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진짜 무슨 cf 아니냐구요ㅋㅋㅋ광고섭외들어올거같아옄ㅋㅋㅋ7,5세아들둘 키우는데 증말 집 상태 공감 백배하고갑니당ㅋㅋ식츙이님이 게으르고 무기력해서가 아니라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닌가유?ㅋㅋ 요즘 인스타 유투브에서 넘 정리정돈 잘되고 살림 요리 만렙 인플루언서들이 많다보니 보다보면 현타오는데 사실은 대부분 이런모습일거예여ㅋㅋㅋ아니더라도 머 그렇게 위안삼아봅니다😆
ㅜㅠ 아이둘 키우는 엄마로 영상보다 눈물 날뻔했어요. 저도 아침에 식세기안 그릇정리가 그렇게 하기 싫더라구요. 진짜 끝까지 미루다가 오후에나 간신히...언젠가부터 나를 위한것은 없고 오로지 아이들 위주로 생각하게 되니 옷도 아이들 케어하기 편한옷. 먹는것도 항상 돈까스.불고기등등 놀러가는곳도 아이들 체험이나 워터파크 ....혼자시간이 생기면 나를 위한걸 하고싶지않고 오로지 조용한 집에 가만히 있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운동도 하시고 식단도 해보려고 하고 무언가 하려고 하는 식츙님이 대단해 보여요.
공감가요 혼자있는 시간이 생기면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요 전 그렇게라도해야 재충전이 되더라구요ㅠㅠ 아기는 밥도안먹어..다뱉어..고집부려..집정리하면 뭐하나 5분만에 다시 더러워지고...해도해도 집안일은 티도안나고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 얼집 보내는게 어떻겠냐 하더라구요 원래는 36개월까진 가정보육 하고 싶었는데 우선 저부터 살아야 아이한테도 좋을것 같아서 다음주부터 어린이집갑니다...그럼 전 좀 재충전이 되려나요ㅠㅠㅠ 막상 얼집 간다생각하니 또 슬프고ㅠㅠㅠ하
저는 첫째10살둘째7살인데 이제 막 막둥이신생아 육아 중이에요~ 애 셋이니 우울할 틈이 없고 청소도 빨래도 설거지도 다 하기싫고 애기가 잘때 같이 자야만 새벽을 버티는데 그래도 해야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으니 😢😢 식츙이님은 애들도 케어도 집안일도 편집 까지!! 너무 열심히 하고 계시니 멋지십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무기력이 왔다는 건 그만큼 열심히 일하셨다는 증거~~(육아도 살림도 엄연히 일입니다.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돈 주고 고용하는 이유가 뭐겠어유)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실 때 영상 올려주세요 어떤 모습이라도 어떤 영상이라도 전 다 좋습니다 식츙이님만 나온다면❤❤ 식츙이님 덕분에 무기력을 극복한 사람들도 많답니다 이번주도 같이 힘내보아요ㅎㅎ
항시 제게 월요일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웃음을 주시는 식츙이 님이 무기력 겪으셨다는 영상 제목만 봐도 마음이 좋지 않아요 ㅠ_ㅠ… 항상 웃을 수도 즐거울 수도 없지만 일상 속 소소하게나마 느껴지는 행복의 순간들로 문득 무기력이 몰려오는 순간들에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아이낳고 개인시간과 자신의 삶이 없어지면서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 저도 주기적으로 한번씩 부엌 엉망진창에 씻지도 않고 밥주는것도 귀찮고 자기만하고싶고 그럴때가 찾아오는데 어쨋건 이걸 할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한번 마음먹고 싹 치우면 또 괜찮아 지고 그러더라구요. 힘냅시다.
언니! 저도 자주 무기력증이 찾아와요 ㅎㅎ 바쁘게 살다보면, 멍 때릴 시간 없이 일하다 보면 이런 생각도 안 들겠지 싶어서 일부러 더 밖으로 돌던 때도 있었는데 소용 없더라구요 저는 혼자 집에 있어도 아무것도 하기 싫고 더러워진 집안 꼴은 더 보기 싫었는데..가족들 케어까지 하는 언니가 너무 대단해요 저도 어제까지 집 안에 꽉 차게 물건 정리 안해두고 있었는데 ㅎㅎ 오늘 환기 하면서 청소 싹 했어요! 우리 너무 무리하지 말고 그렇다고 좌절하지도 말고! 작은 일부터 시작해요!♥︎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봐요 공부하느라 힘든 고등학교 시절에 언니 블로그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었어요 어쩌다 우연히 언니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웃겨서 앉은 자리에서 블로그글 다 읽었었고 우울할때마다 언니 블로그 들어가서 또 보고 그랬었어요! 너무 유쾌하신 임산부셔서 만삭사진 셀카봉으로 찍고 남편분 사진도 붙여서 합성하시고 그 셀카봉 출산할때도 들고 가시고 그런것들 다 기억나요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큰 웃음과 좋은 에너지를 주셨던 분이라서 글 남기고 싶었어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저 또한 육아하면서 무기력이 많이 찾아왔었는데 딱히 이유를 찾아보는 노력은 안해본거같은.. 언니 영상보며 늘 반성하구갑늬다.. 아들 둘 엄마의 무게에 짓눌려 나라는 사람을 많이 놓고 살았는데 차차 내 모습찾아가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고싶단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어요 :) 무기력이 찾아와도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 헤쳐나가는 식츙언니 보며 오늘도 힐링하고갑니다 💓 늘 응원해요 화이티잉 !!! 🙌
집에서 아이만 보고 있을땐 그게 무기력인지 우울증인지도 몰랏엇어요.. 내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완벽하진 않지만 집안일도 하고 우당탕탕 하루가 어떻게 지나갓는지 모르게 살다보니 아 무기력이고 우울증이고 그시간들이 너무후회되지만 그때로돌아가면 또 다시 그럴것 같아 두렵기도 해요🥹🥹 어떤느낌인지 너무 잘 알고 있어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이렇게 영상올릴수 있는거 보니 식츙님 괜찮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내일도 화이팅 회이팅 입니댜🎉
식츙이님 영상 일상은 정말 현실적인, 아이키우는 우리의 모습이라 넘 정감가요! 물론 재미도 있구요 ㅎㅎ 너무 공감되서 더욱더 응원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건...이렇게 특별한 소통창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위안되고 대단하신건지요!! 저는 넘 부러운걸요🥹 식츙이님의 능력으로 일궈낸 이 채널에 더욱더 공유 많이 해주세요!! 능력자이십니다. 대단한 훌륭한 엄마이시구요! 정말로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언니..언니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있어용 다만 누구나 한번은 쉬어가는 타이밍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앞만보고 달려가면 몸이 망가진지도 모르고 주위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보다 내 자신에게 내 몸에게 미안해지게 되는것같아요 그러니 한번씩은 쉬어가는 때가 있어야된다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엄마는 존재 자체로도 아이들에게 우.주.이니. 우리 너무 애쓰지 맙시다^^ 집안일은 그리고 온 가족이 하는거죠. 당당해집시다!육아하랴 유투버하랴 너무 멋지심! 그리고 웃길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요! 처음엔 재미로 들어왔겠지만 지금은 다들 식츙이네 가정을 그냥 응원하고 애정하는 마음 뿐인걸요❤축복해요
Hello, I am watching from Sydney. Thank you for capturing so beautifully what it’s like to be a mother, the funny and the heartwarming moments, and the harder moments.
아이 엄마로 울고 웃으며 살다보니 아이는 점점 크는 동안 나를 찾고 싶을때가 문득 문득 있더라구요 애들 엄마 내려놓고 집꼬라지 더러워도 눈 감고 좀 내려놓거 일부러 제 시간 가졌어요 ! 아침에 애들 갈시간에 운동 한시간 꼬박 꼬박 다녔더니 거기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웃고 떠들고 하다보니 그런 무기력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항상 힘을 주시던 식충이님이 무기력이 온다니 마음이 아프네 여 항상 응원하겠습미다 ❤️❤️❤️❤️❤️
식츙이님은 너무 사랑스러운 분 같아요 전 브이로그 영상 그닥 안좋아하는데 식츙님껀 기다려지고 계속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전 아들 쌍둥이 키우는데 매일 매일 목소리가 커지는데.. 식츙님은 어찌 화도 안내고 저렇게 육아도 잘 하시는지 진짜 식츙님보고 많이 반성해요 최고!!
언니, 유명해지면 똥을싸도 박수쳐준다는 말이 있죠? (아 물론 긍정적인 의미로요ㅎ) 식츙이님은 저희만의 슈퍼스타니까 언니가 어느 방향으로 채널을 이어나가도 저는 (식구님들은) 늘 언니를 응원하고 행복하게 영상 볼거에요 걱정마시고 원하는대로 생각이 가는대로 해주세요 할머니돼서도 브이로그 해주세요🩷🫶🏻 스릉흠느드…
식츙이님 재미없을거란 걱정은 마세요ㅎㅎ 그냥 식츙이님 영상은 미소가 자동이예요. 저는 이제 90일 되는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매일 밥주고 귀저기갈고 재우고 집안일하는 것만으로도 넘치듯 지나가는 하루하루에 언제쯤 끝이날까?라는 생각으로 지쳐가는 요즘같아요. 그 와중에 충분히 눈 마주치며 놀아주지 못해 미안함 가득이구요. 혼자만의 시간은 꿈도 못꾸는 지금이지만..식츙이님 영상보며 조그만 개인시간도 보내고, 저도 조금씩 내 몸을 돌봐야지 하는 다짐도 해봅니다. 우리 모두 몸도 맘도 건강해요❤
얼마나 기다렸게요 😢 식츙님 무기력증으로 힘드셨군요. 저는 무기력증은 아니고 가끔 불안감이 찾아 올 때 말씀하신 방법들(운동. 일상적인 일 꾸준히 하기) 하면서 식츙님 영상들 계속 봤어요. 소중한 일상으로 저를 다시 되돌려놓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식츙님에게서 위안을 얻고 있는 식구도 여기 있어요 ❤ 저는 종교가 있는데. 최근에 어떤 계기로 삶은 원래 힘든 것이라는걸 인정하고 나니까 불안감이 조금은 나아졌거든요. 항상 기쁘고 행복할 수는 없어도 대체로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으면 만족하고 지내려고 합니다. 식츙님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늘 함께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