서 처음으로 그에 대한 제재를 가한 것이었구요. 실제로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가족들이 하는 사업은 너그럽게 인정해주고 있고 초상권 관련해선 따로 터치도 안 하는 편입니다. 애꿎은 다른 가수 끌어오지 마세요.
소녀시대로 지금 멤버들이 서로 다른 소속사로 떠날때 난 고마움이 더 컸음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8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주고 지켜줘서 그래서 이제 개개인의 이름으로 소녀시대가 아닌 자기자신의 인생을 펼치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음 사실 그 후에도 여전히 소원을 잊지 않고 사랑해주는 우리 소녀시대 한명한명 한테도 너무 감사함 그래서 솔직히 제시카가 미웠음 소녀시대를 한 순간에 나온 느낌이라 분명 좀 더 생각했다면 어떤 방향이든 소녀시대라는 이름을 이렇게 한순간 등지지 않았을거같아서 그래서 사실 너무 미웠음.. 뭐.. 이제는 1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미움보다는 그래도 어린시절 내 소녀시대라는 가수에 소중한 한부분이였고 그 시절 그 노력과 열정을 아니까 그냥 제시키로 행복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지..
I think this was such a unique and interesting moment in Jessica's public broadcast time before she left Girls' Generation and long after she gained senior/tenure status in her professional/public career. Jessica's individuality, persona, personal identity come to a point where she's finally asking herself "What do I owe to myself?" I think when an artist of any sort begins to ask themselves this question, their work becomes extremely interesting. I wonder what she thinks of her artistry and her work, as well as her responsibility to herself, all these years later, when arguably, her current branding has evolved from that turning point that was 2014, when she decided to prioritize thinking about/answering the question, "What do I want?" I think seeing artists transform over time, self-reflect, and make new decisions is really cool, and I wish I could see that change more/witness projects where she's really devoted to that. I know it's generally a private process to reflect, but I can't help but wonder if she never managed to answer that question for herself. A lot of her subsequent projects feel somewhat "comfy" or "easy," and I want to see something fresh and different. Or maybe she has already resolved with herself, and she's living life just chilling after years of hard work, what do I know?
I think she reached a point of knowing there’s more. Jessica has gone on to start her own channel, become a full time fashion icon, and release her own solo album. She’s only 32. She is still discovering herself and I love that.
이젠... 각자로 봐주면 좋겠다. 퇴출이니 탈퇴니 스엠이 뭐했네 소시가 뭐했네 제시카가 뭐했네 이러면서 팩트논하면서 싸우는거 보기싫고... 지금의 소녀시대는 8명이고 9인 소시가 좋은사람은 9명을 소시로 묶지 말고 8명의 소시와 개인1명을 지지하면 되는것. 2014년 9월 이후론 소녀시대는 9명이 아니라 8명이기에 현재에와서 9명을 소시라부르는것,9명을 원한다는것은 팩트를 부정하는것밖에 안됨 퇴출인지 탈퇴인지 이 문제는 스엠과 제시카,소녀시대가 개인적으로 해결할 문제고 댓글에서 뭐라 그럴게 아님. 굳이 말나와서 의견 달라서 싸울바엔 말도 안꺼내고 지금 모습만 보면서 응원하는게 맞다고 봄. 탈퇴니 퇴출이니 이걸로 문제삼아 열심히 댓글달다가 결론나와도 변하는건 없음... 이미 6~7년 전 일이니
타 아이돌 빨았었지만 느껴지는게 있어서 몇 자 적어봐요. 전에는 내 아이돌이 아이돌 자아 이외의 모습을 은근 보여주려하면 왜 자기 직장에 자꾸 개인적인 모습을 들고와서 어필하려고 하지?라는 생각이 들고 싫었는데 별로 안좋아하는 지금은 그냥 이해돼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모순같아요 그냥. 연예인도 죄없고, 팬도 죄없고 언젠가 서로 지쳐서 무뎌져서, 다음에는 또다시 환상을 갖고 누군가에게 몰입하는 일을 경계하게 되는 듯. 왜 10대들이 아이돌에 열광하는 비율이 높은지 알게 되었음.
Sica just want to be herself but the world's just so don't fair to her. But i realized this is better for her. She just life on live he want good for her. And i hope krystal wil following her unnie too.
jessica is a very special lady, but she is humble enough to be aware that their are always regrets when you have a clear path you foresee for yourself, it is not possible to do everything you want to do at the same time, but that path will prove it's worth in time and for jessica it has done exactly that, her time with snsd was fantastic, no regret their, she wanted to continue and juggle both but sadly the others simlpy did not agree with her, and well it has proven she made the right choice, and now we are seeing with girls generation they are all beginning to drift into new area's rather than continue performing, yes they have done one or two, but not as busy as before, one can't help wondering if the other girls had agreed with jessica and stayed as a 9 girl group what they would of achieved by now, i suspect much more than currently, love you jess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