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urchased them at Melting Time in Yullyang-dong, Cheongju. HONGSOUND Plus channel (Hong's Natural Life): / @hongsound_life Instagram: / hong_sound English subtitles: @seungcho89 (Instagram)
보통 디저트들의 이름은 특정 지명이나, 관련 인물, 레시피등에서 많이 따오는데 홍사운드님이 소개하신것처럼 빅토리아케이크는 빅토리아여왕이 즐겨먹던 케이크로, 티문화가 발달한 영국에서 빅토리아여왕이 즉위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처음 선보였다고해요 파운드케이크처럼 묵직한 시트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흔히 버터크림과 라즈베리잼을 많이 사용하는데 생크림이나 베리류의 잼을 샌드에서 먹는 케이크랍니다 요즘은 많이 화려해진 모습이 많은데 원래는 매우 심플한 모습이였다고 알고있어요 ㅎㅎ (여기서 파운드케이크도 버터,설탕,계란,밀가루를 1파운드씩 넣어서 만들었다고해서 파운드케이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파블로바도 안나파블로바라는 무용수가 전국으로 공연을 하러 다니면서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왓을때 그걸 기념하여 만든 디저트인데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로가 원조다 라며 논쟁이 있기도 했는데 비슷한 머랭베이스의 케이크는 미국이나 영국이 훨씬 먼저 시작된걸로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오기도했죠.. 파블로바는 나라간에 논쟁이었는데 비슷한걸로는 자허토르테 라는 오스트리아의 케이크도 있어요 호텔 자허와 카페 데멜이라는곳이 서로가 원조라며 법정공방까지 가기도하죠 자세한 얘기까지 찾아보면 참 막장(?)일 수도 있는데 디저트도 보다보면 되게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게 많답니다!! 홍사운드님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는데 디저트를 다루신거 보고 직업병이 조금 나와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ㅎㅎ
추가로 테린느는 아직까지 뭐가 정의라고 불리는게 애매하긴한데 프랑스식 편육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테린이라는 음식이 일본에서 디저트에 이용되며 지금처럼 알려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테린은 틀안에 재료를 담아 압축하여 밀도높게 만드는 것과 같이 테린느도 반죽 내 기포 없이 공기포집을 최소화 하여 최대한 묵직한 느낌으로 만든답니다.
케이크 이름이 어려운게 많지만 빅토리아 케이크는 외국 브이로그 같은 곳에서 종종봤는데 엄청 맛있다고 유명해서 넘넘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테린느랑 로키로드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인데 세상에 정말 다양한 디저트들이 많은 거 같아요!😍 홍님께서 디저트 먹방을 해주시다니... 행복하네요 > < 아내분위해서 디저트 준비해주신 홍님 최고!
네가지 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디저트는 아니어서 항상 궁금했었던거였는데 마침 이렇게 올라온 홍사운드님 영상 덕에 궁금증 해소도 되면서 더 먹고싶네요 ㅠㅠ 안그래도 내일 파블로바 먹어보러가려했거든요 ㅎㅎ 그리고 홍사운드님 영상은 정말 자르는 소리나 드시는 소리나 너무 듣기좋네요 ☺️
안녕하세요 홍사운드님 열심히 챙겨보던 구독자에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침으로 당근을 먹자하니 제 친구가 저보고 1년 2개월 된 말 마냥 당근을 먹으며 에에스엠알을 해달라 하더군요. 별 치명적인척을 다 하며 에에스 엠알을 보내드렸더니 친구님 왈 에이에스엠알은 홍사운드 님이 짱이라고 하시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ust want to let you know Anna pavlova was Russian and Pavlova is from Germany :) I've never had it before but I hope one day to try, it looks delic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