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기까지의 많은 고민과 생각이 교차했을건데 힘든 결정하신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저같으면 10년은 커녕 5년도 못버텼을거 같습니다. 만약에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 살고 있으셨다면 그대로 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어려운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서 퇴사 결정하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영상만 보던 구독자인데 오늘 이렇게 글을 처음 남겨 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면서 그동안 고생하신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거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블랙디테일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월급쟁이 하는 이유 중 제일 큰게 일은 힘들더라도 퇴근 후나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고정적으로? 주어지는건데 그게 안되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 저도 속히 날고 긴다는 사람들 모인 회사에 다니다보니 지쳐서 퇴사를 고민한적도 몇번되었기에 얼마나 힘든 결정 이셨을지 알고 있습니다. 긴 인생에 이제 쉼표 한번 찍으신거 뿐이니 다음 인생을 위해 잘 준비하실거라 믿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알람소리에 새벽 기상과 화끈한(?) 노출 샤워신에서 평소와는 다른 DK님의 일상속 모습. 마지막 출근길에 느껴지는 아쉬움과 그간의 고민과 고충 ,새로운 도전에 대한 깊은 고심의 시간이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인생은 선택과 반복 그리고 그 책임과 의무의 연속되는 굴레속에 살아가면서 저 또한 피할수 없으면 즐기는 마음으로 진심 하루를 버티면서 살아내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중의 희노애락을 경험하면서 그속에 작은 가치를 찾아가고 DK님 영상과 디테일링이라는 좋은 취미를 가지면서 그래도 즐거운 인생이라고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내 마음의 즐거움과 기쁨의 작은부분은 결코 양보할수없는 하나의 인간성과 자존감으로 가질수 없는 시간들에 후회없이 오늘이 고달픈 하루라 한들 아이와 와이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DK님의 모습과 선택에 박수치고 응원합니다. 쉽지않은 선태과 시기에 응원해주시는 가족과 저희 블랙디테일 채널의 많은 디테일러분들과 결코 DK님의 선택이 걱정보다는 응원과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에 더욱 흥미진진하게 당신께서 앞으로걸어가실 길들에 영광과 기쁨, 즐거움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단은 디테일링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본 채널의 유부남들은 장가를 잘 간거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ㅋㅋ 저의 와이프 또한 잔소리를 할지언정 결코 아니다 잘못됐다라고는 않하거든요^~^ 어떤마음 어떤 행동으로 어떤 자세로 세상을 마주보고 살아가는지를 알기때문에 조금은 종특이거나 편집증(?)이 있다한들 응원받고있고 이해하려는 시도는 하는 반려자들의 집단이니까요 ^~^ 맛있는 와인에 좋은 음식 드시면서 축하하고 두주먹 불끈지고 새로운 내일을 시작합시다 퇴사 축하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의 내일과 당신을 응원합니다!!!
운항관리사 하는일은 제주에서 뵈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힘들게 생활 하셨는지는 몰랐었네요, 영상으로 보는 모습은 그래도 여유 있게 잼있게 사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퇴사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아무 걱정 하지 마시고 계획하는 일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영상이 기다려 지는군요^^ 씨게 화이팅!!😊
저에개도 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새출발할 에너지가 바닥 나기 전에 결심을 했다는 것이 각오를 세운 이유라니 멋진 말씀이네요. 아버지는 20년의 개발실 인생에서 어느새 ‘나 자신’을 잃어버리셨고, 되찾기 위해 나오신 후에도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제 윗 세대 인생선배님들이 많이 겪으셨던 일이죠.. DK님이 열정을 아끼지 않는 디테일링 같이, 순수히 내 마음 가는 일을 하나쯤 만들어두는게 그래서 얼마나 중요한지요. 근데 저는 오해한게 이미 퇴직하시고 샵을 운영중이신 걸로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이십니다 블랙디테일 팬으로서 응원할게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24시간 2교대로 돌아가는 생산라인에 설비 정비 총괄 관리직을 맡고 있습니다. 주말, 야간, 새벽 할 거 없이 설비고장 나면 출근합니다. 직원들은 설비 고치고 저는 안전 관리하고 보고서 작성합니다. 당연히 다음날 임원 보고 들어가서 욕 한바가지 먹고 나옵니다. 즉 새벽에 나와서 일하고 수당 한번 못 올리고 욕만 먹습니다. 억대 연봉을 받아도 이 짓거리 못하겠다 생각되어 보직변경 요청하고 오늘 퇴근했습니다.
수많은 퇴사 이유를 들어봤지만, 이번처럼 수긍이 되는 퇴사이유가 없었습니다. 이직후에도, 10년이나 되는 긴시간동안, 가장으로서 충분히 책임감 있게 해오셨네요. 집에 와서도 일이 끝난것이 아닌, 긴장감에서 10년이라니... 그건 고통이죠. 가족들과 좋은시간 자주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명하신 결정에 구독도 했습니다 ^^
사실 예상은 했지만 그 다음 행보가 더 궁금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아직 말씀이 없지만 반전은 다시 입사하는건 아니겠죠? 운항관리사 역시 저는 예상을 했습니다 ㅎ 블디님 이제 퇴사 후 시간 많으실텐데 거제에 회드시러 갈때 저희 카페 꼭 좀 들러주세요 ㅎㅎ 앞으로 준비하시는 일이 궁금하네요 항상 응원드리구요 우리또래에 참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저 역시도 요즙 고민이 많은데 어려운 결정에 응원을 드립니다 다음 영상 에서 뵙겟습니다
![[ENG SUB] I have ended my 18 years of carrier as a Flight Dispatcher... and here's why](/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