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 rx7 rx8 차주입니다 칼쳐맨에서 불러주실 줄 몰랐는데 연락이 와서 되게 놀랐고 사실 촬영 전까지도 진짜 내가 나가도 되나 ? 생각했습니다 촬영 직전에 너무 기대되고 떨려서 영상 찍을 때 긴장해서 말도 잘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역시나 긴장해서 말을 잘 못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ㅠㅠ 쭈니형이랑 같이 촬영해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쭈니형 사랑합니다 🫶 그리고 댓글을 보다 보니 부모님이 전액 지원을 해준 거로 아시는 듯한 분들이 몇 분 계셔서 몇 마디만 추가하겠습니다 rx7 구입 때는 도움을 조금 받았지만 rx8 외의 차량은 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또 모든 차량의 보험료와 유지비는 제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의 전부를 차에 쏟고 있습니다 ㅠㅠ 칼쳐맨 촬영 때 다들 잘 챙겨주셔서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불러주신다면 빌드 중인 도요타 mr-s와 미쯔비시 이클립스 2세대도 가지고 나가보겠습니다 !! 칼쳐맨 화이팅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와아... 정말 부럽네요. 저도 FD 너무 갖고 싶었는데 우핸들 공포증 비슷하게 있어서 좌핸들을 물색해도 매물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또 다른 드림카인 E46M3와 함께 즐거운 카 라이프를 보내고 있지만, 기회만 된다면 좌핸들 FD type-R 정말 가져오고 싶네요. 현실은... 압니다. 못가져온다는거. 너무 떡상해서 원래 출고 가격을 아는 사람으로썬 도저히 가져올 자신이 없습니다. 그저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s: 흔한 요즘 차들이 아닌 한획을 그은 두 로터리 차량들을 구매하신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ㅎㅎ
부모가 차를 사는데 금전적 지원을 해줬다고 하기에는 이미 어릴때부터 차에 대한 꿈이 있었고 대학도 자동차학과를 재학중이면 단순히 차를 사준게 아니라 아들의 꿈을 사주고 지원해준거다. 금수저니 뭐니 할게 아니라 자식을 키우면서 관심사를 이해하고 지원해주는 부모가 더 귀한거지.
나도 어렸을때부터 차 좋아하고 많이 알았지만 20살때 돈 모아서 기어도 잘 안들어가는 삼발이 나간 중고 라노스 줄리엣사서 열심히 타고 다니고 지금은 40이 넘었지만 생계땜에 프라이드 수동 타면서 매일 엔카만 처다보며 먹방 보는 느낌으로 살고있는데..뭐 잘태어난거 욕 안하고 싶다만 배알이 살짝 꼬이네.ㅋㅋ22살에 자수성가해서 돈 잘번다면 리스펙!!! 부모집에 살면서 저럼 gg...살면서 중간에 86, m3(중고로 2천정도)정도 타봄...엔카에 nsx 1억5천에 나왔던데 것도 사라 끝판왕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