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엽기적인그녀ost) 우리 민혁이는요.. 민초랑 오이를 싫어하구요.. 고래처럼 자유로운사람이에요. 너무 현실적이라 몬베베랑 싸우는게 일상이구요.. 취향존중 안해주면서 맨날 본인은 취존해달라고 킹받게 해요.. 몬베베랑 티격태격 안하면 하루라도 가시가 돋혀요.. 그치만 우리 민혁이는요, 몬베베를 위해서라면 안되는게 어딨냐며 대신 역정을 내주고요, 제일 비싸고 좋은거 해주고 싶어해요. 몬베베 얘기라면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딸내미 자랑하듯 세상 행복하게 자랑하구요, 누구보다 우리편에 서서 이해하려고 해요. 단순한 팬이 아닌 소중한 사람 하나하나로 대해줘요. 우리 민혁이는요 세상 누구보다 따뜻하고 솔직한사람이에요. 그 진실됨 덕분에 몬베베에 대한 사랑이 진심임을 항상 느낄수 있어요. 우리 민혁이는요 어딜가던 사랑받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이 자리에서 나름대로의 행복을 지키고 있을게요. 사랑하는 민혁아. 너한테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 나는 올해 정말로 너덕분에 좋은곳에 취직도 했고 새로운 시작을 했어. 너라는 사람을 만나고 아이돌이란것에 처음 빠져봤고 이렇게 울어보기도 처음이야. 그만큼 너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지 아니? 너는 우리에게 웃음과 큰 행복을 주던 사람이야. 너도 우리 덕분에 조금은 행복했을까? 내가 처음 너를 본건 정말 단순한 영상이었어. 너가 무대위에서 팬 한명한명 눈마주치며 고맙다고 하는데 어쩜 그리 진심이 느껴지던지. 이 사람은 진짜다. 진심이다. 라는게 단번에 느껴지더라. 팬들에게 가장 따뜻하고 솔직하고 인간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던 민혁아. 너는 정말 그런 사람이야. 우리만 알 수 있는 언어로 사랑을 전하고, 눈빛으로 따뜻함을 보내고, 솔직함으로 진실됨을 전하던 사람. 팬들 하나 하나를 인격체로 대해주는 인간적인 사람. 너는 고래고 우리는 바다야. 자유롭고 편안하게 떠다니다가 그 언젠가는 여느때처럼 헤엄쳐서 와주렴. 그럼 우리 바다는 언제나 처럼 너를 맞이해 줄테니. 많이 사랑한다. - 민혁이 짱친 몬베베 -
심돌 때 창균이의 마지막 당직때도 그랬고 오늘 민혁이의 보그십쇼 막방때도 그랬지만 이 남성들의 눈물에 그냥 영혼이 찢기는걸 느꼈음 그룹내 제일 안울것 같은 그 두명이 그렇게 서럽게 울줄은... 그게 너무나도 가슴아파서 그저 사랑한다는 말밖에 못하겠더라. 민혁아 나는 모든게 좋았어 모든 순간들이 찬란하고 행복했고 즐거웠고 아름다웠어. 매주 내 하루를 밝게 빛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어디서든 만나자 더 넓은 바다에서 재밌게 놀자 💙 사랑한다 내 고래 🐳
민혁아 너가 우니까 나도 결국 무너졌다 ... 가슴이 박박 찢겨요 .... 🥺 마지막까지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지만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민혁이 또한 너무너무 좋은 모습이야 ෆ⃛ 우리도 잘 지내고 있을테니까 민혁이도 잘 지내구 있어야돼 알았지 ? 사랑해 민혁이
민혁이가 겉으로는 되게 수다도 많고 활발한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남 생각 많이 하고 여리거든요....그래서 저렇게 울음을 참으려 하는 모습이 더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아팠어요 민혁아!너라는 큰 고래가 여기저기 세상을 누비고 올 동안,나는 계속 여기에 있을 거야 그리고 네가 돌아왔을 때 맘껏 숨쉴 수 있는 커다란 바다가 되어줄게 우리의 화요일을 즐겁게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혁아!
너무 늦게 입덕한게 너무 한스럽고 슬프고 안타깝고 미치겠을 정도로 마음이 아프다 아이돌을 보고 똑같이 눈물 흘리며 같이 울어버린 내가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고. 미녁이 영상 쭉 보다보면 쉽게 감정 표출하는 그런게 없고 장난스럽고 그런데 딱 이럴때 이렇게 우는거 보면 진짜 정 많고 마음 따뜻한 사람 같아... 가끔 보면 은근 생각 많고 정 많은거 겉으로 티내는 안내도 느껴진다 생각했는데 저렇게 종이에 직접 글써와서 진심어린 눈물 흘리는거 보니 아이돌을 떠나 인간적으로 정이 깊은 그 마음이 너무 전해져와... 진짜 연예인 보고 같이 운거 처음임 눈물난다 어쩌지 진짜 어떻게 보내고 어떻게 견뎌야할까
캔버스 다 채우고 다했다라고 말하는 거 들었을 때 뭔가 가슴 깊이에서 찡한 느낌이 있었는데 편지 읽는 거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진심 꾹꾹 담아 편지 썼을 거 생각하니 정말 더 예뻐 보이고 보그싶쇼를 하면서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냈기에 더 떠나 보내기 싫고 아쉬운 마음이 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던… 잘 지내? 라는 말로 다시 찾아오는 그날이 꼭 오길 간절히 바라게 되는 눈시울 뜨거워졌던 마지막 방송이었습니다… ㅠ
우리 모두 보그싶쇼에 진심이었다..😭💙 미녀쿠 정말 고마웠어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웃음만 가득한 시간이었어,, 우리의 영원한 친구 미녀쿠 고마워,,!! 건강하게 갔다가 돌아와💙 일주일의 소중한 하루 저녁의 시간을 미녀쿠와 함께할 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잘지내🐋💙 언젠간 다시만날 보그싶쇼3 을 기대하며…
우리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눴으니 이제 진짜 사랑하는 사이인거야 이민혁~~~ 나 정말 멋지게 살고 있을게 그냥 행복하게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돌아온다고만 해주면 그게 언제든 며칠이 됐든 기다릴거야 말이 거창해보이는거지 금방 지나가니까 나의 고래 이민혁🐳 더 넓은 바다로 다시 돌아와줘💙
나의 영원한 고래 이민혁 사랑해🐬💙 그 누구보다 마음이 싱숭생숭할 심정을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 덤덤한 척 울음을 잘 참다가 터뜨리는 모습을 보며 나도 눈물이 뚝뚝 흐르더라고.. 한 달 남짓 정도 밖에 안 남았다는 게 진짜진짜 속상하지만 다시 만날 그 날을 위해 같이 힘내보자 나에게 있어 보그싶쇼는 정말 힐링의 시간이었어 너무 행복했어💙💙
민혁이 울컥하니까 몬베베가 그냥 울어도 된다고 했을 때 울 때는 괜찮은데 울고 나서 나중이 너무 힘들어서 안 운다고 그러고 나서 저렇게 펑펑 우니까 더 슬펐음... 이민혁은 우리랑 한 약속 다 지켰으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고 없는 동안 항상 민혁이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이민혁 화이팅💙💙💙
늦베베라 보그싶쇼 다 보진 못했지만 진심은 모두 느껴짐ㅠㅠ얼마나 몬베베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다 보여ㅜㅜ너무너무 잘 소통하고 편안하지만 선은 똑부러지게 잘지키는 미녀기가 짱이여써 우리도 너무 보고싶겠지만 남아있는 영상 정주행하면서 꾸욱 참고 기다릴게 서로서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만나기!!화요일 밤마다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내년의 민혁이도 기다릴게 너가 우리의 고래인거 잊지마💙🐳🐬
아니 보그싶쇼 막방알람 울리는데 한번 쳐울고 중간에 몽ㅇ베베들 댓글에 한번 더 쳐울고 후반에 이미냑 그림 그리는데 저 뒷모습을 이제 화요일 저녁 8시마다 볼수없다는거에 한번 더 울고 마지막에 둘째오빠 눈가리면서 울음 참는데 또울고 계속 울어서 코가 안뚫려요 지금 형원이화가 됬어요 약속 못지키고 떠났다고 해서 너무 속상하고 고마웠지만 둘째오빠에게 좋은 경험이었다면 다행이지만 화요일마다 실시간으로 못챙겨봐줘서 너무 미안하고 군..ㄷ 아니 거기 가서도 제발 아프지만 말고 다치지만 말고 다녀왔으면 함미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이미녁🐳🤍🐶💙
2022년 3월, 몬스타엑스라는그룹을 좋아하게되고 응원하는 한 학생이였는데 벌써 약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지난 1년동안 힘들때마다, 우울할때마다 몬스타엑스의 팀 조화, 각자 멤버들한테 정말 많은 힘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시간이 흐르고 흘러 우리가 잠시 헤어져야하는 순간이 다가왔지만 다시 보면 되니까요! 저는 이민혁이라는 사람을 웃으면서 잠시 보내주려고 해요 ㅎㅎ 영원한 이별이 아니니까 ! 민혁군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길이기도 하니까요😌 언제든지 옆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조심히 잘 다녀오고 꼭 건강해야해요🙂 아마 다시 만날때쯤이면 저는 성인이 될 준비를 하겠죠..? 성인이 돼있거나..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기다릴게요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 세상에서 제일 빛나는 고래🐳🌊
진짜 저 🥺->😢->😭 이러면서 봤어요.. 아무렇지 않게 마지막까지 평소처럼 잘해서 기특하면서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이러면서 봤는데 편지 읽을때 😢.. 그리고 마지막에 민혁이가 우니까 진짜 같이 뿌엥..😭 진짜 막 심장이 저릿저릿거리고 너무 서럽게 울길래.. 안아주고싶었어.. 정말정말 그동안 고생했고 우린 언제나 민혁이를 응원하고 기다릴테니까 아프지말고 보그싶쇼3에서 보자😉 민혁아 진싸 항상 고맙고 사랑해💙🐳🌊 (+아니 진짜 군대가 뭐길래애ㅐㅇ!!!! 무슨 강아지가 나라를지켜..하..)
민혁이가 막콘때 여러분 콘서트 끝나고나면 허전하시죠? 저는 이제 네이버나우에서 매주 만날 수 있어요! 하고 말하던때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막방이네 민혁이가 써온 편지 읽으면서 우는것 보고 담담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민혁이도 정말 이 시간들이 소중했고 진심이었구나가 느껴졌어.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
민혁이 나의 고래야 너가 우는걸 보면서 나까지 하염없이 펑펑 울었어 지금도 솔직히 다음주 되면 반갑게 오프닝 인사를 할거 같은데, 벌써부터 너무 그립고 그렇게 서럽게 우는데 내가 뭘 해줄수 없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우리 영원히 이별하는건 아니니까 시간은 금방 흐를거고, 단단한 파도처럼 잔물결치면서 너를 하염없이 기다릴거야🐳 울고 난 후가 힘들다 했던 넌데, 지금쯤 많이 힘들지만 않기를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진심을 다해서 모든 몬베베들이 널 지켜줄거야💙
평소엔 새침하고 장난기가 많아 보여도 누구보다 다정한 이민혁 몬베베를 위한 거라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는 민혁아 너무나도 다정해서 힘든 거 속상한 걸 차마 우리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너를 알기에 이렇게 우리 앞에서 눈물을 흘려준 게 고마울 따름이야 우린 기다릴 거야 나도 속상해서 너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몬베베 친구에게 투정도 부려봤지만 내가 어떻게 널 안 기다리겠니 우리가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들은 서로를 그리워하고 아끼며 지내는 시간으로 채워보자 함께 서로를 그리고 기다리다 보면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서로를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라보자 우리는 우리잖아 이민혁과 몬베베잖아 이런 잠깐뿐인 이별로 멀어질 우리가 아니란 걸 우린 다 알잖아 그러니 기다려달라고 나를 매일 생각해달라고 그렇게 말해도 돼 우리는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니까 그래도 되는 거야 기다릴게 천천히 여유 있게 다녀와도 기다릴 거니까 마음 편히 다녀와 우리 얼른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이민혁
기다려달라고 돌아오겠다고 하지 않고 그 말 대신 잘 지내~ 라고 전해준 민혁이의 말이 너무 소중해서 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어 그게 너의 표현 방식일테니까 우는 너의 모습을 보는 나의 맘은 찢어지지만 감정을 숨기고 표현하지 않는게 더 아플거 같아 앞으로도 이렇게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줘 우리에게만이라도 ◡̈ 또 보그싶쇼가 민혁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잘은 모르지만 우리에게 만큼이나 너에게도 정말 큰 존재이고 얼마나 아끼고 소중한 것인지 느껴졌어 오늘 했던 미안하다는 말은 못들은 거로 하고싶다 절대 전혀 미안할 일이 아니니까 말야 매일 보고싶고 그리고싶은 민혁이를 이 자리에서 오래도록 기다리고 지킬게 사랑한다 이민혁 ෆ
‘보고싶고 그리고싶은 민혁이’란 말을 열어준 장소가 보그싶쇼란 것도 그 마지막을 장식해준 곳 역시 보그싶쇼란 것도 우리에겐 너무나 행운이었어 못다한 약속 그건 언제라도 지킬수있는 것이니 미안해하지말고 너의 인생이란 그림에 자리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나의 고래 민혁아 항상 보고싶고 그리고싶을거야 수고했어🐋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했던 민혁이여서 더 마음이 아팠던거 같아요😿 당연하게 민혁이라면 마지막 방송에서도 밝게 마무리 하겠지 했는데 서럽게 우는 모습에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고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민혁이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민혁이에게 불안한 감정이 가득찼을까 너무 걱정되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