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What's the awkwardness of BTS V&Jk? Where's the chemistry? [IN THE SOOP BTS EP.6 Review] 

[작가의 말] 청춘영화 찍는 20대 방탄, 이 안에 우정.사랑.고뇌.행복.힐링 다 있네요 ㅋㅋ

가장 좋은 방법은 팬들이 자기 판단으로 궁예를 안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저 멤버는 감수성이 깊어서 우울해, 저 멤버는 너무 순수해서 상처를 많이 받아 등등.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고 응원해줘요. 궁예가 스타를 더 힘들게 합니다. 그는 a가 아닌데 팬들이 a라고 궁예하면 그가 힘들죠.

근데 팬들도 조금씩은 느꼈을거임 태형이의 성격변화는 방탄중 개인적으로 제일 컸던거 같은 워낙 사랑둥이고 애교가 많지만 그만큼 인간관계나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 했던거 같고 제일 옆에서 지켜봐온 멤버들이 잘 알았을텐데 특히 정국이는 태형이가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켜줬는데 자기는 그렇게 옆에서 힘이 되어주지못하는게 한편으론 슬프고 걱정스러웠을거 같음 근데 인더숲에서 힐링도하며 같이 지내며 마음의 여유와 안정이 생기며 저런 자리를 만든거 같음

나 입덕했을때만해도 태형이 성격 진짜 애기같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진짜 진중해졌다 어른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던것같음.. 나도 이런 태형이가 신기하고 그랬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정국이도 당연히 당황스러웠고 그랬을까 참.. 바로잡지 못한 채 서서히 멀어져간듯 ㅠㅠ 형이라서 먼저 쉽게 다가가지도 못했을거고... 태형이도 정국이도 어른이 된 모습도 난 너무너무 좋다 ㅠㅠ 솔직하게 말하는 태형이도 들어주는 정국이도 한없이 예쁘고 사랑가득한 사람들

태형이 번아웃 왔었다는데 다이너마트 때부터 다시 밝아진게 보이더니 요즘 엄청 즐거워 보임 ㅠㅠ 행복하자 방탄

절대 이상한게 아니에요 저도 10년 넘은 친구들이랑 그렇게 배아플정도로 웃고 어색하다고 느끼는게 더 어색하다고 느낄정도로 맨날 웃었는데 딱 20대 후반 되고 각자 직장 생기고 가치관 성격도 달라지다보니 어느 순간 무슨 말을 하지..? 할 정도로 어색하고 멀어지더라구요 그냥 살다보면 어릴때 만나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인생이란게 어려워요 ㅋㅋㅋㅋ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잖아요 대신 같이 있으면 어색하고 서먹해진건 괜찮은데 같이 있을때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받고 내 자존감 루팡들이랑은 손절 추천드려요 뷔랑 정국이 같은 일은 인간관계에서 아주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특히 뷔같이 생각도 많고 섬세하고 감성이 풍부한 스타일들은 더 쉽게 우울해지고 상처를 잘 받을수있는데 거기에 전세계가 아는 스타잖아요 그럴때일수록 주변 사람들이 기다려주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면 또 나아지고 내면은 단단해집니다 개인적으로 뷔는 정말 스타들 중에 보기드문 순수하고 카메라앞에서도 솔직한 청년인것 같아서 나중에 상처받는 일이 없길 바래요 공인은 올라가는건 어렵지만 한순간에 의도치 않은 실수로도 무너질수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ㅠㅠ 제발 저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모두가 인지했으면 좋겠어여 멤버들이 성장하고있는 소중한 동생이자 친구이자 형인 뷔를 잘 기다려주는 과정인것 같네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특히 10대때부터 만난 사이는 10대 20대 초반 20대후반 조금씩 성격이 바뀌고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고 잘 맞던 친구들도 커가면서 성격도 정반대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게 다 어른이 되어가는 절차같다고 해야하나..물론 그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오래된 친구와도 인연을 끊으면서 괴로웠고 그 후에 새로운 좋은 인연도 만나 또 행복해지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인생은 정말 한치 앞을 함부로 판단해서 안되는것 같아요 ..! 전 그랬던것 같아요..! 뷔도 정국도 마냥 재밌고 장난치던 나이를 지나고 많이 성숙해진거죠 바닥부터 성공까지 함께 해온 멤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로 힘든 순간이 또 생긴다할지라도 잘 이겨낼것 같아요 어찌보면 가족보다 더 붙어있는 사이니까요 그리고 꿈을 이루고 크게 성공하였다해도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는게 인간에 본능인것 같아요 그냥 죽을때까지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내 마음과 전쟁하며 사는게 전세계 모든 인간들에 숙명이랄까요 그래서 가질거 다 가진 뷔가 힘들어하는걸 이해못하는건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는 자만함이에요 하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서로 직업 달라지고 만나기 힘들어지면서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게 아니라 스트레스받고 기분나쁘고 관계에 있어 트러블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전 이제 친구의 우정은 만남과 연락하는 빈도수가 아니라 서로 바쁨을 이해해주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오랜만에 만나도 즐겁고 불편하지 않은게 찐인것 같아요 놀때만 친구인건 누구나 할수 있잖아여 20대 후반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지 않나유?

최근 다이너마이트 활동하면서 뷔가 더 밝아지고 둘이 장난도 계속 치고 저때 초여름때의 어색함 풀린 거 같은데..마지막화에서 둘이 수상가옥에서 자다 일어난 장면도 나오던데 몇 년을 함께 했는데 안 친하다니 아직도 어색하다니 궁예 그만^^

뷔는 참 순수 자체고 사람 냄새가 나는듯해. 항상 솔직한모습을 보여준다. 정국이는 뷔를 가장 잘 따르는듯싶고. 이쁜 아이들이다

정국이는 6명의 성격을 다 갖고 자라서 어쩔땐 젤루 형아같다. 태형이 저런말 팬으로서 너무 맘 아프다. 본인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 매순간 느꼈음 좋겠다... 몽글몽글 울 곰돌이 태태~♡ 아가처럼 순수하고 귀여울때도 카리스마 뿜뿜 무대 찢을때도 생각에 잠겨있는 섬세한 모습도 모두 사랑해~!

생각이 깊고 정이 많은 뷔가 콘서트가 계속 취소되니 혼자만의 힘듦이 깊어졌나봐요.위버스에서도 계속 아미을 눈으로 보고싶다고 했죠 맘속의 말을 평소안하는 뷔가 자신의 동굴에 빠져 멤버에게까지 말하지 못하고 혼자힘들었나봅니다 카메라앞에서도 아미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와 믿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태형아 보라해💜🐯🧚‍♂️

정국이의 스틸윗유는 팬뿐만 아니라 정국이가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구나

저 방송보고 진짜 맘아팠다는..

마지막 부분에 뷔가 혼자 카누타고 나갈때 지켜봐주고 사진찍어주던 지민이 같은 친구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음.

내가 20대 후반되어보니까 저 관계가 뭔지 너무 이해가 되네요.. 사람은 누구나 10대랑 20대랑 성격이 달라져요. 저도 어릴땐 엄청 나대고 활발한 성격이었고 눈만 쳐다봐도 서로의 마음을 다 알것같은 친구들도 많았어요. 그런데 점점 나이 들면서, 그 영원할것같던 친구와도 점점 거리감이 생겼고 제 성격도 변한 부분이 많아요. 어린 시절 친구끼리 왜 관계가 달라지냐면 어릴땐 각자 모호하고 막연했던 가치관이 생기면서 서로가 생각보다 그다지 비슷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제 나이쯤 되신분들 공감할텐데 10대땐 학교친구들이랑 엄청 잘맞는다 영혼의단짝이다 이런 생각 다들 한번쯤 해보잖아요.. 근데 5년..10년 지나서 보면 얘가 이런 애였나? 싶은 순간들이 많고 나 역시 상대에게 그럴 거에요.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서 그 관계는 어떤 형태로든 분명히 변해요. 그건 절대 나쁜거 아니고 너무나 자연스러운것... 방탄도 마찬가지겠죠. 회사에서 다들 너무 어릴때부터 만났고 7년을 함께 일하는 동료로 지내오고.. 그 기간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고 각자 철들사람은 철들고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관계에 있어도 마냥 어릴때처럼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꽃피고 그럴 나이는 지난거에요. 특히 뷔가 성격적으로 많이 감성적이고 여린 면이 보이는데 저런 스타일들이 속에서 생각을 엄청 많이 하는 타입일거에요. 밝아보이지만 혼자 있을때는 때때로 땅 속 동굴 파고들어가는?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빡센 연예계생활속에서 개인적인 성장통이 더 크게 와닿을 시기라고 생각돼요. 다들 힘냈으면 좋겠네요.

이번 인더숲은 뭔가 진짜 치유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네요 멤버들이 긴시간 이것저것 하면서 함께 하며 쌓인 이야기 풀어내는 과정을 보니 덕분에 지금 타니들의 행복한 활동으로 이어진것 같아요 카메라에 다 담진 않았겠지만 가장 친했던 막내들이 서로 다른 개성의 어른으로 성장하며 다시 우정을 쌓는 모습은 진짜 청춘의 기록물 같네요 리더의 말대로 각기 다른 방항을 보지만 같은 배를 탔으니 내리는 날까지 멋진 활동 이어가길 응원해요 우리 태형이가 까불이 모습에서 이런 어른으로 성장해갈 줄이야~~감동입니다 정국이도 모든 면에서 너무 멋지게 성장해서 진짜 흐믓해요

스스로 우울함을 이겨내고 먼저 어색함을 풀어야지라고 생각한 태형이도 너무 멋있지만 옆에서 형이 우울한 걸 알지만 스스로 말해줄 때까지 주위에서 묵묵히 기다린 건 정국이라는 생각이 든다 넘 멋있음

태형이와 정국이 대화를 듣고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는데 정국이가 태형이를 위로하는것 보고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러자나도 언젠가부터 조용해진 태형이가 걱정스러웠는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였나보네요 ㅠㅠ

형들 앞에서 옷도 못 갈아입을 정도로 수줍음 많고 낯가리던 성격의 정국이가 자유분방한 태형이 덕분에 서로 공통점이라고 할 만큼 성격도 비슷해지고 제일 가까웠는데 먼저 어른이 되어가는 형의 모습이 낯설고 점점 거리가 생겼던 것 같다 그런 형의 모습에 서운할 법도 한데 섣불리 다가가서 표내지 않고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기다려준것 같아서 찡하네 어찌보면 정국이도 그런 시간 속에서 천천히 어른이 되어갔던것 같고.. 이번 인더숲은 여러모로 아미들한테도, 멤버들한테도 본보야지랑은 또 다른 결의 힐링 컨텐츠 ㅠㅠㅠ

잘 커가고 있는거임 커가면서 생기는변화는 자연스러운거임 이뽀 이뽀

데뷔팬은 아니지만 5년 넘게 비티예수들 봐왓었는데 이 장면은 둘의 관계가 어색한게 아니라 서로가 평소 스스럼 없이 장난치고 친한 존재라 그냥 진지한 이야기를 간지럽고 어색해하는 것 같아 보엿음. 평소에 딜 먹이면서 장난 치던 친구랑 진지하게 인생 얘기하면 어색한 것 처럼,,, 어색한 관계라고 하기엔 사실 평소 모습이 아직도 10대 때처럼 격 없이 친해보여서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제 3자가 서먹한 사이구나 지금은 좀 나아졌구나 판단하는 건 좀 앞서나가는 거 아닌가 함... 비티예수 좀 오래본 사람들은 아무도 둘이 어색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 안하니까 그냥 '까불락거리는 강아지들 같았는데 언제 저렇게 커서 어른 향기 폴폴 풍기며 서로의 의지가 되어주는지💦'에 초점을 맞춰보는게 어떨까 싶음~!~!

끝까지보면 정국이가 얘기하면서 어색함이 많이 풀렸다고 했어요 원래 가장 친한사이였으면 어색함풀리는건 한 순간이죠 최근영상봐도 거의 돌아온것 같구요 둘이 서로 맞춰나가는 관계 너무 좋고 요즘따라 다시밝아진거같아서 너무 좋아 태형아!!(저때 태형이가 힘들다고했던 시기였고 최근활동보면 굉장히 밝으니 아직도 어색할꺼라는 이상한 말이나 생각하지마세요^^)

이게 탄이들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우린 너희들과 다른 별의 사람이야... 가 아닌, 우리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방황도 하는 청춘들이라는... 이런 모습 보이기 쉽지 않죠 하지만 탄이들이라 이런 모습 어색하지 않고 함께 겪어간다는 그 느낌마저도 소중하니 참으로 이들은 음악적으로든 인간적으로든 함께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게 하는 힘이 있어요. 이런 솔직함과 진실함, 진정성... 그러니 누구도 어설프게 따라할 수 없죠... 방탄만의 무기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라 만들수가 없고 그래서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곱의 별이네요^^

먼저 걸어가면 기다려주고 늦어지면 기다렸다가 천천히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어간다는 느낌.

태형이와 정국이 사이가 살짝 예전같지 않다는건 방탄생파 영상때 살짝 느껴지긴 했었죠.. 태형이 얼굴이 어두워보인다, 말이 없어졌다, 무슨 일 있는거냐라는 팬들 걱정도 많았구요ㅠㅠ 그래도 어릴때부터 동고동락 해 온 가족같은 사이니까 금방 예전같은 사이로 돌아올 수 있는 것 같아요~☺

태형🌱말도적어지고 묵직해져서 잘웃고 장난치고 하는모습 그래도 이렇모습가운데 무대에서는 짱멋진태형모습본다 태형에게 정국은 옆에서 든든하게 서로 서로 응원해주는형제다.태형🌱잊지마세요 아미는변화지않고 항상함게합니다.화이팅

확실히 10대때랑 20대때는 많이 다르죠 ㅋㅋ 저도 태형이처럼 20대때 마음의 사춘기를 겪고나며 제 자신의 성격이 변하고 남들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지면서 주변 친구들과도 관계가 달라진 적이 있었어요 이번 편은 통상적인 20대들의 스토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들이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그들 역시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성장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일반적인 20대라 동질감 드네용ㅋㅋㅋㅋㅋ

근데 정국이도 텽이 존중하면서 지켜본거 같다.. 나는 약간 사람이 바뀌면 내가 싫어진건가 하먄서 약간 불안해 하는데 정국이랑 태형이도 찐어른 된거 같아서 너무 좋은데 슬프다 ㅠㅠ 그래서 더 빛나는 초딩즈☺ 앞으로도 좋은 관계 유지하길💝

나도 친한 친구가 어느순간 어색할 정도로 말이 없어진 순간이 있었고 다시 불같이 연락하고 친해졌던 일이 있어 우리랑 같아 또 가족사이에 진중한 대화하기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지 저렇게 터놓고 서로 대화하는건 진짜 본받아야 할 일이야 잘하네 초딩즈! 보기좋아 이뻐 같이 성장하더니 이젠 서로 위로를 해주는 사이가 되었구나

예전 10대의 짱구같은 모습을 먼저 탈피한 태형이가 변화함에 따라 예전에 비해 어색함이 묻어있다는 뜻인거같네요. 이걸로 친하다 안친하다 이런건 ㅋㅋㅋ 좀 너무 애들을 쉽게 판단하는거같고 그냥 변화에 적응해 나아가고 있고 그 변화를 어떻게 잘 대처하느냐가 관건인데 애들을 보면 참 이러한 순간 순간들에 대해 솔직히 받아드리고 서로 힘들고 필요한 부분에서 풀어나아가는게 진짜 감탄할뿐이에요. 친하면 이렇게 대화하기가 더 힘든데 이렇게 대처하는걸 보고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ㅠㅠ

정국이 형같았어

요즘에는 태형이 말도 예전보다 많아지고 많이 웃고, 옛날처럼 밝아진것 같아요!! 😁💕

태형, 정국.. 둘 다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아요. 개구쟁이 어린 소년이었던 예전의 모습도 사랑스러웠지만, 인생의 한 지점을 지나며 사람과 삶과 자신에 대해 고민하며 성숙해가는 모습 정말 멋있어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는 그런 순간이 꼭 필요하답니다. 태형이, 늘 밝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떤 모습도 사랑해주는 멤버들과 친구들, 그리고 아미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 Still with u!!! 팬들과 형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였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태형오빠의 대화를 듣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아미를 그 정도로 생각해줘서 놀랍고 기뻤어요. 진짜 김태형 사랑해에💜

뷔랑 정국은 너무 예쁘고 착한 형제같아요~~^^ 어려서 만나 합숙하며 부모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방탄이기에 서로의 변화도 빠짐없이 지켜보고 가장 잘 이해 해주는 사이인거죠~^^ 정말 부러운 우정이네요

데뷔하면서부터 쉴틈없이 꾸준히 앨범내고 팬들한테 꾸준히 사랑이란걸 받으며 살아오다가(물론 그 사랑의 크기가 처음엔 작았을지언정..) 코로나로 인해서 팬들을 직접적으로 보질 못하니.... 피부에 와닿게 느끼지 못하니 헛헛하고 허한마음이 더더욱 크게 와닿아서 무대 끝나고, 콘서트 끝나고 숙소돌아왔을때 기분을 이젠 더 자주 느끼기에 우울함이 더 많아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치만 이것 또한.... 감내해야 할 게 아닌가 싶어 더더욱 맘이 아리네요.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외로움을 스스로가 견뎌내며 살아가야 하니까요.. 위태로워 보이는 태태 , 너무 어렵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말았으면.

우아.. 호르몬전쟁때부터 아미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태형이가 성숙해지면서 많이 진지해지고 과묵해진 느낌이여서 조금 많이 낯설었었는데 바로 옆에 항상 같이 있던 정국이도 그걸 느꼈다니..신기해

나도 원래 굉장히 소심하고 냉한 성격이었는데 어릴때 엄청나게 밝고 활발한 10대때 태형이같은 친구를 만나고 내 성격도 많이 변했고 그런 내가 좋았고, 그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만날 시간이 없다가 최근에 만난 친구의 모습을보니 예전과 달리 너무나도 진지하고 침착한 모습이 내 예전성격을 보는것같았음. 그 친구의 모습을 부정하고 싶었고 태클도 걸다가 점점 멀어지게됐는데 탱이와 정국이를보고 그친구에게 용서를구하며 다시한번 다가가볼까하는 생각을 가지게 댐.. 사람성격이 변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나를 변화시켜준사람이 다른 모습으로 변화한다는게 어찌보면 굉장히 부정하고싶을거임. 덩국이맘이해감

팬들이 옛날부터 애들을 봐왔더라도 애들도 여러가지 경험을 겪고 나이도 들면서 성격도 바뀔 수 있는 건데 이걸 너무 깊게 생각하고 다 알려고 하면 덕질 하기 너무 힘듦... 그냥 어느 순간 봤는데 애들이 좀 바뀐 것 같다 그럼 애들이 이런 일이 있어서 힘들었구나 이정도로만 공감하고 바뀐 모습을 또 사랑해주면 됨 이게 우리들한테도 탄이들한테도 가장 좋은 덕질법인듯... 그냥 아티스트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주는 거 만큼 찐사랑은 없슴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덕질 하세용 결론은 방탄이들 짱짱맨들💜

장난돌이들이 차분해지면서 어른이되었나 싶죠 ♡

누구에게나 그런시기들은 온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마음의 어른이된다.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늘며 나자신도 모르는사이 더큰 어른이 되기위해 성장을 하고있는 때가있다. 나는 태형이가 지금 그런 길을 걷고있는듯 했다. 나를 변화시켜준 형이 갑자기 내가 모르는모습이 되어있다면 정국이는 당연히 거리감이 느껴졌을것. 서로가 조금 더 자주 묻고, 자주 봐주고, 자주 챙겨주면 이성장이 다 아물었을즈음 서로가 더 단단해지지않을까싶다.

태형이도 나이가 들었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을수 있었을것같아요. 마냥 천진난만하던 시절이 영원할수는없죠. 태형이와 정국이가 몇개월 떨어져 생활한것같고 그래서 잠시 멀어졌었지만 지금은 태형이가 행복하고 정국이와 다시 친해진거같아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찐친끼리나 가족끼리도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다가 다시 맞춰가기가 쉽지 않은데 보통은 지치거나 포기하는데 정국이 벌써 다 컸다ㅠㅠㅠ태태...앞으로 위버스에 더 자줄들러서 엄청 완벽하게 사랑받고 있구나를 인증해줄게!!!!!!!아포방포💜💜💜

그래도 인더숲 이후인 현재 다이너마이트 활동하는 영상들 보면 예전 가까이 거의 70% 정도는 넘게 다시 사이가 좋아진 것 같아요! 둘이 막 싸워서 사이가 틀어졌다던가 그런 건 전혀 아니지만, 아니더라도 인더숲 자막 처럼 태형이가 철이 생겼고, 정국이도 많이 컸고 확실히 그런 이유로 자연스레 둘이 어색함을 느낀 것 같아요. 하지만 인더숲 방송 후인 지금 둘이 장난도 잘 치는 모습 보면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여러분😀😀 몇몇 아미분들이나 지나가시는 타팬분들이나 만약 보시면 오해 안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 번 적어 봐요😄 그리고 저희가 보는 게 다는 아니겠지만, 전 보다 어색함이 생긴 거 뿐이지 활동하는 거 보면 서로 장난도 잘 치고 그랬었어요😀 태형이가 고민이나 힘든 일이 생기면 말을 안 하고 혼자 그 고민이나 힘든 일에 빠져버려서 정국이가 많이 걱정을 했던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정국이가 태형이를 기다려준 것 같아서 기특하네요💜

와 7명 부럽다 돌아가면서 일대일로 놀거나 다같이 와자작 놀아도 재밌고

태형이가 많이 여리구나. 정국인 생각보다 더 진중한 거 같고. 다들 서로 존중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가까운 사람들끼리는 어쩔수없이 생길수밖에 없는것이여 가까운 사이여도 어색해질수있으니까 서로 저렇게 얘기하면서 푸는모습 사랑애요

우래기들 너무 많이 컷어 ㅠㅠㅠㅠ 그 애기들이 엊그제 같은데 ㅠㅠ 언제 이렇게 성인 남자가 되어있는거야 다 좋은데 가끔 그립기도 하다 ㅠ 히히 밝고 철부지 태태는 어디가고 과묵해졌어 그리고 젤 좋아하는 조합이 초딩즈인데 ㅠㅠ 힝 곧 케미 보여주길 기다릴게 애드라

바로 이런게 내면성장 이라는거 겠죠~ 친구사이도 이런일 충분히ㅜ있을수 있어요

뷔가 일시적인거같다던 저 얘기봤을때 예전에 남주니가 우리도 여러분의 팬입니다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면서 태형이도, 내가좋아하는 스타들도 나와같은마음을 가질수도있구나 하고 공감했던거같아요ㅎㅎ 그래서 슬프다기보다는 더 가까워진느낌이들었죠 내 스타들 빨리만나고싶네요💜

진짜 많이 컸다ㅠ 늘 서로 안아주고 응원해 주고 서로를 이해해 줘서 이렇게까지 달려온 것 같아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

전에 탱생일때마다 멤버들이 탱한테 바라는점은 다 철들라고 햇는데 어느순간부터 정말 철들엇는데 갑자기도 옛 귀엽구 철없는 탱을 보고싶어졋어여. 아직도 윙스콘때 탱솔로 stigma 듣면서 펑펑울엇다는 걸 잊지 못하고잇어여ㅜㅜ그때도 정말 복잡한 여러생각과 감정때문에 울엇는데ㅜㅜ그때부턴가? 울탱이 정말 어른이 되고 너무성장햇다는 생각 들기 시작햇나봐여ㅜㅜ

그들은 항상 친구였고 그들은 싸운 적이 없다. 십대였을 때 어른스러운 것도 하고 하지 않는 것이 정이다. 그것이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저도 15년 된 친구가 있는데 성격이 변하고 만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1년동안 본 친구보다 어색하더라구요 하지만 절대 떨어질 생각 없고 서로 의지가 되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사실은 변함이 없네요 정국이와 태형이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조심스럽게 대화하는 모습 너무 이뻐 ㅠㅜ

늘 먹을 게 정해져 있고 늘 할 것이 정해져 있는 사람들이니까 저 사소한 질문이 되게 행복했을 것 같다 빅히트 이런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막내즈는 넘 사이 좋아 이리도 묶고 저리도 묶어도 다 이쁘다~~ 제발 이상한 합성짤만 섞어 올리지 말자~~ 설렘터지는거 넘 조은데 선 넘으면 우리가 좋아하는 얘네가 상처받고 어색해진다~

우리 태형이 굳이 사랑 확인 하지 않아도 되는데ㅜㅜ 언제든 와~ 우린 늘 그 자리에서 확인 시켜줄 자세로 있으니💜💜💜💜💜💜💜

나만 느낀거?? 다이너마이트 뮤비 리액션때 다른 멤버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뷔만 무표정으로 있어서 보는동안 팬으로서 맴찢ㅠㅠㅠ

제일 친한 사람이 그만큼 어색할 때도 있는 거 같아요😭😭 태형오빠한테는 정국오빠, 지민오빠가 그래도 제일 친한데 저렇게 쑥스러워 하는 거 보면 세삼 느껴요🙄

더쿠작가 말이 다 맞고 정말 예쁘게 말하네요.☺️☺️ 이러니 가족이죠.거기에 아미들이 합쳐져 대가족이 됐네요.🏃‍♀️🏃‍♂️🏃‍♀️🏃‍♂️🏃‍♀️🏃‍♂️🏃‍♀️🏃‍♂️🏃‍♀️🏃‍♀️ 행복하자고 울뷔가 말했죠. 행복합시다!👍😄😄😄

뷔 요즘 많이 밝아져서 기뻐요. 음악 만들면서 동굴에서 나온 것 같아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고 신의를 지키면서 마음을 나누면 그 우정은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이제 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입니다. 아무리 허물없는 사이라도 10대 때와는 다릅니다. 역지사지하면서 서로의 위신과 체면을 서로가 챙겨주며 함께 고양하고 발전하고 상승해야 합니다.

원래 조용하고 우울한 사람은 오히려 항상 그래왔어서 우울이 일상이라 그래도 꾸역꾸억 잘 살아가지만, 뷔처럼 항상 밝고 웃던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시간들이 엄청난 두려움, 괴로움일듯.. 그래서 원래 조용하고 우울하던 사람보다 갑자기 우울해진 사람들이 자살 확률이 높은 이유가 그만큼 타격이커서! 우리 뷔둥이 행복해져라 얍☆☆

다른 5명 보다 정국이랑 태형이가 서로 형동생보단 친구? 인거 같은 느낌이 되게 많이 들었는데 인더숲 보면서 느낀게 태형이가 정국이한테 자신을 친구처럼 대해주길 바랬을 수도 잇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외적으로 내적으로나 제일 바르게 성장한 정국이 칭찬해^^♡ 형들한테 두루두루 칭찬받는 걸 보면 자알 컸다💪💪💪

태형오빠는 큐티도 있고 과묵도 있고 섹쉬도 있고 다정도 있는 매력많은 사람임다, 그래서 그런거니 둘이 어색하다 이런 말은 삼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୧( “̮ )୨

사춘기를 지나면서 20대 초중반까지도 자기의 정체성이 형성되고 성격도 변하고 삶의 가치관도 자리잡게 되는데 어릴 때 만나서 그 과정을 함께 지나오다 보면 변했다 오해하고 멀어지기도 하는데 서로의 변화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기다려주는 7명의 우정이 멋지네요👍

아미들없이 하는 공연에 공허함과 교감을 중요시하는 뷔에게 지금 이시간이 유독 힘들어 보여요 어서 이 상황들이 지나고 무대위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갖기를

그냥 방탄은 방탄이에요.아직도 몇년이 지나도 귀엽고 참 귀엽네요 .아직도 싸우고 화해하고 가족처럼 지내고 웃고 즐기고 그런것 같아요.맴버들 항상 평소에 싸울때도 많아요 할땐 몰랐는데 무엇때문에 싸웟고 그리고 화해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을 보든지 아님 화해를 하는걸 보든지 ㅋㅋㅋㅋ 아직도 귀엽고 가족이고 서로가 없어서는 안돼는 사람들이에요

사랑해요

예쁘다 예뻐ㅠㅠ

무슨짓을 해도 좋아요^^

Thanks for sharing.

탄이들의 심리를 너무 잘 꿰고있는 더쿠작가님의 애정어린 친누나같은 따듯한 리뷰! 이미 본 인더숲을 더 깊은 시선으로 다시 보는 듯한 느낌! 오늘도 더쿠작가 덕후 구독자는 잘보고 갑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보라해요!!

정말 아름다운 청춘들이네요 이걸 이쁜말로 표현하는 님도 이쁘요

이쁘다 순간순간 열심히 사는모습이 진심

저도 요즘 댓글을 달거나 위버스에 글을 올리거나 방탄을 좋아하는 마음이 나혼자만의 짝사랑 같아서 이렇게 좋아해도 되나? 좀 다운된 상태 였는데...... 태형이와 정국의 어색함이 있다는게 전혀 뜻밖이었어요 어색함도 잘 풀어가는 방탄이들..

요즘은 행복하대서 정말 다행이야 :) 요새 좀 밝아지고 정국이랑 장난 많이 치던데 어색한거 어느정도 풀린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 ㅎㅎㅎ 으 코로나 언제끝나 콘서트 언제해 빨리 가서 김태형 사랑해애애애애! 질러줘야 될거 같은데ㅎㅎ

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무리 사랑해도 그에게선 바닷가의 모래알 정도의 존재가 아닌가의 허무함이 있고, 가수의 입장에서는 그 모래알처럼 많은 존재들이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직접 내 것이 아니라는 허무함이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나라는 관념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행이 필요합니다.뷔의 순수함 진지함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뷔의 인성을 평가하고 악개나 안티의 예물이 되는 거 보면 너무 골때리게도 그걸 머글들이 선동된다는 거임 하아 반대로 난 그런 영상에 입덕까지 간 케이스지만 나같은 경우는 매우 드묾 걍 내가 다 답답한데 아니 얘네도 잘 지내는데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아니쥬때랑 저때 비교해보면 약간 초딩졸업하고 한 1년만에 만난중딩들같았어....그래도 안숨기고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ㅠㅠ 억지로 웃으려고하지않고 있는모습그대로 표출해주어서너무 고마워요

친구 사이에도 가족 사이에도 그러한 순간들이 있어요. 살면서 느끼게 되는 순간들. . . 시간이 해결 해 주기도 하고 해결 못하고 멀어져 가기도 하죠. 아무런 노력없이 얻는건 없죠. 다시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것이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할 유일한 방법입나다.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힘들었을텐데. . .

정체가 뭐녜ㅋㅋㄱㅋㄱㄱ 귀여워ㅋㅋㅋ

I love the scene when Hobi and Taehyung are dancing , for me was the most happiness moment 💜

We just want their friendship they were before....사랑해요 BTS

탄이들의 어떤 모습이는 응원해요🙆‍♀️💜

더쿠작가님 감사합니다 어제 jtbc본방? 재방 첨봤는데 제가 왜 bts를 좋아하는지 다시한번 느꼈고 더쿠작가님이 올려주시는 동영상이 본방만큼 설명도 있고 더 공감잘되서 좋아요 고맙습니다아

정국이가 속 깊은 형같았던 ㅎㅎ

태형이가 빨리 성장통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친구 아니라 친형제간에도 어느순간 동생이나 형이 외형적이든 물질적이든 사회적지위등 변하연 사람간 차이는 있겠지만 어색함이 생기고 그 어색함을 없앤데도 완전히 어린시절로 돌아갈수없는것 또한 인간관계 이다. Bts는 서로가 원해서 인간관계를 맺어온게 아니고 비즈니스상 동료이기에 성격이나 마음등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서로가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서로가 공동의 이익뿐 아니라 배려하고 맞출려고 노력하는게 기특하다.

더쿠 작가님 리뷰 보고 제가 못본 부분 알고 위버스에서 다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요즘은 날마다 떨어지는 떡밥에 혐생이라 위버스 올라 온 7회인더숲도 금방 보고 왔어요 이번 6회 리뷰가 더 섬세해 진 느낌이네요 ^^ 방송화면은 줄였는데 방송내용의 감동 공감은 더 많아진것 같아요 말이되나요? ^^;;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 합니다 ~ 화이팅 !!

사실 인더숲 보기 전까진 둘이 저런 줄도 몰랐... 싸우거나 사이가 안 좋아진 건 아니다저니까 꾸준히 친해보였는데..🥺 인더숲에서도 굳이 찾아가서 같이 잤고..

최근 모습을 보면 어색해 보이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그래도 최근 달방이나 방탄 티비보면 뷔랑 정국이 같이 연하장 만들면서 그림도 같이 그리고 뷔도 다시 많이 밝아진 것 같다...

코로나로 일상을 많이 바꿔놨죠 1년 365일중 거의 쉼없이 바쁘게 스케줄에 쫓기듯하다 공연 다 취소되고 갑자기 하던걸 못하게되니 방탄에게 공허함이 더 크게 왔을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 태형이 기분 좋아보여서 너무 좋아요..༼,,•̃͡ ɷ-̃͡༽💕

방탄의 행복이 아미들의 행복💜

저도 10년지기 친구랑 어색해질때가 있었어요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둘다 크면서 가치관의 변화 소속된곳도 달라져서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또 얘기하다보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저렇게 오래 같이 지내온사람들은 걱정안해도돼요 ㅎㅎ

회사의 설정일수 있음 순수한 회사가 아닌거 다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