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배 위로 올라오면 그 무게로 무거운데 귀엽고... 가슴 위로 올라오면 그 심장소리나 숨결소리 따뜻함이 못 견딜 정도의 파괴력을 지녔는데 여기에 바로 식빵자세와 함께 부드러운 솜방망이로 목이나 얼굴로 턱하고 짚어버리면 그 순간 심장이 아주 잠깐 멈추는 느낌 참 좋습니다.. ㅠㅠㅠ
오올 가슴 냥 + 얼굴에 손 척 (그러다 업되면 얼굴 박치기) 버릇을 릴리도 가지고 있군요! 울 집 녀석만 이렇게 얼굴 가까이 있는 것에 집착하나 했는데...(얘는 터앙) 정말 찍기도 힘들고 실제 이쁜 것에 비해 찍어도 초점 불가 블러라 포기한 지 오래인데 박집사님은 훌륭하게 잘 찍으셨네요...ㅠ.ㅠ 주세요 릴리, 바야바 모르는 벤브로, 역장님 샤 등등 빵 터지는 포인트가 많았어요 ㅋㅋㅋ 릴리가 참 순하고 엄마를 진짜 조아하는 사랑스런 아이란 걸 알려 준 힐링 영상...😍
I hope all of your family members stay healthy through this pandemic. Here in the USA it’s getting worse. It’s nice to have kitties at home to entertain you and keep you busy and be a calming force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