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송지효 특집 좀 해줘요... 런닝맨 송지효 캐릭터가 너무 죽었다... 예전부터 송지효 제일 좋아했는데 지금은 분량도 없고 계속 밀어주는 멤버만 밀어주고ㅠㅠㅠ 옛날의 그 에이스 송지효는 어디가고 요즘은 눈치보고 있잖아요... 개리랑 러브라인에 에이스 타이틀 가지고있던 송지효 모습이 그리워요 진짜 재밌었는데...
근데 개리가 하차하고 나서 약간 지효가 좀 많이 차분해진 것 같음... 옛날에는 불량 지효 + 에이스 캐릭터를 조화롭게 잘 보여줘서 되게 재밌었는데 개리 하차하고 나서 많이 조용해지고 다른 게스트들이나 전소민을 많이 챙겨주다보니 정작 본인 분량은 줄어듬..... 남을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먼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게 더 좋은 듯....ㅠㅠ 지효 화이팅...!
@@张允硕-q5t ㅇㅇ 맞는 말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주변사람들에게 별 기대를 갖지 않고 다만 그 사람 자체가 소중한 것이라는 가치관의 변화 이후부터는 어떤 기대를 갖고 선물하는 것과 그냥 내가 주고싶어서 선물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아마 차이라면 이런 차이겠죠?
송지효 강제 하차 당했는데 당연히 상처 받지 ;; 송지효 예전에도 멤버들에 비해 조용하긴 했는데 불량지효 자주 등장했음 저정도로 조용하지 않았다고ㅡㅡ 개리 나가고 송지효 힘들어하고 하차까지 당하니까 진짜 나같으면 런닝맨 제작진한테 배신감 느낄듯 그런데 악플러들은 무슨 하차하라느니 노잼이라느니 존나 막말 쩌내 아가리를 막 뱉어내네 진짜
런닝맨 초창기 멤버들은 절대 빠지면 안됨 아직 개리 빈자리 많이 느끼는 팬들도 많고 개편 이후로 안 보는 사람들도 많음 가장 피해자라면 피해자일수 있는게 송지효인듯 개리랑 둘다 월요커플이 멤버간의 케미를 넘어서서 런닝맨 하면 월요커플이 떠오를 정도의 영향력이었고 서로 캐릭터중에서도 월요커플이 단연 돋보였음 송지효는 원래도 예능 캐릭은 아니었고 런닝맨 초창기 특성상 달리고 몸싸움하는게 많았고 송지효가 웬만한 남자멤버들보다 체력,힘,머리가 좋아서 진짜 잘했음 우승한것도 많고 . 송지효가 완전 웃긴사람이라기보단 멤버들 대하는게 서로 하찮게 보면서도 챙겨주는게 재밌었음 근데 시대도 바뀌면서 멤버들 건강도 걱정되니 런닝맨 옛날모습보단 토크나 게임할때가 많기도하고 송지효가 게스트 챙길때가 많기도 하고 위축되어 보이긴 해서 송지효가 눈에 잘 안띄긴 함 . 그래도 아직 이름표뜯기 가끔 할 때면 전소민보다 송지효한테 기대거는게 훨씬 많고 재밌음 . 지금 런닝맨도 재밌지만 옛날 런닝맨이 훨씬 긴장감있고 신선했고 재밌긴했음.
그러고보니 항상 보면 눈치탐정편도 그렇고 제우스포세이돈 그 편도 그렇고 두분이 같은 스파이팀이긴 한데 서로 모르고 시작하고 거의 녹화 끝날때쯤 끝부분에 서로의 정체를 아는게 대부분이네요... 녹화 시작전 둘이 같이 만나서 스파이 지령받고 같이 작전짜고 협력해서 더블스파이로 하나의 레전드 편 만들수있는데..ㅜㅠ왜 항상 두분은 서로 모르고 시작하는지ㅠㅠㅠ
커피차가 진짜 보통일이 아님 제일 먼저 오프닝 때 김종국이 언급을 시작했고요. "너 왜 광수는 안해주면서 준ㅎ랑 홍종ㅎ은 해주냐? 친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뉘앙스. 송지효는 사연이 있어서 해준거라고 했는데, 이광수한테만 안해준 사람으로 몰아감. 그래서 그 당시 송지효 욕 오지게 먹음. 사실은 이광수랑은 서로안해줌. 오히려 이광수는 더 늦게 친해진 전소민한테 커피차 보낸걸로 밝혀졌고, 김종국도 뒤늦게 "원래 친한사람들끼리는 그런거 하는거 아니야." 이런 뉘앙스로 마무리. But, 얼마 후 김종국이 전소민한테 커피차. 가족들끼리는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며••• 그리고 얼마 후, 녹화에서 또 커피차가 언급. 이번에는 유재석이 이광수 몰이할려고 얘기 꺼냄. "너 왜 지효는 안해주면서 보영이랑 시언이는 해주냐?"이런 뉘앙스. 그러다가 유재석도 박민ㅇ한테 커피차 보낸게 밝혀졌고, 듣고있던 송지효만 속상. 끝! 결론 : 멤버들끼리는 너무 친해서 가족같아서 서로 안한다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여러차례 언급해서는 사람 속상하게 만들고. 또 가만있던 송지효만 있는 욕 없는 욕 다먹고. 멤버들이랑 사이 안좋냐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지효언니 옛날보다 많이 기죽은 것 같아서 안타까움 내 최애 멤버였는데 ㅠㅠ 개리 탈퇴하고 소민언니 들어오면서 더 그런듯 원래 성격 자체가 가만히 있다가 한번씩 터트리는 그런 성격인데 소민언니는 항상 활달하니까 그런게 주목받는 게 힘들어 보임 나같아도 의기소침하겠다 제일 케미돋던 월요커플이 사라졌는데 더이상 방향을 잡을수가 없을듯 지효언니가 변한 게 아니라 상황이 변한거임 커피차 안 보낸것도 서운할 텐데 소민언니랑 안 친하다고 욕먹는 거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도 안됨
낯은 요새가 아니라 원래부터 많이 가렸어요..근데 예전에는 게임 구성이 팀으로 찢어져서 이동하고 게임하니까 분위기자체가 잘 녹아들수 있게 구성되었는데 요즘은 팀은 있지만 차타고 팀끼리 이동하는게 아니고 그냥 한 장소에 모여서 게임을 하니까 낯 가리는게 더 도드라져보이는거죠
@@user-kh8tc6ps5m 음 개리 나간 다음에 새멤버 합류한 뒤로 있었던 러브라인은 서사도 없고 막 아무나 엮는 느낌이 강해서 반감 있었던 경우가 많았죠 예를들어 꾹멍이라던가 국민남매라던가(여기도 남매 붙여서 밀기 전까지는 애매하게 커플링 드립도 치고 이랬으니까요) 20년 들어서야 막내둘 럽라 제대로 미는 것 같던데... 월커가 인기있었던 이유도 한 커플링으로 계속 컨셉 살려서 미는거였으니 좀 더 잘 살았다고 생각해요 애매하게 이쪽 엮고 저쪽 엮고 흐지부지 되면 재미없으니까요
커피차 보다보니깐 생각나는데 몇년전에 방송한 유재석의 선택편에서 미션 성공할 것 같은 사람 찾아가는거 있었음 그 미션 중에서 30초 안에 눈물흘리기 미션있는데 그거 보고 지석진이랑 유재석이 이건 무조건 전소민이다 라는 뉘앙스로 말했던거 생각남 솔직히 둘다 배우고 연차로 따지더라도 송지효가 더 오래됐는데,,, 송지효가 이 내용 알고 있으면 속상해 할 것 같음 커피차 얘기 꺼낼때도 좀 서운해하는 표정인데 ㅠ 멤버들이 가족같다고 너무 홀대 안 했으면 좋겠다
런닝맨 멤버중에 게스트나 다른멤버 누가와도 케미가 잘맞는 사람이 유느, 광수, 하하 3명임(물론 멤버들끼리는 다 케미가 좋음 워낙 서로 친하고 오래 호흡을 맞춰서 멤버끼리는 완벽함. 단 게스트랑 케미는 말한 3명이 제일 좋은거 같음). 유느님은 뭐 말할필요가 없는 분이고 광수는 막내로 오래생활하면서 형,누나들이 다 편하게 생각하고 이뻐하니까 자기도 신나게 날뛰는게 보이고 그걸 무기삼아 게스트 누구랑 짝해도 케미가 좋음. 그리고 하하는 누구랑 있어도 본인의 예능감도 뛰어나고 눈치도 빠르고 입담도 좋고 무엇보다 누가 개그나 케미치는걸 잘받아줌.(왕코형은 연배때문에 확실히 어린 게스트들이 어려워하는게 보이고 지효,종국은 낯을 많이 가려서 어색해하는게 보임. 세찬이는 남자게스트랑 케미보여준게 없고 소민이는 본인이 날뛰는 캐릭터라 잘 받아주고 맞받아 쳐주는 예능고수들이 아닌이상 케미가 잘 안나오는 느낌)
비교 불가! 두 남매는 각자의 케미스트리를 가지고 있어요! 사탕남매: 요빠동생케미❤️ 광멍남매: 누나동생케미❤️ No comparison! Both pair of siblings have their own chemistry! Candy Alliance siblings: oppa dongsaeng chemistry ❤️ KwangMong siblings: noona dongsaeng chemistry ❤️
뭐.. 전소민님 들어와서 시청률도 오르고 재밌어졌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전소민님이 양세찬님이랑 러브라인 형성하고 이광수 유재석이랑 티격태격하고 배신한들 개리님 하차하기 전 7명이서 멤버들끼리 게임하는 것만큼 재밌지는 못한것같다.. 진짜 맨처음 비오는 날 이효리님 나왔던 1화부터 안본편이 없지만.. 막상 볼 거 없을 때 떠오르는 화들이 다 요즘편이 아닌 옛날편인 것만 봐도 그렇고 요즘은 뭔가 게스트소개로 반 쓰고 정작 보고싶은 멤버들간의 케미를 잘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쉽고 멤버들의 건강이 조금씩 안 좋아지면서 이름표떼기나 방울달고 공수교대 바꿔서 이름표떼는 게임들을 많이 볼수 없게 되었지만 멤버들이 괜찮을 정도만이라도 가끔씩이라도 게스트 소개가 아닌 그런 게임들을 많이 보여줬음 하고 송지효님 분량도 조금 늘려주셨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지금 전소민님이 하는 거에서 약간의 드립? 을 빼면 충분히 송지효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카메라에 자꾸 안잡히고 분량이 줄다보니 자존감도 줄어드신 것 같으셔서 런닝맨의 오래된 팬으로써 조금 속상하네요.
아 예전의 런닝맨의 모습이 지금보다 더 좋다고 느껴서 그리울 뿐이지 지금의 런닝맨이나 멤버들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송지효님을 옹호?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전소민이 잘하니까 그렇지 솔직히 전소민 없었으면 런닝맨 망했었잖아" 나 "그냥 전소민이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라는 댓글이 달리는데 물론 전소민님은 전소민님 최선을 다하고 있으시고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오는걸 줄이고 무조건 송지효님 분량을 늘려달라가 아니라 둘 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은 송지효님 분량도 늘려달란 얘깁니다. 반대로 전소민님의 분량이 어느날부터 줄어들어서 줄어진 상태가 유지되면 똑같은 댓글이 달리듯이 송지효님도 어느정도 늘어서 더 많이 해달라도 아니고 다른 멤버들과 엇비슷하게라도 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 없어선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미모+운동신경+게임능력+체력+멤버들과 조합 통틀어서 봤을 때 여자 연예인들중 최고이고 (옛날)이효리처럼 센캐이거나 너무 여린것도 아니면서 (너무 드세거나 여리면 멤버들이 막 못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 안빼고 항상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 게임할때 꼭 뭐든 잘하는애가 있듯이 송지효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전소민 너무 귀엽고 열심히 하지만 옛날에 있었으면 송지효가 너무 잘해서 전소민 분량 뺐는다는 말이 나왔을 것 같네요
옛날에 개개인 각자 색깔이 있었을 때가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와 메인출연자가 같이 협동 하며 런닝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름표 떼기 하는 그런 방송이 시청자들이 생각하기에 기다려지는 방송, 재밌는 방송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 하나 편들지 않는 때가 시청률도 제일 잘 나왔을텐데.. 지금은 왜 제자리 걸음인지 모르겠네요 송지효 다재다능한 사람인데,, 지금 피디와 연출하는 분들은 다들 그때를 잊으신건가요..? ㅜㅜㅜ 다시 그 시절 레전드편 만들어주세요. 에이스 송지효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에요..!!🙏 지효 언니 눈치 보지 마세요! 런닝맨 팬들이라면 언니가 얼마나 열심히 달려 왔다는거 잘 알아요 화이팅
유재석도 송지효 엄청 잘챙기고 했는데 ㄹㅇ 전소민 들어오고나서는 찬밥신세 오지고 송지효도 예전엔 엄청 적극적인데 지금은 진짜 너무 조용하고...하는거 없고..그리고 김종국 가족끼린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더니 하하,양세찬이랑 같이 전소민한테 커피차 보내주고ㅋㅋㅋㅋㅋㄹㅇ 이젠 모든 멤버들이 다 전소민만 더 챙겨주고 친한 것 같다..예전엔 김종국이 송지효 잘챙겨줬는데 하도 엮이면서 피하는게 눈에 보인
진짜 이건 댓글들 보다가 너무 잘못된 생각에 빠져서 사회경험 1도 없는거 같은 애들이 자꾸 가까울수록 챙기네 소중함을 잃지말자 이런말들 자꾸 하는데.... 자꾸 인터넷이나 페북에 올라오는 글들 맹신하면서 여기에 대입하지마... 물론 약간 서운하겠지만 그건 가족한테 느끼는 서운함정도로 가벼울 거고 살면서 더 길게 보면서 정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야 친하지 않을수록 행사나 이런 보여줄수 있는걸로 친분을 쌓아서 서로 필요할때 도움을 받는거고 정말 지금의 런닝맨 맴버들 처럼 가족처럼 생각하면 저런 서로의 오고감이 없어도 이유없이 필요할때 서로를 찾을수 있을정도의 사이가 아닐까 난 생각한다 만약에 이건 극단적인 비유지만 박민영과 송지효가 둘다 마약을 해서 몰락을 한다면 그때 유재석은 분명 커피차는 박민영에게 보냈었지만 뒤도 돌아보지않고 송지효 찾아갈 거라고 난 확신이 든다 그게 진짜 가까운 끈끈한 사이인거야 이유가 뭐든 무슨 잘못을 했든 일단은 달려가서 얼굴을 보는게 진짜 가까운거다.
무도 망하기전 반응이 지금같았어요. 재미가 없어서 분량이 없네 새멤버가 어쨌네 저쨌네... 그때랑 아주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 송지효는 런닝맨 영상마다 까이고 있는데, 말만 안하는거지 하차하라는 건가요? 그렇게 하차하면 뭐라 그럴거 같아요? 아 예전멤버가 아니래서 볼맛이 안나네 이지랄 하시겠죠? ㅎㅎ 개리가 빠지긴 했지만 원년멤버 이렇게 유지하는게 얼마나 고마운건데요. 케미라는건 무시할게 아니라서 송지효가 없으면 다른 멤버가 재미나게 드립칠거 같아요? 절대 안돼죠. 아무리 잘하는 멤버가 영입이 되도 시청자들 입장에선 편가르기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소민, 양세찬이 대단한거고요. 주말 간판 예능에 폐지 위기 때 합류해서 버티는것도 모자라 날아다니죠? 여러분이 런닝맨 폐지를 주장하는게 아니라면 지금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그렇게 닦달하지 않아도 세상에 영원한건 없듯 런닝맨도 끝은 옵니다. 언젠가 미래에서 날아와서 아 런닝맨? 나름 재밌었지 하면서 추억팔이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니, 지효 언니 속상했겠다~ 언니 분량 줄어서 속상해요~ 분량 좀 늘려줘요~ 초창기 그리워요~ 다 괜찮은데 왜 자꾸 저 모든 말에 전소민을 걸고 넘어져? 개 웃기네. 기승전 전소민 욕이얔ㅋㅋ 이러니까 애가 악플때문에 힘들다고 하고, 결국 쉬게 되었잖아. 그래 , 전소민 하차하면 니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지효언니가 아주 좋아하겠다. 방국석에만 처 박혀서 아닌 첫 하면서 욕하는 찌질한 것들
지효님 분량 줄은건 사실이에요. 근데 이건 악플러분들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지효님과 소민님은 알아서 잘 지내고 계신데 왜 제3자인 악플러분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세요. 지효님이 점점 자존감 낮아지고 소극적인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가슴 아픕니다. 물론 악플러분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조차 자각 못하겠죠. 최소한 댓글을 달기 전에 아 내가 이 댓글을 달면 저 사람의 기분이 저렇게구나 라는 정도의 '생각'은 하고 댓글 달아주시길 바라요. 이 망할 악플 씨발넘들아
난 요새 송지효가 맘 편하게 내려놓고 동생들 활약에 리액션 잘해주고 하는 모습이 편안해 보여서 더 보기 좋던데 송지효 개인팬들이 너무 욕심이 많은 듯. 그리고 송지효 분량이 줄어드는건 이 영상을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이광수나 유재석, 김종국이 송지효 도발하고 송지효가 욱 해서 거기서 케미가 나오고 분량이 나오고, 그래서 송지효가 예능적으로 매력이 있었던건데, 지금은 누가 장난을 치고 드립을 쳐도 못 받아요. 그러니 맴버 간에 케미가 나올수가 없죠.. 본인이 토크에 부담을 가져서 그런지, 위축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물론 송지효가 못해서 이러는건 아니겠죠. 런닝맨 10년 팬이 10년간 봐온 송지효는 충분히 능력이 있는 예능인입니다. 지금은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밸런스나, 프로그램 포맷 변경등 여러 요인 때문에 예전 같은 큰 활약은 없지만, 지금 모습도 충분히 보기 좋고, 여전히 캐릭터 있고, 재밌는 영원한 런닝맨의 맏언니입니다. 그러니깐 언젠간 또 큰 활약을 하는 날이 올겁니다. 송지효 개인 팬들도 예전에 주인공 처럼 활약하던 송지효가 그립겠지만, 새 맴버가 들어온지 4년차가 되는 지금까지도 새 맴버들을 배척하면서 분량 감소의 원인을 새 맴버 탓이나 제작진들 탓으로 돌리지 말아주셔요. 본인들이 예전 런닝맨을 좋아하는 것 처럼, 지금의 런닝맨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고, 두 시절의 모든 런닝맨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으니깐.
런닝맨 찐팬이 이런거구나.. 난 방송은방송으로만 봐서 웃긴건 웃고 그냥 그러는데 무슨 커피차니 뭐니...송지효를 안 밀어준다느니 이전 방송보면 송지효가 매체안접하고 집에만 있다는 얘기 종종 나오는데 뭔가 활동적인 일 잇으면 어련히 소스 안나올까 심지어 광수는 타짜 영화하나로도 웃기는데 지석진도 자기나름의 캐릭터로 잘 연명하는데 송지효하나로 니들이 그러는건 아픈손가락이라서 챙겨주고싶다는거 밖에 안든다