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군대 가는날 아침에 자고 있는 누나 깨워서 " 나 군대간다 " 하니까 우리 누나가 하는말이 " 야 갑자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그때 누나가 신입사원 시절이라 아마 정신이 없었을겁니다. 면회도 오고 휴가때 마다 용돈도 두둑히 줬어요 ㅋㅋㅋ 전역하고 어학연수도 보내주고 첫차살때도 오백을 투척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근데 " 갑자기 왜??" 는 지금도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군대갈때도 우리누난 이 정돈 아니었ㄴ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수정하신 글을보니 저희 누나와는 완전히 다른 분이시네요 ㄷㄷ휴가때 용돈이 아니라 복귀날에 약올리고 저도 어학연수갔었는데 안보태주고 ㅎㅎ 차는 아직 없지만 차 비용을 대줄거란 생각도 안들고 ㅎㅎ 그렇지만 저한테도 누나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근데 좋아요 무슨일...? 96개 감사합니다!
비니 오빠얘기하는거 오빠관련 일화 족 족 내 웃음스위치임 진심 개 웃 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