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schoolrapper2 [8회/단독] 이병재 - 전혀(Feat.우원재)(Prod.GroovyRoom) @파이널 180413 EP.8 

빈첸은 울분을 토하는 10대같이 느껴지는데 우원재는 이젠 슬픔이 덤덤한 20대 같아서 더 소름

"불행마저 등수를 매기거든" 많은 걸 느끼게한다 우원재 가사는

지금도 보는 사람 눌러라

2024 있나...?지금 들어도 진짜 전율이....

김하온 - 세상이 아름다워서 내가 행복해 이로한 - 내가 힘들어도 세상은 아름다워 이병재 - 세상이 아름다워도 나는 힘들어 윤진영 - 내가 행복하니까 세상이 아름다워 조원우 - 대구는 아름다워

정말 "달라진건 날보는 니 시선이지"에서 소름돋았다..... 진짜 저게 맞는말이구나.....

지금 보고있으면 눌러보자..

고랩2가 방송적으로도 그렇고 무대만 봐도 그렇고 몰입이 존나 잘 됨 되게 제각각 살았던 애들이 진짜 랩으로 하나되서 모인 느낌. 누군 간절하고 누군 즐기고.. 피쳐링 해주는 사람도 무대에서 몰입 하는 게 다른 시즌이나 쇼미보다도 고랩2가 좋다 느낌

우원재랑 이병재랑 서로 쳐다볼 때 이병재 눈에는 너무 많은 것이 담겨져 있는데 우원재 눈에는 아무 것도 담겨져 있지 않은 것처럼 보임 서로 다른데 뭐랄까 그냥 둘 다 소름 돋음 소름 돋는다는 표현밖에 생각 안 남

보통 부모님이 자식 무대가서 울면 자기 자식이 이렇게 멋지게 컸다니 하면서 감동받아서 우는건데 저기 병재 부모님은 얼마나 얘가 힘들었으면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하고 우시는거같음

2:52 아니 앞에 ㅈㄴ 슬펐는데 이 부분 누가 우원재가 같이 불러주기로 했는데 까먹어서 분위기라도 잡고 있다는 댓글때문에 ㅈㄴ 웃기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빈첸 시야에서 부모님까지 같이 비추는게 진짜 감독 겁나 잘했음 연출도 저 자리 선정한 제작진도 우원재 나와서 깔아주고 랩하는것도 엄청난데 빈첸 파트 칠때 마이크 잡고 보고 있는것도 사실 암넷에서 가장 클라우드와 암울한 랩핑 보기 힘든데 제일 좋은 연출이고 레전드임

2:47 갠적으로 아직도 이 장면이 가장 소름 돋음.. 둘 눈빛이 너무 비슷해서 우원재는 10대의 자신을, 빈첸은 20대의 자신을 보는듯한 느낌이야.. 서로 쳐다보는게 말없이 대화하는 것같음

사람들이 미리 투표를 하는 이유 1. 어차피 레전드라서 2. 얼어서 투표를 못할까봐

이때 고등래퍼 보면서 이병재가 얼마나 처한 상황이 힘들었으면 저런 가사를 쓰고 감정을 너무 잘 불어넣나 생각 했었는데 지금 봐도 너무 대단한 거 같음.. 진짜 실력이 좋은건 기본인데 그의 서사가 잘 드러나게 가사를 쓰는 점이 참 대단함 나 이렇게 살아 왔어요 하는 느낌을

1:37 여기서부터 가사 친구의 말들과 자신의 여전한 우울들을 교차로 말하는 건 지금봐도 소름돋네... 그냥 솔직하고 덤덤하게 우울에대해 말하는게 그냥 간지 그 자체임

고등래퍼3가 지난주 끝났지만 왜 2를 자꾸 찾게 되는건지..진짜 레전드

고등래퍼는 2가 제일 레전드 인듯

지금 들어봐도 서사, 실력, 감동, 분위기 등등 다 잡은건 이병재야 내 마음속 1위임

진짜 병재랑 로한이가 좋았던게 자신의 스토리를 노래로 만들어 사람들을 감동시킴 사람들 보다가 얼어버리기도하는 그래서 고랩 2가 정말 레전드인 듯

아직 듣는 사람 있으려나..음원 파일 듣다가 오랜만에 영상보는데 우원재님..크으으 둘 다 목소리..크으으

설마 지금도 보겠어? 출석체크 ㄱㄱ

와 벌써 2년전인데 아직도 보는 사람 나냐.. 너무 멋지고 개쩌는 무대였음..

2:52 부터 서로 눈빛 교환하는데 뭔가 우원재가 다 안다는 느낌으로 쳐다봐서 좀 찡하네...

저 시기는 우원재의 황금기이기도 했음 쇼미 끝나고 낸 시차가 말도 안되게 히트치고 무대도 많이 하면서 우원재가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알려지게된 터닝 포인트였지 고랩2때 빈첸 처음 나왔을때 다들 우원재 생각 했을텐데 저때 우원재가 첫 피처링으로 빈첸무대에 저렇게 등장한건 본방 본사람은 알겠지만 그야말로 소름+전율 그 자체였지 ...

진짜... 이 무대 처음봤을때의 그 웅장함과 소름을 아직도 잊지를 못한다...

힘들때 이노래듣고 개쳐울었는데 다시 들으니 아련하노 빈첸이랑 우원재 둘이 마주볼때 뭔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같음 아 좋다 사랑해 원재씨

이날 우원재 왤케 이쁘냐 눈이 왜케 촉촉하고 빨게 이쁘게 진짜 근데 목소리도 지림ㅅㅂ

김하온이 결승전 전에 우승 확정지은 느낌이라 그렇지 세미랑 파이널 무대만 보면 탓이랑 전혀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지금보는사람

난 이걸 아직도 봄 진짜 이 노래는 라이브 영상이 최고 노래로 듣는 것보다 훨씬 현장감있고…진짜 분위기는 이 영상 최고임 진짜 이 분위기 이 때아님 안 나옴…..와 아직도 입벌릴 정도로 소름돋으면서 봄 댓글에서 우원재는 피처링예술이고….아 감탄만 나오는

고등래퍼1 학폭위원회 고등래퍼2 명곡탄생신화 고등래퍼3 피쳐링대전

김하온-평범함 속에 행복 이로한-밑바닥 속에 희망 이병재-밑바닥 속에 위로

THIS IS STILL MY FAVOURITE COLLAB STAGE FROM SEASON 2 . Byunjae and woo is a duo that were bound to happen 🖤

저땐 그냥 멋있다 하면서 봤는데, 지금 보니까 울컥하네..ㅜ

야 너 또 왔냐 온김에 출첵하고가~

이로한: 스토리로찢어버림 빈첸: 분위기로 찢어버림 하온:피처링이 찢어서 버림

여전히 봐도 소름이다. 지금은 많이 밝은 음악도 많이 내고 있으니 너무 좋다 하지만 저때의 저 감정 음악 스타일 진짜 미쳤다 자신의 불행을 음악으로 내고 자신의 불행을 천재적인 재능과 함께 합쳐진 느낌..진짜 재능이다

노래도 끝내주는걸 아니까 사람들이 노래 시작하기전에도 점수올라가는속도가 미쳤고 첫마디 드디어 할때가 점수가 190이었고 진심 너무 존경한다

3:34 병재는 우원재를 보지않고 우원재는 병재를 바라본다 과거의 나는 미래를 볼 수 없지만 미래의 나는 과거를 돌아볼 수 있다

웃는게 더 어색한 듀오

3:54 우원재 멋있다...자신하고 비슷하게 힘든 동생 응원해주는 형같음

this perf still makes me emotional! byungjae & wonjae did an unforgettable collab stage. i really love these two music ♡

유병재 검색할려다 오타나서 이병재 검색됐는데 띵곡 하나 듣고 갑니다

솔직히 힙합프로그램 결승중에 곡퀄 가장 높았던 시즌이 고랩2 결승에서 띵곡 개많이 뽑음

it's already 4 years and this stage is still a legend

바코드는 검정과 하양의 노래였는데 이건 그냥 검정과 검정임

비트 존나 잘 찍었다 소름

많은 음악 경연 프로가 있지만 고등래퍼2는 그 중에서 최고거나 TOP5안으로 들어갈만 하지 않나.. 인재풀이 너무 넘쳐서 최고다 화제성, 서사, 인재성 다 잡은 고랩 레전드 시즌

이건 진짜 매일 봐도 안 질린다 미쳤다

뭔가 우원재 눈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이미 다 버려버린 진작에 포기한 느낌이고 이병재는 눈에 너무 많은게 담겨있는 아직은 놓지못한 느낌 ...뭔가 둘이 닮았는데.. 닮았는데 또 아직은 다름

아 근데 우원재 피처링은 진짜 미쳤다.. 다시봐도 고랩 레전드 곡..

다른 노래들은 무대보다 음원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무대가 짱인듯 ㅜㅜ

고등래퍼 감성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고등래퍼4 보고왔는데 이런 무대는 다시는 안나올거 같아서 출첵하러 왔습니다.

난 이듀오를 아직도 잊지못한다.,

우울에 대한 노래가 2100만뷰라는거 부터가 대단한 업적인거같다.. 어떻게 빈첸 가사는 다 저렇게 철학적이고 마음에 와닿을까..

지금도 또 또 보는 사람 눌러봐

2:24 남자분 너무 좋아하신닼ㅋㅋㅋㅋㄲㅋㅋ 우원재 완전 씹소름이었음;;ㄹㅇ 본방으로 이걸 내가 못본게 한이다 진짜

서로 마주보고 있을 때 빈첸은 눈빛이 진짜 늪에 빠진 것 같은 눈빛인데 우원재는 눈빛이 건조한 기분..빈첸은 힘들어 하고 있고 아직 희망을 조금은 가지고 있는데 우원재는 희망이 없단 걸 인지한 것 같어..눈빛이.. +오 아니 좋아요 왜케 많음

다시 보니까 이 때 빈첸은 이제 막 본격적으로 언성 높이면서 화내기 시작하는게 목소리도 하이톤에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라 더 사나운 인상을 주는데 우원재는 과거 빈첸 나이에 똑같이 언성 높이고 화내면서 살다가 이젠 목소리가 쉬고 잠겨서 화를 표출하지 못하니까 역으로 자기 화에 자기가 서서히 잠식당하는 것처럼 보임 그래서 우원재 가사 보면 빈첸한테 조언 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마치 참을수 없는 화를 소리지르는것 밖에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타이르듯 말하는것같음

진짜 저당시를 기억하면, 고랩2있기전 쇼미6을 바로했었고, 그당시 우원재라는 캐릭터는 진짜 래퍼고 대중들이고 죄다 ‘저새기 정체는 머지?’ ‘약처먹고 자살직전까진 간사람이 tv에 나와 랩하는게 말이돼?’ 라는 생각이 들만큼 신비주의와 어둠의캐릭터가 완전할때에, 고랩2가 방영대고 이병재라는 암흑속캐릭터가 출연하게되고 그당시 우원재짭이니 컨셉질이니 말도 나왔지만 이병재의 스토리텔링을 듣고 이건 우원재랑 콜라보가 되어 둘의 이야기를 풀어야된다는 대중들의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올때쯤 그루비룸이 대중들에게 한방 먹이듯 이미 준비하고 딱 파이널에서 우원재라는 피처링을 짠.. 그야말로 이병재에 그리고 이병재의 노래에 그리고 이병재의 노래의 피처링에 우원재는 저당시 힙합팬,쇼미충,고랩충들 모두한테 소름과 전율이었음..!!

03:54 우원재 빈첸 보면서 웃어주는거 이 무대의 완성 같다.

2:16 봐도봐도 저렇게 목소리 깔고 조용히 나오는거 왤캐 소름돋냐 ㄷㄷ

고등래퍼2는 진짜로 레전드였어 진짜로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소름돋고 벅차오르고 진짜...

after all these years I still get goosebumps watching this performance

2:41 와 이거 인죵..."여긴 불행마저 등수를 매기거든"

2:10 이 가사는 진짜 엄청난 가사임 '너에겐 예쁜 꽃이 나에겐 독초밖에 안 돼'

원재가사가 볼때마다 마음에 와닿네. 사람들은 불행에도 등수를 매긴다..

비트, 가수의 분위기, 가사, 리듬, 무대, 피처링, 스토리까지.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3:25 여기서 웃음 반 울음 반 섞인게 ㄹㅇ 미치게 하네

2:55 와 진짜 이 구도 소름돋게 좋다;;,,,, 미치겠다..

Still the best song ever in all High School Rapper seasons... and Vinxen is still my favourite rapper in the last years!

wow. Just listening to this gave me gave me goosebumps. IT was so good. Legendary performance indeed

그냥 너무 공감되지 않나... 랩을 정말 잘한다거나 정말 멋있다는 공연은 쇼미에서도 많이 봤지만 가사 하나하나에 전율이 쫙 느껴지는 공연은 이병재 무대밖에 없었음

솔직히 근데 파이널은 등수를 매길 필요가 없었음. 모든래퍼들이 다같이 실수안하고 열심히 했기때문에 모든 퍼이널에 올라간 래퍼들은 1등이라고 생각됨

I'll never get over this performance 🖤 . I've watched all the seasons of HSR , season 2 still remains the best

Vinxen is amazing..I love that he is expressing his feelings through music..

이병재 자체로도 소름인데 마지막에 우원재가 너무 씹소름이라 아직까지도 봄..

2:22 김하온 나왔다 하는 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하다가 전설의 포켓몬 나왔을 때 같네

다들 정도나 경우가 다 달랐을 뿐이지 네 우울감이 어떤 건지 나도 공감해 라고 느낄 수 있는 노래… 이별 후 슬픔을 이별 노래로 공감하면서 위로 받는 것처럼 우울과 절망을 공감하면서 위로받는다는 게 참 ㅠㅠ 힘든 얘기할 때 야 내가 더 힘들었어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너도 많이 힘들었구나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서로 그루밍해줘야해ㅠㅠ

나 진짜 아직까지 듣고 있다고..볼때마다 소름돋는 무대임..

3:54 캬..우원재 웃으면서 병재한테 악수 청하는거 남잔데도 설레네 진짜

2:52 진짜 몇번을 돌려봐도 표정이나 분위기에서 너무 소름 돋음.. 표정에서 무쌍이 신의한수인듯

2:56 둘이 눈마주치면서 마이크 들고있는거 왤케 멋있냐

진심이담겨잇어서 들르면 같이눈물남...그리도 눈에눈물고여잇네 ㅠㅠㅠㅠ

2:44 우원재가 Not bad할때 개간지네

3:34 우원재 ㄹㅇ 개간지...

가사 지금봐도 지린다

소름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중간쯤에 부모님 나오셔서 울컥하는 장면에서 또 소름끼치고 얼마나 힘들고 불행하고 괴로웠을까 퍼즐이 맞혀지고 공감간다.. 빈첸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지나간 다 일 잊고 불행이 행복으로 바뀔 수 있도록 바란다 진짜로.. 진짜 노래 너무 소름끼친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 수가 있는 거 진짜 온갖 힘들었던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이런 노래가 나온걸까 ㅠㅜ

우원재 내 눈 풀린 하루는 Not bad 이부분 목소리 개쩔어 ㄷㄷ

2:52 나만 여기 우원재 표정 겁나 멋지냐? ㄷㄷ

vinxen choosing this topic for the final shows the depth of his artistic expression.. everyone else performed something to show a grand improvement or satisfying conclusion - to provide that release that people expect of a final performance. but byung jae chose to talk about how nothing about his mental state has actually improved. mental illnesses don't improve just bc something in our lives has, they don't listen to the logic of cause and effect, they don't necessarily rise and fall according to the flow of our lives. this song is such a beautiful representation of the apathy those of us with mental illnesses often feel towards "life-changing events," as well as the disappointment/frustration other people feel when we can't "improve" or "heal" the way they expect us to.

역시 계속 보러들 오는구나 3년전에 200만 넘어서 기뻐했는데 2118만!!

2:16 ㄹㅇ 쌉소름 보자마자 팔짝뛰고 돌아서 공중제비돌고 지려버림 관객들 반응도 쌉레전드임

2019년9월21일 이후로 계속 보는 사람 체크좀 현재 조회수960만ㅋㅋㅋㅋ

병재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

하 잘한다 잘해 너무 잘해

아니 빈첸이랑 우원재 조합 뭔데 개좋아 ㄹㅇ 소름 몇개월동안 이 노래만 듣고 있네 ,,,

이 댓글 어디 갔지? 김하온은 관객들에게 환호를지르게했고 이로한은 울렷고 빈첸은 침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