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진지한 성향이라 그래요 전혀 이상한거 아닙니다. 나연씨 같은 분은 잡담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잘 들어주고 공감이나 상담을 잘해주는 진국인 스타일이죠. 저도 그렇지만 쉽게 바뀌는거 아니더라구요, 아직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노는것도 좋아하고 그렇다고 사람 만나는걸 꺼리는건 아니지만 친한 사람만 만나죠. 여튼 본인 스타일을 인정하고 무리하게 바꾸거나 연기할 필요없이 본인 있는그대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본인 생각보다 나연씨는 더 괜찮은 사람이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무대천재 파워아이돌이라 저정도로 낯가리는줄은 몰랐는데ㅠㅠ 표정으로 궁예짓하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 이제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까고싶어서 그런 사람이 반이상이겠지만ㅎ 팬들이랑 소통하려고 여러 소통앱 통해서 자주 오는게 나연이라 찐팬들은 오해ㄴㄴ 이번에 나온 예능들 중에 이게 제일 재밌고 나연이 진짜 성격도 알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진짜요!! 나연이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예뻐요, 이제 입덕한지 1년 다 되어가는데 본투비 아이돌 슈퍼스타 나연에 반해서 임나연이라는 사람자체에 더 빠져버렸어요. 스케줄 진짜 많고 바쁜게 보이는데 자기 혼자 쉴 시간에도 팬들이랑 소통하면서 밥 먹고 찾아와주고 팬들이 원하는건 노력해서 또 다 해주잖아요ㅠㅠ이번 솔로 활동 보면서 나연이 낯 진짜 많이 가리고 생방도 긴장 하는거 알았어요. 나연이 팝팝 사랑해
진짜로요. 합 너무 좋고 무엇보다 용진님이 진!~~~~~짜 웃겨요. 웃고 나서도 찝찝함이 없는 개그에 진중함까지 더해 진행력이 넘 좋아요. 가비님 웃는 거 보기만해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고 리액션이나 멘트도 과하지 않고 넘 센스있고요. 방송에서 좀 튀어야지 하는 게아니라 그냥 진짜 수다떨고 웃는 느낌.
THIS 2 SHOW IS WOW 💙 THANK YOU GIRL (PIXID & YOONGJIN HEALTH CENTER) FOR INVITING NAYEON TO GUEST IN YOR SHOW/ PROGRAM💙💙 LOOKING FORWARD TO FUTURE GUESTING OF TWICE
살면서 낯가림있는 사람들 중에서 나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다른 사람 감정 상하게 하기 싫고 자신도 감정 상하기 싫으니까 낯가림 심한 사람들이 있다고 봄. 그래도 너무 고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의 직업에 대한 이해나 성실함은 워낙 뛰어나니까 어떻게 사람이 세상 모든걸 다 잘 할 수 있겠어.
저는 6년차 원스인데, (트와이스 팬덤명 이름입니다!) 나연언니가 낯을 가리는 줄 몰랐어요. 제 처음이자 현재 마지막 팬사인회는 때였거든요. (이후에는 팬싸컷이 너무나 높아서, 웬만한 앨범 갯수로는 광탈이었기에.. 팬미팅만 갔어요~!) 제가 뇌병변 장애가 있어서 휠체어 타고, 그때 신촌 팬사인회랑 일지아트홀. 이렇게 팬사인회 2번 갔었는데~~ 나연언니 전혀 낯가리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항상 제가 말을 먼저 했었네요~ 그래도 나연언니도, 다른 8명의 트와이스 멤버들 모두 착해서 팬사인회 정말 즐거웠어요~~ 솔로 데뷔 너무나 축하하고, 우리 오래오래 봐요~~!!^^💖💖💖
진짜 여돌판에 관심없는사람이라 원스는 아닌데 여돌중에 유일하게 찾아보는게 나연임 사람이 상큼을 의인화한 버전같다 ㅠㅜ 진짜 데뷔때부터 직캠 올라오는건 다 챙겨봤는데 싸인회나 무대보러 직접 가고 그런게 아니다보니깐 낯가리는 성격일줄 전혀 몰랐네 솔로 활동 통해서 개인 방송 많이 나오니깐 이런 사소한부분들도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너무 조타 아기 토깽이 그 자체,,🫶🏻
근데 저런 직업이면 낯가리는게 결국 본인에게도 손해, 남에게도 피해가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되게 공감이 갔던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팬싸 후기에서 나연이 나한테 밥먹었냐고 한거보니 하고싶은말이 없었나보다...하고 오해가 생기면 그게 또 논란이 되고 구설수에 오르면 원스랑 트와이스 이미지에도 결국 좋은쪽이 없어지죠 그러다 보니깐 결국엔 기질을 고치긴 힘들어도 개선을 해야하는게 맞는건데 저도 같은 영어학원 애들이랑 2년동안 단 한마디도 섞어보질 않는 성격장애및 내향적인 사람이라서 어느정도 나연님의 고민이 얼마나 애매하고 답답한지 이해가 갑니다! 낯가리는 성격이 해가 될수는 있어도 그자체가 득이 되는 상황은 사회생활에서는 없는것 같아요
트와이스 나연이라는 사람은 수없이 봤지만 어떤 성향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그냥 다른거지 틀린게 아닌데 그걸로 오해사는 일이 많았다면.. 지금에야 괜찮아요 괜찮아요 라고 하지만 혼자 맘고생도 많았겠어요〰️ 이미 본업존잘에 본인 팬들한테도 잘하고.. 뭐 구냥 부족할거 없는 프로아이돌인데⁉️ 응원해요🐰
원스들은 나연이가 처음이 좀 시크(?)해서 그렇지 사실은 누구보다 잘챙기고 대화도 잘하는 따뜻한 사람인거 다 알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런 나연이를 완전 무장해제 시키고 매니저님까지 포용해버리는 용진+가비 조합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조만간 '떙큐 걸(보이)' 후기가 많이 쏟아져나오길!ㅋㅋ
아 진짜 공감된다 스몰톸못하는거ㅠ 최근에 카톡하는데 넌 진짜재미없다 통화로는재밌는데 다음말할지 생각하게 만드냐고 단답형최고라고 하는데 진짜 스트레스가 갑자기 솟구침.. 이미 나는 단답형이고 카톡안좋아하고 말도적고 듣는거잘한다했는데 당사자는 전화하고싶을때 전화해선 자기말만 실컷하고끊으니 당연히 재밌지 ㅠ 난 통화할때도 대답만했다고.. ㅜㅠ 할말이 없는데 어카라는거야진짜...
우리애들 진짜 진국이고 사랑스럽고, 식스틴때부터 덕질해왔는데 전혀 그 시간이 아깝지가 않은 그런 친구들. 나연이 진짜 첨엔 냉미녀처럼 보여도 진짜 정많고 생각깊어. 우리 나연이 또 우리 트둥이들 앞으로도 진짜 응원해! 진짜 생각만 해도 뿌듯하고 눈물나는 내 아이돌 화이팅
일요일날 팬사를 갔는데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연누나가 낯을 많이 가린다는것을 알게되서 질문할것을 적어서 갔는데 ㅋㅋㅋ 제가 긴장을 너무 해서 무슨말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도 나연누나가 계속 눈 마주치면서 호응 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트와이스 화이팅! 용진건강원도 화이팅 입니다!!
하 너무 공감돼 ㅠㅠ 극내향형 인간으로 나는 사람이랑 친해지는데 낯을 가려서 오래 걸리는데 가끔 파워외향형인 사람이 막 다가오면 너무 부담스럽고 더 뚝딱거림 ㅠㅠ 그래놓고 내가 어색해하니까 뭐야 나랑 친해지기 싫냐? 이런 생각 마음대로 하고 그걸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는 상황 오면 나쁜 사람 되는 거 순식간...ㅠㅠ 하.....천천히 다가와줘요 제발.... 자기 나쁜 사람 아니라고 말하는 나연이 어떤 마음인지 알 거 같아서 짠하고....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저는 트와이스 팬도 안티도 아니고 일반 시민인데 그냥 한 말씀 드리자면... 표정에서도 엄청 긴장하신게 드러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주 와 닿았습니다!! 저도 30대인데 낯도 가리고 긴장도 심하게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뭐 그게 정말 인간다운 모습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연님께서 팬분들을 사랑하고 있다는건 팬분들이 더 잘 아실거라 믿어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