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셔로 닿지 않는 부분은 귀찮기도 하고 이염 걱정때문에 유막제거를 안해왔습니다. 와이퍼 아래에도 하얗게 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웁시는 아주 잘 씻겨 내려가는게 인상적이네요. 발수코팅하면 코팅 사라질까봐 와이퍼 쓰지 않는게 국룰이었는데 내구성도 놀랍습니다. 기존의 유리 관리 방식을 싹 바꿔주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왔네요. 광고지만 꼼꼼한 리뷰를 보니 신뢰감이 생겨서 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블디님 리뷰는 100%신뢰가 깔려있어서 믿고 구매합니다 솔직히 전 지난달에 구매해서 몇번 썻는데요 저렴한 가격이라 지인차 접대용으로 사봤는데 슬릭감이나 작업성이 너무 좋고 유막제거도 손쉬워서 좋다고 생각하고 약간 감성이 떨아진다... 요정도? 생각이았는데 블디님 리뷰 보니 더 믿고 쓸거 같아요
세차를 취미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열심히 세차를 했었고, 지인들 유막제거, 발수코팅을 10대 넘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 가을부터인가.. 바쁨을 핑게로 세차를 멀리 했었는데 최근 내린 비에 앞 유리 와이퍼를 따라 유막이 크게 두줄 생긴걸보고 다시 세차를 해야겠구나 했는데 이번 추천 제품 배송 날짜 맞춰서 세차장 가야겠네요 ㅎㅎ
아.... 한음절 한음절 텍스트가 영상으로 보는것 처럼 가슴에 닿아 공감하는 중입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하지않겠다"라고 과거 DK님께서 영상의 방향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셨던 적이 있었지요. 스노우님께서도 생업과 살아가는 시간과 과정에서 언제나 힘내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디테일링의 밀당에 대하여도 참 많은 기준과 노하우로 DK님께서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았어요 😂 저도 말그대로 꿈이라면 "아 로X되면 10베이정도되는 실내 게러지 만들어서 맨날 차랑 살아야지 "라는 생각만 있지만서도 ㅋㅋㅋ 비교적 늦은나이에 면허를따서 15년도 같습니다 ㅋ 첫 중고차 타다가 처음 새차를사고서 BD채널 알고나서 첫해 1년은 주2회 명절 연휴에는 2~3번씩 세차장가고 밤 새우고 새차하다 출근하고 퇴근하고 나서 또 주차장에서 차랑 대화하고(?) ㅋㅋ 저도 전직 겜돌이였는데 😊 그 좋아하던 게임보다도 왠지모르게 그냥 차랑 뭘하는게 좋았던 순간이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일하는 틈틈히 오디오시청하고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하루 평균10~13시간 정도는 유투브에서 세차관련 영상을 보면서 단단히 미쳐있었지요 ㅋ 그게 그렇게 즐거웠나봅니다. 기변정한후로 마지막 세차도했고 그렇게 새차이면서 더 세차같던 전 애인을 떠나보내고 다시 새차와함께 이런저런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데 이제는 앞자리가 바뀌어서 아재가 점점 심해지니 허리도 아프고 먹고살자니 마음속 열정과 내 차를 아끼는 마음은 처음보다 더 극진해지는데 현실은... 찾아보니 최근 마지막 게러지 이용날짜가 3월18일 이라는건... 용납하기가....😂 겨울철에도 30일을넘긴적은 없는데 말이지요^~^ 이미 굳어질대로 굳어진 케미컬 라인과 새로운것에 대한 갈망이 재미난 친구를 만날수 있을것 같아 저도 기대중입니다😊 작은 소망의 불꽃? ㅋㅋ 한결같은게 작은것 같지만 참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맛을보면 또 쉽게 끊을수가 없는것도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울수 있는 만큼 즐거운 일을 잊지마시고 여건이 허락되는 범위안에서 함께 즐겨보아요 👍
한가지 이염 실험은 야외 세차장에서 해냐함 날 더운날 유막제거제가 빨리 경화되면 안지워짐 특히 유리 실리콘등 플라스틱등 그래서 그나마 다행인게 글라코는 이염이 없는데 일반 흰색 산화세륨 이건 이염되더라구요 그래도 가격대비 가성비 제품 나와줘서 너무 좋긴합니다 저도 이용해보고 리뷰 써봐야겠네요
ㅠㅠ 육아때문에 휴일동안 5분씩 3분씩 찔끔찔끔 보다 오늘에야 완주했는데, 이벤트는 커녕 할인기간도 끝난거 같으네요. 블랙디테일님이 아쿠아펠은 많이 퍽퍽하니 전면유리에는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하셨는데, 지난세차때 유막제거 다해놓고 기존꺼 바르려고 보니 다 쓰고 없어서 아쿠아펠 그냥 발랐는데 후면은 막족하고 있습니다. 전면은 삐걱소리가 없어지질 않네요 ㅋㅋ 와이퍼 자국부분은 발수 다 날아가고.. 웁시 구매해서 다시 올려보려합니다
흐흐 국이님 안녕하세요 ㅋㅋ 저역시 센~~제품을 무척이나 애용했던 사람입니다. 과거 2대의 차량도 결국 센~으로 관리했었고 행사때마다 기본 2~3병식은 사재기해놓고 연단위로 보통 3~5,6개월 단위로 반복혹은 새로올리도 했어지요 크리스탈~^^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이라거나 개인적인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되어 거의 유일하게 사용했었는데요. 구지 살짝의 아쉬움? 정도라면 대략 20여회 이상 사용하면서 작업환경에 따라(이는 개인적인 시공방법에 차이도 있겠으나... 결국 습도계와 온도계까지 구비했지만 서도 ㅋㅋ) 대부분은 만족했지만 시공시기에 간혹 평소의 내구력보다 현저하게 발수력이 급감했던경우가 1회정도 있었고 (개인적인 판단에는 내화학성에 제가좀 강한 희석비의APC를 사용했다고 잠정결론을 내리긴 했지만 ㅋ 시공당시에 과도한 습도와 ㅋ) 또 하나는 적당한 날에 시공을 했는데 버핑이 유분기가 조금 많이 돌았던적과 시공 3일후 와이퍼 사용시 잔사가 발생했던적이 있습니다. 물기가 젖어있는 타올로 한번더 확인해줘야하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정도랄까요? 😊 2만원대의 훌륭한 가격과 와이퍼 사용이 적은편이라 적게는 4~6개월 오래갈때는 8~10개월에서 거의 제조사 말처럼 덧방없이도 1년 가까이도 가기도 했습니다. (이는 주차환경의 영향도 큰 영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거의 덧방보다는 여름전이나 겨울전 혹은 봄이 찾아왔을때 기분이 꿀꿀할때(?)😂 연 3회이상은 꾸준하게 애용했던 제품이였지요 불소계로 알고 있는데 본딩력이나 관리부분에서 장점이 많다고는 하더라고요 뭐 저의 개인판단에도 충분히 좋은 제품중 하나이고 익숙함? 때문에 쉽게 바꾸지 못했던 부분이 가장 크겠지만 이번에 DK님 리뷰를 보고 충분하게 사용해볼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서 바로 4병을... ㅋㅋ 국내제품이고 제품 문구와 일단은 DK님의 전폭적인(?) 평가가 있었기에...ㅋㅋ(사실 DK님의 협찬리뷰는 타유투버의 그것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ㅋ 심하게 평가하면 업체입장에서 "와 협찬인데 이렇게까지 깐다고?"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상당히(?)고품격으로 평가해 주시거든요 ㅋㅋ 과거 몇몇 협찬리뷰는 영상촬영 통으로 날리기도 하셨고 정중하게 거절하신것도 많았고 솔찬히 상품성은 기본이고 오너입장에서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녀석들만 추리고 추려서 진심 도움될 입증된,검증된 신뢰감을 그래서 얻고있으신것 같습니다.
세륨이 보통 유리의 연마나 제조 촉매로 많이사용된다고 하더라고요 (차량에서) 산화가 잘되기는 하는데 덕분에 유막제거시 몰딩에 묻으면 수분증발과 함께 ....'그분이...' 유리연마에 사용되는 일종의 유리용 컴파운드^~^ 불문율처럼 시야각(운전석에서 앉아서 보이는부분)까지만 유막을 제거하는게 보통이지만 또 하다보면 욕심나는게...😂 특히나 발수코팅까내면 더 심한 라운드면과 각 패널의 끝단은 못참기도...😂 그래서 이친구 기대해봅니다 ㅋㅋ
@@pparu 와 역시 빠루님은... 제가 그래픽카드 지포스는 좀 좋아라하는데 ㅋㅋ , 본래라면 "이거 진심이야 엄청난대~! 대박"이라는 표현이 맞는데 지금 다이를 쭉 훌터봐도 반이 카프로 반이 기온인데 열 손가락중 제일 아픈 손가락 녀석이 나타나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픈데요. 내심.... "아니야 분명 숨겨진 치트 기능이 있을거야 언젠가 밝혀질꺼야"라는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DK님도 영상 말미에 "차후에 라도 무엇인가... 다른 어떤 후기담이 나온다면 업데이트 공유하겠습니다."라고 하셨기에 작은 소망으로 혼자 묵묵히 응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ㅋㅋ DK님의 가격이 무려 '6배' 라는 언급이 좀 사형선고 같지만... ㅋㅋ 빠루님이 사명감을 가지시고 "숨겨진 이런 기능이 있었습니다~!(두둥~!!) 명탐정 코난의 "당신이 바로 범인이야~!" 같은 충격의 어드바이스와 후기담좀 공유해 주세요 ㅋㅋ (아 왠지 "아 그거요? 진작 까냈어요... 라고 하실확률....58000%의 찜찜함을 뒤로하고 귓속말 드리는거에요~!!(속닥속닥 ㅋㅋㅋ)
네 안녕하세요 재성님^~^ 말그대로 유막은 유리위해 각종 유기물 및 주행중 축적된 대기중에 기름성분이 얇게 유리에 입혀진 상태라고 볼수 있는데요. 따라서 그 위에 코팅이나 필름지 형식의 안착하는것에 방해가되고 물과 기름이 잘 섞이지 않는것 처럼 빗물(물방울)들이 불규칙적으로 붙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운전중 시야방해가 심한것 같아요. 따라서 도장면의 코팅이나 유리발수를 할때 전처리 개념으로 탈지(유분기를 제거하는)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같은 약제라고해도 서로다른 시공스타일과 전처리의 과정에 따라 본딩력 (코팅하는 표면에 새로운 코팅제가 잔존하거나 결합하려는 힘정도?)에서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혹자는 단순 유막만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다시 동일작업을 반복해야하고요 달리는 차량 (주행 환경과 주행스타일 주변 환경에 의해 개인차 존재)에게는 생각보다 빨리 재오염이 가속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한몸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관련된 질문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해외에 diy detail같은 분들을 보면 폴리싱을 하실때 패드를 rinsless같은 곳에 담구시고 살짝 세척해서 사용하시던데 이렇게 젖은 상태에서 해도 상관은 없는건가요? (물론 빠른 속도로 돌려서 큰 물기는 제거하시더라구요) 온도 관리면에선 오히려 좋다고도 하던데 전문가이신 블랙디테일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도 폴린이이지만 패드를 젖은상태에서 돌리는 경우는 유리작업시에만 했던것 같아요 레이온 패드가 너무 팟팟해서요😂 DK님 말씀처럼 패드의 절삭력도 그렇고 약재의 튐 현상도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요 약재도 균일하게 퍼지기전에 반떡짐(?)도 발생할 가능성도 확률적으로 올라갈것 같습니다. 이는 또한 고른 회전력과 패드 내구성 측면에서도 이점보다는 단점이 될수 있을것 같고요 DK님께서도 일반적으로 유분기가 상대적으로 많은 컴파운드를 선택하시는 이유도 작업시간이나 조율적인 측면에서 작업자에게 선택권이 있는것도 있고 열관리나 기타 발생되는 변수를 최소화 하기에는 젖은 패드보다는 다른 선택지가 좋아보입니다 😊
역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매 눌렀습니다😊 아직도 센~~ 두병정도 남아있지만... 이런건 못 참지요ㅋ 한...3년은 쓰지싶습니다 패키지 두세트 ,단품 두병~! 총 4병과 유막제거 2병 ㅋㅋ 세리글라스도 500ml중에 아직 300ml이상 남았는데 😂 DK님 리뷰라면 역시 새로운 판을 갈아타기에 전혀 무리가 없기 때문에 2~3년간 무개봉 상태를 믿어보며 ㅋㅋ 드디어 전면유리와이퍼 하단과 뒷유리 안쪽 상단도 과감하게 ㅋㅋ 지워볼수 있겠군요😊 신나게 마구마구 덧방도 해서 단시간에 소모해봐야겠군요. 지인들 차도 싹다 해줘봐야겠어요. 반면에... 아... 지포스...안구에... 4병을사도 12만원 안짝인데... 상당히 씁쓸하지만서도 국산 제품이라 뭔지 모를 저도 같이 국뽕과함께 DK님 리뷰에 화력지원으로 ~!! "DK~! 그분이 리뷰한것 역시 다르네요 사장님 3일간 할인은 신의 한수입니다 곧 품절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