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 저는 26 대학생인데.. 졸업준비 취업준비 하면서 재미없는 공부의 반복되는 하루하루 속에서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짧은 브이로그를 보고나서 뭔가 더 열심히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외에서 대학생활 할 수 있는 환경들이 부러워요. 훨씬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계실 것 같네요. 비슷한 나이또래이신 것 같은데 자극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ㅎㅎ
우와 ... 미국 전경 정말 좋네요.ㅎㅎㅎ 저는 2012년도에 읽은 책에서 존스홉킨스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분은 41세이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1997년 19살 때 미국으로 이민가셨다고 나와있거든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성적부진, 학교 생활 부적응, 가정불화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년 이상을 방 안에서만 지내다가 인생을 바꾸고 싶어 우연히 아버지가 제안한 미국 이민을 떠나는데 영어도 하나도 못 하는데 무작정 떠난 미국에서 지역전문대학? 거기서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 후 UCLA, USC 의대를 지나 존스홉킨스 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거쳐 지금은 세인트프란시스 병원에서 일하신다는 것으로내용을 기억하는데요. 책을 보고나니 제 삶을 엄청나게 반성하게 되던데...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그분은 대화도 안 통하는 그런 모든 낯선 환경을 딪고 지금의 자리에 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